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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텍(3483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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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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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9 2024/05/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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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텍의 주가가 강세다. 글로벌 HBM 3사인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美마이크론 모두에 반도체 오염모니터링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 알려진 탓으로 보인다. 위드텍은 타 산업 대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의 고객에 대한 협상력이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5월2일 13시 30분 현재 위드텍은 전일 대비 8.59% 상승한 10,490원에 거래 중이다. HBM(고대역폭메모리)시장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의 경쟁이 본격화 되고있다. 올해 본격화되는 5세대 양산에서 누가 시장을 선점하느냐에 따라 향후 지형도가 다시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경쟁이 치열한 와중에 3사 모두에 반도체 수율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는 위드텍이 핵심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위드텍은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클린룸 환경에서 발생하는 인체에 유해하거나 제품 불량을 발생시켜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오염성 화합물을 10조분의 1단위 까지초정밀 측정하고 365일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즉 수율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모니터링 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현재 위드텍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각각의 고객사에 특수한 환경에 맞추어 대기,수질 및 공정 오염 모니터링 기술과 제품 뿐 아니라 솔루션까지 제공하고 있다.위드텍에 따르면 반도체 업체의 경우 관련 정비업체를 변경하거나 교체하기가 쉽지않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고객에 대한 회사의 협상력이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드텍은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SK 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의 미국 투자와 관련해 대기,공정에 대한 모니터링 설비 납품 후 상주 인력을 통해 관리하며 동향 파악 또는 투자에 대한 영업을 병행하겠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위드텍이 최근 SK하이닉스가 총 20조 규모로 투자한다고 언급한 청주공장 숨은 수혜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SK하이닉스의 협력사이기도 한 위드텍은 HBM 생산에 수율 핵심 솔루션을 공급중이다. 특히 이 회사는 총 20조가 투자될 예정인 SK하이닉스 청주 공장과 관련해서도 공급을 논의중이다.

5월2일 위드텍은 세계 3대 HBM기업으로 불리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모두에 자사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위드텍은 기업들에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클린룸 환경에서 발생하는 인체에 유해하거나 제품 불량을 발생시켜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오염성 화합물을 10조분의 1단위까지 초정밀 측정하고 365일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위드텍에 따르면 이 회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각각의 고객사에 특수한 환경에 맞추어 대기,수질 및 공정 오염 모니터링 기술과 제품 뿐 아니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HBM의 민감한 수율 환경에 위드텍에 글로벌 HBM3사가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다.최근 HBM 세계 1위 기업인 SK하이닉스는 신규 팹인 충북 청주 M15X와 관련해 “AI 메모리와 일반 D램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클린룸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M15X는 TSV(실리콘관통전극) 캐파를 확장 중인 M15와 인접해 HBM 생산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M15의 대기,수질 및 공정 오염 모니터링 기술과 제품은 위드텍의 작품이다. 위드텍관계자는 “SK하이닉스와 20년간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고, HBM관련 당 사의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라며 “현재 SK하이닉스와 청주 공장(M15X)와 관련해서 SK하이닉스 측과 논의 중인게 맞다”라고 언급했다. 

위드텍은 삼성전자의 러브콜로 본격적인 성장을 이뤄낸 기업이다. 반도체 공정 업그레이드에 따른 삼성전자의 장비교체 시점과 위드텍의 창업 시점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외국산 장비에 의존하는데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 싶었던 삼성은 위드텍의 기술장비 국산화 의지에 러브콜을 보냈다. 당시 삼성은 대규모 투자를 해야하는 시점이었는데 위드텍은 삼성전자의 요구조건에 맞는 장비를 내놓아 외국에 의존하던 장비를 국산화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냈다. 현재까지도 삼성전자는 TMS(산업배출가스측정)과 AMC(클린룸 내 분자 형태의 화학 오염물질) 모니터링 시스템의 유지보수를 위드텍에 맡기고 있다.

이와 함께 위드텍의 고객사로 또 주목받는 건 미국의 마이크론이다. 현재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 또는 납품 예정인 기업은 대표적으로 3사가 뽑힌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이 그 주인공들이다. 위드텍은 3사 모두를 고객사로 뒀다. HBM 생산 캐파 증가 수혜로 위드텍이 떠오른 이유다.AI산업의 확대로 HBM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글로벌 HBM 3사들은 생산 캐파와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HBM가장 중요한 화두는 '수율'이다. HBM 3사들이 수율 향상에 목숨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케미칼, 가스 등에 포함돼 있는 극미세 파티클은 반도체 수율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업계에 따르면 위드텍은 현재 대기(AMC), 공정 프로세스, 대기환경 부문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유일무이한 기업이다. 산성가스, 암모니아 가스, HF, HCl, NH3 가스, 유기물 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FOUP 세정기 시스템, 웨이퍼 표면 이온 모니터링, 약액 금속이온 모니터링, 굴뚝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전후 과정에서 '게이트 키퍼' 역할을 하고 있다.



위드텍(348350)은 삼성전자(005930)와 37억원 규모의 AMC 설비 유지보수 연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15%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5.61억으로 전년대비 31.74% 감소. 영업이익은 24.25억으로 83.23% 감소. 당기순이익은 63.32억으로 48.29% 감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 오염 모니터링 장비 개발 및 제조, 판매 업체.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클린룸 환경에서 발생하는 인체에 유해하거나제품 불량을 발생시켜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오염성 화합물을 10조분의 1단위까지 초정밀 측정하고 365일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보유고 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각각의 고객사에 특수한 환경에 맞추어 대기, 수질 및 공정 오염 모니터링 기술과 제품 뿐 아니라 솔루션을 제공.
신규 사업으로 원전 해체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의 필수 규명 핵종분석을 위한 이동형 원전 해체폐기물 핵종분석 방사화학실험실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 및 상용화 준비중. 최대주주는 유승교 외(57.3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6.06억으로 전년대비 6.29% 증가. 영업이익은 144.59억으로 64.03% 증가. 당기순이익은 122.45억으로 12.40% 증가. 


올 4월22일 79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5월2일 12430원에서 고점을 ?직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5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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