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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3700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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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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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9 2024/05/0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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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3월26일 퓨런티어에 대해 올해는 내실을 다지는 한해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고객사의 북미 신규공장 설립 지연을 반영해 올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며 "최종 고객사는 전기차(EV) 수요 부진, 경쟁 심화, 정권 변경 가능성 등을 반영해 올해 생산 계획을 축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신규 공장 증설 의사결정은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 이후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부터 기대했던 신공장향 대규모 장비 공급은 올해가 아닌 내년에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규모 증설은 없지만 올해는 내실을 다지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최종 고객사는 6개의 모듈 업체로부터 카메라 모듈을 공급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5개 모듈 업체가 퓨런티어 고객사로 파악된다"며 "올해 초부터 남은 1개의 북미 모듈 업체로의 공급도 논의 중"이라고 강조했다. 

양 연구원은 "자율주행이라는 개념이 등장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기술적으로는 아직도 초입 구간"이라며 "기술적 변곡점 속에서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율주행으로 나아가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기술적 진입장벽을 구축한 퓨런티어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했다.



3월12일 신한투자증권은 퓨런티어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22년 대비 339%로 고성장해, 올해 업황 우려에도 핵심 성장 동력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3만 3000원으로 하향했다. 

신한투자증권 오강호 연구원은 퓨런티어에 대해 지난해 전장 장비 매출 확대로 실적 성장을 이뤘다고 분석했다. 

2009년 설립된 퓨런티어는 ADAS 핵심 센서 글로벌 공정장비 생산 업체로 주요 제품은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 장비다. 2012년 8메가픽셀급 고화소 이미지 센서 검사 장비 개발을 시작으로 고객사와 어플리케이션 적용을 확대 진행 중이다. 

지난해 장비 매출액은 2022년 대비 92%가 오른 286억원이었다. 이 중 전장 장비 매출 비중이 96%를 기록했다. 오 연구원은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이 2022년 대비 9.3%가 상승한 15.4%를 기록한 점도 특징적이다"고 짚었다.

자율주행 시장이 개화되면서 Lv 업그레이드는 완성차 업체의 주요 경쟁력을 의미한다. 오 연구원은 "효율성, 안정성 니즈 확대로 카메라 센싱과 모듈 공정 수혜가 기대된다"며 "자율주행의 필수 제품인 카메라의 가격(P)과 수량(Q)이 증가하면서, 자동차 평균 카메라 모듈 탑재 개수가 올해 8개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오 연구원은 퓨런티어의 기술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수주잔고를 주목했다. 전장용 장비 수주잔고는 2022년 1분기 14억원에서 2022년 4분기에 123억원, 2023년 4분기에는 12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올해 글로벌 완성차 수요 둔화와 투자 지연이 예상되지만, 고객사 포트폴리오가 확대되고 자율주행 개화에 따른 장비 수요 개선을 기대해 볼 만하다. 수주 확대시 실적 추정치 상향도 충분히 가능한 구간이다"고 평가했다.



퓨런티어가 모회사인 하이비젼시스템(이하 하이비젼)의 애플 아이폰, 비전프로 생산 공급망 편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2월14일 IT업계에 따르면 퓨런티어는 모회사(지분율 40.45%)인 하이비젼을 통해 모바일용 카메라 검사장비 관련 부품을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다.

하이비젼은 애플 비전프로에 장착되는 여러 개의 카메라에 관한 모듈 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으며, 장비 생산은 관계사를 통해 외주 가공 생산을 하고 있다. 퓨런티어도 모바일 부품을 공급하는 밸류체인에 속해 있다.

애플 아이폰에 이어 비전프로 생산 밸류체인으로의 진입은 계열사 전반에 훈풍을 가져올 수 있다.

하이비젼은 오랜기간 애플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비전프로 생산 라인에도 진입했으며, 하이비젼 대표이사는 최근 진행한 CEO 기관간담회에서 차기 비전프로 제품 생산라인 뿐만 아니라 제품의 성능개선과 장시간 사용을 위한 기능 업그레이드를 위한 다양한 장비 수요가 하이비전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퓨런티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하이비젼향 매출액은 104억원(전체 108억원)이며 같은 해 2분기 매출액은 74억원(전체 121억원)이다.

또한 제품별 매출을 살펴보면 부품 사업부 매출액은 2023년의 경우 지속 성장 중이다. 2022년 부품 사업부 매출액은 120억원,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60억원이다.

퓨런티어의 부품 사업은 산업용PC, LED 광원, FA컴포넌트 등으로 구성됐다. 산업용 PC는 자동화 장비 두뇌 역할을 하며 24시간·365일 안정성을 요구하는 고객 주문 맞춤형 솔루션이다. LED광원은 모바일·전장 카메라 공정 내 핵심 부품이며 카메라의 황상품질을 검사한다. 또한 카메라의 화상 보정도 진행한다. FA컴포넌트는 모터, 드라이버, 모션 컨트롤러, 실린더, 피팅 등 자동화 장비 모션 제어를 하는 역할을 한다.

퓨런티어의 전장용 카메라 조립·검사장비 사업부가 고속·지속 성장을 이끈다면 모바일용 카메라 부품은 그룹사 내 내부 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액을 일으키고 있는 셈이다. 다만 대외적인 성장 사업이 전장용 분야로 수익성도 높아, 대내외적으론 전장용 카메라 조립·검사장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1월31일 퓨런티어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테슬라가 약 6600억(5억달러)를 투자해 뉴욕 기가팩토리에 자체 슈퍼컴퓨터 도조(Dojo)를 구축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것으로 풀이된다.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카메라를 제조하는 회사로 삼성전기를 통해 테슬라에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다.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으로 장비 핵심 부품 국산화를 시작으로 자율주행용 핵심센서 공정장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31일 전기차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테슬라는 뉴욕 기가팩토리 슈퍼컴퓨터 구축에 5억 달러를 투자한다.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 프로젝트에 대해 공표하면서, 5억 달러는 엔비디아의 칩들을 기반으로 한 더 작은 시스템을 위한 것이고, 도조(Dojo)에는 훨씬 많은 돈이 들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AI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1년에 최소한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야 된다고 말했다.또한, 일론 머스크 CEO는 "5억 달러는 엔비디아 10k H100 시스템과 비슷한 투자액이다. 테슬라는 올해 엔비디아 하드웨어에 그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현재 인공지능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최소한의 투자는 몇십 억 달러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한 테슬라는 AMD의 하드웨어를 확보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도조 슈퍼컴퓨터는 테슬라 차량이 수집하는 방대한 데이터와 영상 자료를 처리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훈련하도록 설계된 컴퓨터다. 테슬라는 자율 주행 및 옵티머스 등 자사 AI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서 확보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 처리 능력에 투자 중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율주행 테마로 분류되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65.47억으로 전년대비 73.0% 증가. 영업이익은 71.62억으로 338.8% 증가. 당기순이익은 75.24억으로 279.6% 증가.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공정장비 전문기업 퓨런티어는 '60회 무역의날'을 맞아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지난 12월11일 밝혔다.      

퓨런티어는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무역의날 시상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퓨런티어는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2000만불 수출의 탑',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등 3개 부문에 동시 선정됐다.      

퓨런티어는 모바일 카메라 장비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다 지난 2012년 전장사업의 미래성장성을 보고 전장용 카메라 핵심 공정장비 개발에 착수했다. 지난 2015년부터 자율주행,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센싱카메라 관련 장비 부문에서 실적을 내기 시작했다.      

회사는 지난 2021년 845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2000만 달러를 넘는 수출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카메라 장비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배상신 퓨런티어 대표이사는 "글로벌 카메라장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자율주행 선도기업, 카메라 제조사와 선행 개발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며 "높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퓨런티어를 세계에 알리고 수출산업 발전에 꾸준히 공헌하겠다"고 강조했다.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장비 전문 업체.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조립 및 검사장비를 개발 판매하는 장비 사업부와 자동화 공정 장비용 핵심 부품을 개발 판매하는 부품사업부로 구성.

장비사업부의 주력 제품인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핵심공정장비는 주로 ADAS/자율주행 센싱카메라 조립 장비(Active Align 장비, Dual Align 장비)와 검사 장비(Intrinsic Calibration 장비, EOL 장비, 모바일용AF/OIS Actuator 구동검사 장비)로 구분되며, 부품사업부의 주요 제품은 산업용PC 제품, 카메라화상검사용LED 광원제품, FA 컴포넌트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하이비젼시스템 외(59.41%).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69.05억으로 전년대비 21.35% 증가. 영업이익은 16.32억으로 33.77% 증가. 당기순이익은 24.98% 감소. 


2022년 5월12일 162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작년 9월12일 39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4월19일 20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30일 27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22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8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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