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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멕(3543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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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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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4 2024/05/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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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한국 등 15개국에서 수입하는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반(反) 덤핑 관세 예비판정을 내렸다. 미국 전기차 부품 수출 업체인 알멕은 관세율 0%의 판정을 받아 향후 대미 수출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5월3일 알멕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중국, 멕시코, 베트남 등 15개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알루미늄 압출 제품에 대해 덤핑 소지가 있다는 예비판정을 내렸다. 반덤핑 판정을 받으면 매년 재조사를 통해 반덤핑 관세를 납부해야 한다.

반덤핑관세는 낮은 가격에 대량 공급되는 제품으로 자국 산업이 피해를 볼 경우 수입 제품의 정상가격과 부당한 할인 가격의 차액만큼 부과한다. 이는 자국 산업을 보호하고 불공정 무역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예비판정결과 특정 덤핑률을 받은 업체는 전세계 총 165개사이고 이중 알멕을 포함한 5개사는 관세를 적용받지 않는 것으로 판정되었다. 기타의 업체들은 국가별 덤핑률을 일괄적으로 적용 받는다.

이번 판정은 미국 알루미늄 압출협회와 철강노조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한국 등 15개국에서 수입되는 알루미늄 압출 제품에 대한 반덤핑조사를 요청했다.

현재 미국이 수입하는 한국산 알루미늄 압출 제품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무관세 적용을 받고 있다. 그러나 미국 제소자 측은 정상가격보다 낮게 판매되고 있다며 한국산 알루미늄 압출 제품에 66.43%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번 상무부 조사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미국에 수입된 모든 알루미늄 압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상무부는 한국 알루미늄 제조업체 10여 곳 중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알멕과 SMI를 대표기업으로 선정해 조사했다.

알 맥 은이 번 예비판정에서 무혐의 판정인 0%, SMI는 2.42%를 받게 됐다. 국내 나머지 기업들은 미국향 알루미늄 압출 제품에 대해 SM가 받은 2.42%의 덤핑률이 적용된다. 15개국 중 알멕을 포함한 5군데 업체만 관세 면제 판정을 받은 것이다.

같은 날 예비판정을 받은 중국산 알루미늄에는 376.85%의 폭탄 관세가 부과됐다. 아울러 튀르크에 (73.43%), 베트남(41.84%) 등 높은 관세가 대미 수출 주요 국가에 청구됐다. 한국은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2.42%가 청구되어 대미 수출 경쟁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알멕은 이번 예비판정이 향후 미국 수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것으로 보고 있다. 덤핑 관세를 내지 않는 알멕에 국내외 업체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현재 알멕은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생산공장을 구축하고 있어 북미 시장에서 가파른 사업 확대 또한 예상된다.

알멕의 지난해 해외 사업 비중은 전체 매출의 74.1%(1601억원) 수준이며, 최근 4개년 연평균 매출성장률도 40%를 상회하고 있다.

알멕 관계자는 “최근 미국발 수입 규제 강도와 범위 확대, 중국산 알루미늄에 대한 301 관세 인상 등과 같은 환경에서 이번 예비판정은 오히려 수출 확대의 기회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가격 경쟁력에 더해 알멕의 기술 경쟁력과 해외 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미국향 알루미늄 압출재 선두기업으로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 알멕은 블루오벌SK와 1685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이차전지 모듈케이스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4월25일 밝혔다. 

블루오벌SK는 SK온과 미국 포드가 공동 출자한 미국 현지 법인이다.이번 계약은 알멕의 지난해 연 매출 2160억원의 80%에 육박한다. 알멕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제품을 차례대로 납품할 예정이다.알멕은 지난해 6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전기차 전용 제품이 주력으로 이차전지 모듈 케이스와 팩 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정밀 압출 기술과 안전 기능성 소재를 만드는 ‘크러쉬 알로이(Crash Alloy)’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알멕 관계자는 “알멕은 핵심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로 전기차 부품 분야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완성차 업체들이 더 정밀하고 어려운 기술의 제품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 눈높이에 맞춰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알멕은 2026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현지 공장을 설립하고 신규 매출처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대 최고 매출 성장을 기록하겠다는 청사진도 그렸다.



글로벌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인 알멕은 이달 16일 에이알알루미늄 사천공장에서 차세대 글로벌 전기차 생산을 위한 주조공장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4월17일 밝혔다.

글로벌 전기차 부품 기업인 알멕은 에이알알루미늄 사천공장 내 신규 빌렛 생산을 위해 2022년 5월 사천시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주조공장과 국내 최대규모 압출기를 가동할 압출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를 진행했다. 에이알알루미늄은 글로벌 미국 전기완성차 업체와 합작법인이다.

이번 신규 주조공장은 재생 알루미늄 스크랩을 자원화하는 시스템 적용으로 원가 경쟁력을 갖췄다. 저탄소 알루미늄을 생산하여 탄소국경세 및 USMCA 규제를 극복하는 친환경 공정이 적용된 공장이다.

사천공장에 신축된 신규 공장은 2만여 평방미터 면적 규모로 지어졌다. 연간 10만t의 빌렛 생산이 가능하다. 기존보다 2배 증가한 생산능력을 갖췄다. 주요 공정의 자동화 등 최상의 제품 품질 확보를 위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신 주조공장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신상호 대표이사는 “알멕의 대규모 투자 결정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조공장 완공에 이르기까지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다"며 "이를 계기로 알멕과 에이알알루미늄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60.25억으로 전년대비 37.81% 증가. 영업이익은 158.53억으로 40.59% 증가. 당기순이익은 66.31억 적자로 54.79억에서 적자전환. 사측은 금융부채(파생상품)의 평가손실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적자전환했다고 설명.



전기차 부품 전문업체인 알멕(354320)이 미국 전기차 부품사인 케노나(KENONA)와 107억원 규모의 전기차 플랫폼프레임 부품을 공급하는 신규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18일 밝혔다. 

이번 수주물량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알멕은 오는 2030년까지 케노나에 모두 1069억원 규모의 전기차 플랫폼프레임 부품을 납품하게 된다.  

미국 케노나는 1988년 설립된 기업으로 스티어링, 파워트레인 부품 등을 생산해 포드, GM, 크라이슬러, 도요타 등에 납품하고 있다. 알멕이 공급하는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부품은 추가공정을 거쳐 전기차 완성차 업체로 공급된다.  

최근 전기차와 2차 전지 업황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알멕은 초정밀 압출기술과 충격흡수 소재기술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와 잇달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알멕 관계자는 “생산량 증설을 위해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지역에 지난해부터 물류법인과 함께 신규 생산법인을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오는 2026년 본격 가동되면 연간 1만5000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알멕이 전기차 밸류체인 내 핵심 고객사를 확보하며 수주 잔고를 확대하고 있다고 지난 12월18일 분석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0년 업력의 알루미늄 압출 전문 기업인 알멕은 알루미늄 주조부터 압출, 가공, 조립, 표면처리공정까지 일관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배터리 모듈 케이스, 배터리 팩 케이스, 전기차(EV) 플랫폼 프레임 등 EV용 제품 전체 라인업을 갖췄다"고 했다. 

 그는 "배터리 모듈 케이스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을 통해 폭스바겐과 포르쉐 등으로 배터리팩 케이스는 메르세데스 벤츠로 EV 플랫폼 프레임은 리비안, 루시드, 캐딜락 등으로 납품하며 전기차 핵심 고객사를 확보했다"며 "올해 7월 기준 알멕의 수주잔고는 2조원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 알멕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8% 증가한 2442억원, 영업이익은 108.8% 증가한 235억원을 전망한다"며 "북미 고객사들의 전기차 증설에 대응하기 위해 약 600억원을 투자해 2026년부터 현지에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멕은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3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일류상품에 EV용 배터리케이스가 선정됐다고 작년 11월16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우수 상품과 기업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차세대 세계일류 상품은 7년 이내에 세계 일류상품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에 수여된다. 세계 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5% 이상에 드는 품목이다.

알멕이 개발한 EV용 배터리케이스는 배터리 셀에서 발생한 열이 냉각장치로 전달되도록 매개체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알멕 관계자는 "EV용 배터리케이스는 기존 내연 기관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시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 끝에 개발한 초정밀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10월23일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 ㈜알멕이 리나마(Linamar)와 추가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폭스바겐의 ID.6 모델에 적용되며, 계약 체결 이후 확정된 제품 발주에 따라 납품할 예정이다.    공시된 금액은 구매요청서가 발행된 470억원이나, 향후 6년간 총 공급금액은 전년도 매출액 대비 132.5%인 2078억이다. 계약 기간은 2024년부터 2029년이다.

알멕의 주요 사업은 전기차 전용 제품으로, 배터리(2차전지) 모듈 케이스, 배터리 팩 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알멕 관계자는 "알멕은 크러쉬 알로이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면서 EV 차 부품 쪽에서 선두주자로 서 있다"며 "완성차업체들이 점점 더 정밀하고, 어려운 퀄리티를 요구하고 있어 이런 눈높이에 맞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증권은 작년 10월17일 알멕에 대해 2조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지속적인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여기에 추가로 확보 예정인 수주잔고를 모두 합치면 4조원을 바라볼 것이라는 게 알멕 관계자 설명이다. 알멕은 지난해 연결 매출 약 1568억원을 기록했다. 앞으로 몇 년간 성장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숫자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알멕의 충격 흡수 소재(Crash Alloy) 기술은 외부 충격을 흡수하여 깨지지 않고, 주름이 잡히면서 찌그러지는 현상을 구현한다"며 "국내 유일하게 다임러벤츠사 Crash DBL4919 등급을 보유하여 해외 유명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수주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알멕은 2022년 리비안(Rivian)의 협력사로 선정되어 전기차(EV) 플랫폼 프레임을 수주 및 공급하게 됐으며, 벤츠, 루시드 등으로 배터리 팩 케이스와 EV플랫폼 프레임 등을 공급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약 2조원을 상회한다"고 말했다. 

수주잔고는 EV 플랫폼 42%, 배터리 모듈 케이스 41.5%, 배터리팩 케이스가 16.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 2위 자동차 부품사 리나마와 1446억원, 미국 전기차 회사 루시드와 2064억원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공급 계약 등을 했다.  



알루미늄 압출 전문업체. 주로 해외 전기차시장을 대상으로 전기차용 배터리의 알루미늄 압출 부품 사업을 영위. 폭스바겐(Volkswagen), 아우디(Audi), 포르쉐(Porsche) 및 재규어랜드로버(JLR) 등이 당사가개발 및 양산하는 전기차 배터리 모듈케이스를 채택했으며, 국내 2차전지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공급 중. 폭스바겐을 통하여 SK이노베션의 배터리 모듈케이스 프로젝트 수주에도 성공하여 현재 헝가리로 제품을 공급 중. 아울러 리비안 협력사로 선정되어 전기차 차체 및 플랫폼 관련 대규모 사업을 수주하는 등 전기차 플랫폼 사업도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EV Components(EV 배터리 모듈 케이스, 배터리 팩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등), 자동차 일반 부품(범퍼, 방진, 차체 구조부품 등), 산업재(공정 자동화 레일, 산업용 설비 프레임 등)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다이엑스(26.78%), 주요주주는 유한회사 아리아(24.72%), 삼성증권(타임폴리오자산운용-하나은행)(8.95%), 케이씨에이신성장섹터1호사모투자 합자회사(5.2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67.55억으로 전년대비 89.27% 증가. 영업이익은 112.76억으로 68.3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4.79억으로 135.4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6월30일 상장, 당일 18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4월16일 34050원에서 최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3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5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9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45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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