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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에서 16일 휠라홀딩스(081660)에 대해 '아직은 아쿠시넷이 이익의 전부'라며 투자의견 'MARKETPERFORM'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휠라홀딩스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휠라홀딩스(081660)에 대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1,816억원(+7%), 1,633억원(+2%) 기록 (yoy). 1분기 미국 법인 GPM 개선. 재고가 문제되었던 미국 법인 적자 보다 국내 적자가 더 문제. 아직은 아쿠시넷이 이익의 전부, FILA 브랜드력 회복에 시간 더 필요'라고 분석했다.


◆ 휠라홀딩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0,000원 -> 40,000원(0.0%)
- 대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대신증권 유정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24년 03월 21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6월 29일 4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휠라홀딩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727원, 대신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4년 05월 16일 발표한 미래에셋증권의 4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5,727원 대비 -12.5% 낮은 수준으로 휠라홀딩스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72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200원 대비 3.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휠라홀딩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