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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0953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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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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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9 2024/05/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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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아이에스시(ISC)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주 증가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아이에스시는 5월3일 1분기 매출 351억원, 영업이익 86억원(영업이익률 25%)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40%, 영업이익은 220%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용 제품의 매출 상승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특히 데이터센터용 AI 서버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 소켓과 온디바이스(On-Device) AI 반도체 테스트 소켓 등 AI 반도체 관련 매출이 전사 매출의 25%를 넘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을 이룰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아이에스시 관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함께 확대되고 있는 비메모리 반도체와 AI 반도체 관련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부터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며 "반도체 경기 회복이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의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50.7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4.4% 감소. 영업이익은 85.58억으로 12.5% 감소. 당기순이익은 158.02억으로 42.6% 증가. 



아이에스시(ISC)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 부품·장비 제조기업 루켄테크놀러지스에 인터페이스 보드 및 커넥터 사업부를 약 27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9일 밝혔다.

인터페이스 보드는 메모리반도체 테스트 장비에 들어가는 부품으로, ISC는 지난 2019년 매출 다각화를 위해 관련 사업부를 신설하고 사업을 영위해 왔다. 그러나 전체 매출 비중이 2% 내외로 주력 사업인 소켓과 시너지 효과가 높지 않다고 평가해 이번 매각을 결정했다.

이번 매각은 지난 2월 ISC가 국내 주요 애널리스트 대상으로 공개한 ‘ISC 2.0 전략’의 일환인 ‘선택과 집중’을 위한 행보다, 업계에서는 ISC가 매각을 통해 테스트 소켓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SC 2.0 전략은 주력 사업의 글로벌 초 격차 달성을 위해 과감한 포트폴리오 재편을 진행하는 데 의의가 있다.

ISC는 "비주력 사업 매각 및 최적화 작업을 통해 주력 사업에 집중할 기반을 만드는 것을 ‘선택’으로, 글로벌 고객사가 자리한 북미 현지의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학술대회에서 차세대 먹거리인 AI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을 잇달아 발표하고 양산 대응하는 것을 ‘집중’이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에스시(ISC)가 고성능 시스템반도체용 테스트 소켓 사업 확장에 추진력을 얻고 있다. 지난해 개발한 대면적용 소켓으로 주요 고객사와 검증에 돌입해, 최근 양산 적용에 대한 승인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4월2일 업계에 따르면 ISC는 올 1분기 북미 CPU 고객사로부터 신규 테스트 소켓에 대한 퀄(품질) 테스트를 완료했다.

ISC가 이번에 승인을 받은 제품은 대면적 시스템반도체용 실리콘 러버 소켓이다. 모델명은 WiDER2로, ISC가 지난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전 세대(WiDER) 대비 작동 범위 및 대응력을 높였다.

테스트 소켓은 패키징 공정이 끝난 칩의 양품 여부를 최종적으로 검사하는 데 쓰인다. 테스트 방식에 따라 포고핀(Pogo pin)과 러버(Rubber)로 나뉜다. 이 중 러버 소켓은 칩에 손상을 줄 가능성이 낮고 미세공정에 적합하다.

ISC는 지난해 북미 CPU 고객사에 WiDER2를 공급해 R&D(연구개발) 영역에서 테스트를 거쳐 왔다. 이후 올 1분기에는 양산 적용에 대한 퀄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르면 올 2분기부터 발주가 진행될 예정으로, 실제 공급 규모는 시장 상황에 따라 가변적일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가 ISC의 WiDER 사업에 주목하는 이유는 반도체 산업의 트렌드에 있다.

최근 CPU·GPU 등 시스템반도체 시장은 AI 산업의 발전에 대응하고자 데이터 처리 성능을 급격히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서버용 반도체의 경우, 핵심 칩과 각종 고성능 메모리·인터페이스 칩을 함께 집적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 같은 반도체의 고성능화는 필연적으로 칩 면적의 확장을 촉진한다.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기업들 역시 점차 커지는 칩 면적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장비, 부품 등을 적극 개발해 왔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칩 사이즈를 최대한 줄이려던 모바일 시대와 달리, AI 시대에서는 성능의 극대화를 위해 칩 사이즈를 키우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부품 업계도 칩 면적 확대와 함께 높아지는 기술적 난이도에 잘 대응한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ISC는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이 4월2일 IS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제시하며 조사분석을 개시했다. 올해부터 AI(인공지능) 개화에 따른 AI 반도체 테스트 소켓 매출이 확대되기 시작하고, 추가적인 M&A(기업 인수·합병)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올해를 기점으로 신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가시화되는 과정에 있다고 분석했다.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ISC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68% 늘어난 140억원으로 본격 성장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AI 서버·데이터센터와 차량용 공급 확대가 2024년 실적을 견인한다"고 했다. 

이어 "실리콘 러버는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단가인하 및 생산량 감소 영향이 일부 존재하나, 프리미엄이 존재하는 비메모리 비중(80%이 높아 제한적"이라며 "SKC가 반도체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목적으로 인수 이후, 본격적인 체질 개선과 신사업 확보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비용절감을 위해 하반기부터 베트남으로 대부분의 라인 이전 계획을 보유, 매출원가 절감으로 이익률 개선 효과가 발생한다"며 "또한 

고용량 반도체(LPDDR5, DDR5, HBM)향 테스트 소켓의 공급 확대로 2024년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20.5%p(포인트) 늘어난 28%로 추정된다"고 했다. 

신 연구원은 "ISC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 늘어난 2481억원, 영업이익은 550% 증가한 69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매출 성장은 AI 서버·데이터센터향 매출 익스포져 확대, 고부가 제품 중심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률 개선, SKC 합병 이후 시너지 효과 및 신사업·M&A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 방향성 확보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SK증권은 3월12일 ISC에 대해 후공정 상승 사이클에서 소외됐지만 결국 실적으로 증명하며 인공지능(AI) 관련 주도주와의 괴리율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18.2% 상향 조정했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9만3700원이다.

이동주 SK증권 애널리스는 "작년 하반기부터 ISC에 대한 AI 관련 기대감이 커졌다. 북미 고객 대표 3사의 매출 비중이 40%에 달하고 Adv. PKG 에서 소켓의 새로운 시장이 형성됨에 따른 당연한 기대감"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지난 하반기 실적은 계속 부진했다. 이 연구원은 "기대감이 너무 일렀을 뿐 AI 관련 실적 모멘텀은 4분기 중을 시작으로 2024년 본격 발현된다는 점에 바뀐 것은 없다. 당장 1분기부터 대표 3사 향 매출 비중은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시장 눈높이를 능가하는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격적인 실적 사이클 궤도 진입 목전으로 후공정 주도주 업체와의 키 맞추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AI 가속기 관련 양산 소켓 매출은 1분기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증설 라인도 1분기부터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짚었다.

판가와 물동 모두 여전히 부진해 메모리 관련 동향은 아쉬운 대목이다. 하지만 고객사 재고 조정 마무리와 감산 규모 조절로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나은 영업 환경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SK 엔펄스 관련 주요 제품(CMP 패드, Blankmask)도 오는 3분기부터 동시에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연간 100억 원 수준의 이익 기여가 안정적으로 가능하다. 실적 사이클과 맞물려 올해와 내년에 걸쳐 여러 구조적인 변화가 외형 성장에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02.21억으로 전년대비 21.6% 감소. 영업이익은 107.37억으로 80.7% 감소. 당기순이익은 135.83억으로 69.0% 감소.



ISC(095340)는 최대주주가 헬리오스1호사모투자합자회사에서 에스케이씨로 변경됐다고 작년 10월4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45.03%다.



반도체 및 전자부품 검사장비의 소모성부품인 테스트소켓 제품(Test Socket, Inter-poser, Cycling Socket 등)을 생산하는 업체. Silicone Rubber를 기반으로 하는 반도체 IC 테스트 소켓을 국내 최초로 개발,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 반도체테스트용 실리콘러버소켓은 글로벌 시장 약 90%를 점유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Qualcomm, Intel, AMD, 브로드컴, 엔비디아 등 팹리스, IDM, OSAT 기업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구글,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기업 관련 약 400여개 글로벌 고객사들에 반도체 테스트솔루션을 공급중. Socket 제조부문을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ITMTC를 설립. 신규 사업으로 mmWave(28GHz) 5G 안테나용 FCCL 제조를 위한 사업을 추진중. 최대주주는 헬리오스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 외(37.7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88.71억으로 전년대비 23.64% 증가. 영업이익은 558.81억으로 48.94% 증가. 당기순이익은 439.36억으로 46.04% 증가. 


2008년 12월5일 170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7월29일 42132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581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8월24일 116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1월1일 67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3월28일 108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5월2일 725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74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5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3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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