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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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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5 2024/05/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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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10개월 만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LS그룹 지주사인 LS는 자회사 실적 개선과 함께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LS는 5월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장 대비 4.83%(7000원) 오른 1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7월의 52주 최고가(15만1300원)을 약 10개월 만에 넘어선 것이다. LS는 장 초반 최고 15만4200원을 찍었다.

LS는 배당확대 기대감이 높은 종목이다. 지난해 6월 2023~2025년 사업연도 동안 직전년 주당 배당금 대비 점진적 우상향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유가증권 시장 평균 시가 배당률을 고려해 배당금을 결정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자사주 제도 개선 등의 핵심은 대주주의 사익추구를 근절하고 지배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라며 "이런 기조가 결국에는 기업들의 고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확대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며 LS도 배당 확대 및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LS는 국민연금의 보유 종목 가운데 지분율 기준으로 가장 높은(13.68%) 종목이기도 하다.   

또한 핵심 자회사인 LS전선은 수주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노후전력망 교체와 해상풍력, 데이터센터 건설 등 전력 사용량 증대로 전 세계적 전력망 구축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LS전선 수주 잔고의 경우 신규 수주 등에 힘입어 2022년말 기준 2조8000억원에서 2023년말 4조4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전기동 수요도 증가하면서 최근 전기동 가격이 톤당 1만달러에 육박 중이다.

이 연구원은 "전기동 가격 상승으로 LS전선 수주 증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LS아이앤디, LSMnM 등의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했다.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이 북미 사출성형기 점유율 20% 달성을 목표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LS엠트론은 오는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플라스틱·고무 박람회 ‘NPE 2024’에 참가한다고 5월8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8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NPE 2024에는 전 세계 2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다. LS엠트론은 참가사 중 가장 큰 규모(약 1250m²)의 부스를 꾸렸다.LS엠트론은 이곳에서 자동차 부품 초고속·고정밀 성형을 위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더 원’ 등을 전시한다.LS엠트론은 NPE 2024를 기점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LS엠트론은 북미에 누적 2000대 이상의 사출성형기를 판매했다. 



5월7일 국내 증시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띄면서 수혜주인 전력 설비 관련 종목들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기준 HD현대일렉트릭(267260)은 전 거래일 대비 2만 2500원(9.78%) 오른 25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같은 시각 LS(006260)는 전장 대비 11.27% 오른 14만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일렉트릭(LS ELECTRIC(010120))(5.51%), 효성중공업(298040)(4.68%), 대한전선(001440)(9.94%), 대원전선(006340)(28.66%)도 상승세다.

전날 밤 뉴욕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가 둔화된 데 따라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며 AI 랠리가 재개됐다. AI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는 3.77% 급등하며 921.40달러에 마감했다.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AMD도 3.44% 상승했다.

미국에서 AI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전력 설비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AI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프라 시설을 대폭 확대하고 있어서다. AI개발을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데이터센터가 필수적이다.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2027년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량이 올해보다 318테라와트시(TWh)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30년마다 돌아오는 북미 시장의 전력기기 교체 사이클 역시 전력 설비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



LS일렉트릭이 유럽 메이저 기업들이 주도해온 태국 철도 신호제어시스템 현대화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현지 국가 철도 신호시스템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섰다.

LS일렉트릭은 5월2일 태국철도청으로부터 태국 반파이-농폭를 연결하는 177km 구간 철도 신호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327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약 554억 바트(약 2조원) 규모로 태국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반파이-농폭-사판 미트라팝을 연결하는 총 연장 354km 철도 복선화사업 2구간 중 제 1구간 이다.

태국은 북동부 지역 철도망 개발을 통해, 화물, 여객 운송 능력 확대를 위한 철도 복선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메콩강 유역의 내륙 수로와 현대 최대 항구도시 람차방을 잇는 물류 수송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메콩강 넘어 라오스 철도와 연결을 통해 인도차이나반도 4개국(미얀마, 태국, 라오스, 베트남)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가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2001년 태국 철도 현대화 프로젝트 1단계 사업(ST1)을 수주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07년 4단계(ST4), 2015년 5단계(ST5), 2020년 동부선과 북부 덴차이-응아오 구간 사업을 잇달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번 반파이-농폭 구간 사업자 선정으로 현지 시장 점유율 50%, 누적 수주액은 2000억 원을 넘어섰다.

LS일렉트릭은 태국 등 아세안 국가 철도 인프라 개선 사업 확대로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국토면적이 한반도 2.3배에 이르는 태국은 남북과 동북부를 잇는 총 연장 4346㎞에 달하는 철로를 운영하고 있다. 동남아 물류허브 구축과 스마트시티 건립을 중심으로 한 동부경제회랑(EEC) 건설의 중추 인프라를 항공과 해상 그리고 철로를 통해 연결하는 국토건설사업을 가속화 있다. 특히 방콕의 교통난 해소를위해 오는 2029년까지 도시철도 9개 노선 건설이 계획돼 있어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지난 20여 년간 태국 철도 사업의 파트너 기업으로 그간 축적된 철도 분야의 E&M 역량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에도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 며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동남아 철도 등 인프라 확대 움직임이 활발한 만큼 디지털전환(DX) 기술기반의 철도 플랫폼 확장을 통해 사업 수주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4월24일 한국투자증권이 LS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6.7%(1만원) 상향한 16만원으로 제시했다. 동 가격이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고,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 투자 본격화로 자회사인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장기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S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수주, 특히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송배전 합계 수주잔고"라며 "2021년 4조1600억원, 2022년 5조6040억원, 2023년 7조8090억원을 기록하고, 이번 1분기에는 수주잔고가 8조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미국 전력망 투자 본격화로 동은 슈퍼사이클의 원년이 될 것이다"라며 "LS전선과 LS일렉트릭은 미국 전력망 투자에 따른 장기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향후 예정된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는 33개, 송전거리 1만3824킬로미터, 투자금액 534억 달러에 달한다. 예정인 33개 중 10개가 해상풍력 전력망으로 LS전선은 미국 현지에 해저전련선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4월22일 LS에 대해 자회사인 LS아이앤디의 하반기 미국 통신선 사업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전 거래일 LS의 종가는 12만4900원이다.

삼성증권은 LS의 자회사 중 구리 가격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곳은 미국 권선 1위 기업인 LS아이앤디라고 평가했다. LS아이앤디의 매출은 권선 70%, 통신선 30%로 이루어졌는데, 분기 평균 구리 가격이 톤당 1달러 상승 시 분기 매출이 7만달러(약 1억원) 증가하고, 분기 영업이익은 1.16만달러(1600만원) 증가하는 구조다.영일우 삼성증권 ESG연구소 팀장은 “LS아이앤디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전기차 관련 권선 사업의 비중을 늘리며 2021년 하반기부터 매출에 비해 영업이익 인식이 적었다”고 말했다. 영 팀장은 작년 3월부터 권선 사업이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매출 증대에 따른 이익 기여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올해는 하반기 LS아이앤디의 미국 통신선 사업이 기대를 받고 있다. 미국의 BEAD 법안은 통신망이 낙후된 지역이나 소도시, 교체 수요가 있는 곳에 통신업체가 투자할 경우 보조금 총금액 4210억달러(약 580조원)를 지급해 주는 사업이다. 영 팀장은 “미국 통신선 사업은 권선 사업보다는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LS아이앤디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지난해 5월 LS아이앤디는 통신선 부분에 대한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빠르면 3년, 늦어도 5년 이내에 상장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영 팀장은 “19.9%의 지분을 1억5000만달러(2068억원)에 매각했기 때문에 해당 부문의 가치를 약 1조원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회사들의 구조적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LS에 대해 목표 주가를 19%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조4807.43억으로 전년대비 39.96% 증가. 영업이익은 8996.74억으로 34.38% 증가. 당기순이익은 5705.96억으로 32.65% 감소. 


LS그룹의 지주회사.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국내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 수입원은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소유 건물의 임대료, 브랜드 수수료 수입 등.
전선 제조업체인 LS전선, 전력기기 제조업체인 엘에스일렉트릭, 기계 및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LS엠트론 등의 자회사를 보유중.
최대주주는 구자열 외(32.1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12.8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조4913.38억으로 전년대비 36.34% 증가. 영업이익은 6695.09억으로 16.37% 증가. 당기순이익은 8471.80억으로 140.59% 증가. 


1998년 6월25일 2669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07년 10월8일 159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2405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7월26일 151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7일 75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42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4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62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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