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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0903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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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0 2024/05/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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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가 올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88억원, 매출은 17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월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영업이익은 59.5%, 매출은 2.5% 증가했다.  경기 침체로 수출이 309억원에서 267억원으로 13.6%(42억원) 줄었지만 국내 매출이 1626억원에서 1682억원으로 3.4%(56억원) 늘어 매출 실적을 방어했다. 신사업으로 추진한 바이오도료, 리사이클도료가 꾸준히 판매됐고, 2차전지의 모듈과 셀 접착제 사업도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여기에 건물 재도장용 페인트 판매가 활발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재도장 시장에서 지배력이 세졌다"고 설명했다. 

수익성도 원재료 수급 네트워크를 다각화한 덕에 각종 원재료 파급의 영향을 받지 않아 개선됐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효율적인 마케팅으로 호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시장지배력을 굳히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25.4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05% 증가. 영업이익은 88.38억으로 59.50% 증가. 당기순이익은 78.95억으로 31.94% 증가.



노루페인트는 5월16일 노루코일코팅 (NOROO COIL COATINGS CO.,LTD)과 822억1188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컬러강판용 도료 및 관련제품 공급계약 체결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6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7805억725만원 대비 10.5% 규모다.



노루페인트가 고금리ㆍ고유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기능 제품으로 성장을 이어간다.

5월7일 업계에 따르면 노루페인트는 올해 미래기술 확보를 통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신규 수요 시장을 개척하고 기존 시장의 수익성을 강화해 매출액 780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47% 성장했다. 건축용 도료가 46.3%, 공업용 도료 17.1%, 자보용 도료 7.1%, PCM강판용도료 16.3%, 기타 13.2% 등으로 구성(내부거래 전 단순합산 기준)됐다.

영업이익은 419억 원으로 62.67%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품질, 생산성 개선 등을 통해 영업이익률은 5.37%로 끌어올렸다.

페인트 업계 상위기업들은 조직력, 기술력, 자본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얻는 산업용 특수 페인트를 중점 생산하고 있다. 노루페인트는 고기능 페인트에 더해 각 산업에 필요한 전문 소재 생산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100여 명에 달하는 연구개발 담당조직을 통해 기술 개발을 지속 추진 중이다. 매년 매출액의 2.5% 수준을 연구개발비용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연구개발비용은 169억 원 수준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에너지 테크 솔루션’을 주제로 부스를 기획했다. 노루페인트는 이차전지 소재인 전지용 바인더, 접착제, 몰딩제, 폼 등 13종과 수소에너지 관련 소재 3종을 공개했다.

이차전지 산업에서 화재 안전성이 주요 이슈가 되면서 화재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소재 개발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내화 도료, 난연 도료 등 기능성 페인트를 만들어온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 노루페인트는 향후 소재 산업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할 전망이다.

다방면의 신제품도 출시 중이다. 지난달 인테리어 바닥재 ‘예그리나 멀티 바인더’를 선보였다. 인테리어 부자재와 결합해 소재의 질감을 돋보이도록 실내 데코레이션 시공에 최적화한 바닥재다. 우수한 부착력과 내구성, 내약품성, 방진성 등을 갖춰 오랜 시간 외관을 유지해 준다. 2액형 무용제 에폭시 투명 바인더 형태로 높은 투명성을 통해 부자재의 컬러와 무늬를 살릴 수 있는 강점도 갖췄다.

수용성 자동차 보수용 도료 ‘워터칼라 플러스’(Water Color Plus)는 차량의 손상 부위를복구하는 데 사용하는 페인트다. 고휘도 색상 구현력과 원색 시스템으로 조색이 수월하고, 약 3만5000 색상을 배합할 수 있어 국내외 전 차종 컬러를 구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올해 이차전지와 바이오도료 쪽으로 집중해 정밀화학 분야로 접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안에 들어가는 도료, 이차전지 쪽 도료 등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노루페인트가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과‘2024 SS 컬러사운드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4월30일 밝혔다.콜라보 컬렉션은 노루 브랜드 심벌을 적용한 최초의 패션 굿즈다. 창립 80주년을 앞둔 노루그룹의 정통성을 담았다. 색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두 회사의 정체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데 방점을 뒀다. 핵심 상품인 컬러사운드 슬로건 티셔츠와 컬러 보색을 활용한 상의ㆍ팬츠 등 41가지로 구성했다. 을 포함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개성 있게 어우러진 키즈 상품과 악세서리 상품 등 41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노루페인트는 이번 협업에서 컬러 기술력과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두 브랜드의 상징과 헤리티지 감성을 수용할 수 있는 15가지 색상을 제안했다. 컬러사운드 콜라보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30개 빈폴 매장과, 더현대서울, 수원스타필드 등에서 판매한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5월 한달 간 노루페인트X빈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노루페인트가 반려동물이 머무는 공간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국제지속가능인증원(IGSC)으로부터 반려동물 제품(PET Goods) 인증을 획득했다.  4월11일 노루페인트에 따르면 반려동물 제품 인증은 반려동물과 그 소유자에게 적합한 제품인지를 판단하고, 반려동물의 편의성 및 안전성 증대를 위해 특정 유해물질 여부를 확인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팬톤 에어프레쉬 △팬톤 우드&메탈 △이지크리닝 △순&수 올커버(사진) 등 4종이다. 반려동물이 생활하는 공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를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 페인트이자 반려동물 맞춤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구성했다.  노루페인트는 인증 과정에서 설채현 동물행동 수정 수의사의 자문을 얻어 인증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또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소재 놀로스퀘어에서 반려동물 인증 제품 품평회를 열어 펫 프렌들리 사업에 첫 발을 뗐다.  이날 품평회에서 설채현 수의사는 "씹고 싶은 본능이 강한 어린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에는 벽지보다 도장이 마감재로 적합하다"며 "대기 중 휘발성 오염물질을 흡착하여 대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있는 에어프레쉬는 동물병원, 미용실 등 반려동물 상업시설에서 필요로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의 행복한 삶을 제공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연구와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루페인트가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 하드코트에 쓰이는 바닥재 '노루웨이 스포츠코트'를 선보였다. 4월 7일 노루페인트에 따르면 노루웨이 스포츠코트가 테니스장에 적합한 품질을 보유하고, 사용자 안정성과 운동 수행 능력을 확보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 제품에 주어지는 국제테니스연맹(ITF) 인증을 획득했다.  노루웨이 스포츠코트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테니스 열풍에 발맞춰 만든 기능성 바닥재다. 테니스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일부 지자체는 공공테니스장 조성 확대를 계획 중이다. 아울러 실내외 민간테니스장 역시 늘어나는 등 국내 테니스 시장이 날로 커지는 추세다.  이번 제품은 테니스장 외에 다목적구장 등 체육시설에 최적화됐다.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던 클레이, 인조잔디 등 기존 체육시설 바닥재와 달리 도막이 견고하고 내마모성이 뛰어나 관리가 수월하다. 또 속건 타입의 1액형 수성 타입 바닥재로 냄새 걱정이 없으며, 빠른 건조와 작업성이 용이하다. 실내외 모두 적용이 가능한 범용성, 내후성을 비롯해 은폐력과 부착성이 우수해 탄성과 미끄럼 저항성을 갖췄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그동안 수입 제품에 의존해온 테니스장 하드코트용 바닥재 국산화를 통해 공사비 절감과 함께 테니스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시설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가를 이끌 모멘텀(상승 동력)이 뚜렷하지 않아 증시에서 소외됐던 페인트 기업들이 최근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차전지' 신사업 도전 의지를 밝히면서다. 증권가에서는 해당 기업들의 이차전지 사업 실적이 아직 가시화되지 않았다며, 조심스러운 접근을 권고한다.  

3월21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화페인트는 전날보다 10원(0.10%) 오른 9610원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삼화페인트는 지난 이틀간 45% 뛰어오르며 급등세 보이다가 이날 보합권에서 마무리했다. 전날 장중 1만109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1년 넘게 6000원대에서 횡보하던 삼화페인트 주가가 요동치기 시작한 건 최근 국내 연구진이 고효율·고에너지밀도 리튬금속 전지 전해액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힌 영향이다. 지난달 15일 삼화페인트는 '리튬 이차전지용 전해액 첨가제 제조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삼화페인트는 다이알칸설포닐 아이소소바이드 화합물로 이뤄진 리튬이차전지용 전해액 첨가제를 안정적이고 고순도로 제조할 수 있는 신규 제조 방법을 발명했다고 밝혔다. 다이알칸설포닐 아이소소바이드는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국내 대표 페인트 기업인 노루페인트도 이차전지 사업에 뛰어들었다. 업계에 따르면 노루페인트는 이차전지 관련 특화 접착제(바인더) 등 13종을 출품하고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일부 제품의 경우 양산을 시작했다. 바인더의 접착력이 강할 경우 배터리 품질이 높아진다.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노루페인트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조광페인트도 2021년 9월 전기·전자소재 사업 부문을 분사해 CK이엠솔루션을 설립했다. 이차전지용 갭필러 및 접착제를 개발 및 생산한다. 조광페인트는 지난해 이차전지 열풍 당시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신사업 기대감으로 단기간에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상승세가 지속되진 않았다. 노루페인트는 지난달 장중 1만2730원까지 치솟았지만, 현재 주가는 1만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조광페인트 역시 지난해 기록한 52주 최고가(1만2400원)의 반토막 수준의 주가를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해당 기업들이 아직 이차전지 사업을 바탕으로 한 가시화된 실적 성장을 보이지 못했다며, 조심스러운 접근을 권고한다. 신사업 발표가 초반에는 호재로 작용했지만, 상승세를 지속하지 못하며 테마성 흐름 보인 것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익명을 요청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산업 구조상 페인트 회사들이 이차전지 산업과 연관된 부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실적이 나온 상황은 아니"라며 "확실한 모멘텀이 아닌 만큼 증시 변동성에 따라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노루페인트(11,370원 ▲ 2,620 29.94%)가 수소에너지와 이차전지 분야 소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노루페인트는 이 분야 배터리 제조 공정에 쓰이는 접착제 등 제품 16종을 출시하고 일부는 양산을 시작했다.

2월8일 업계에 따르면 노루페인트는 이차전지 셀과 모듈, 팩에 적용할 수 있는 바인더(접착제), 몰딩제(마감제), 난연 우레탄폼 등 13개 제품을 출시한다. 이들 제품은 배터리 화재 위험을 줄여 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수소에너지 분야에선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 제조에 사용되는 접착제 3종을 출시한다.

지금까지는 중소 화학회사들이 접착제만 만들거나 몰딩제만 만드는 식으로 제품군이 쪼개져 있었다. 노루페인트는 이차전지에 쓰이는 여러 종류의 접착제, 몰딩제, 난연 폼을 모두 갖췄다.

노루페인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연구 단계에서부터 이차전지와 수소연료전지 제조용으로만 쓰이도록 개발됐다. 노루페인트가 기존에 선보인 일반 접착제와 달리 각각의 용도에 맞게 최적의 비율로 원료를 배합해 기능을 고도화했다. 현재 16종 중 4종이 양산을 시작했다.

노루페인트는 이 제품을 다음 달 6~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4′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일부 제품은 이미 고객사 주문을 받아 양산을 시작했고, 나머지 제품도 곧 양산에 나설 방침이다.

노루페인트는 그간 본업인 도료(페인트) 외에 에너지 소재, 첨단 소재, 친환경 소재, 고기능성 소재 등 4가지 분야에서 제품군을 확립해 왔다. 이 중 에너지 소재 산업에서는 화재 안전이 가장 주요한 이슈라고 판단해, 화재 위험도를 낮추는 소재를 개발하게 됐다.노루페인트는 1986년에 설립한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정밀화학 기술을 연구·개발해 왔다. 이차전지, 수소연료전지 역시 연구소에서 수년 간 준비해 온 사업으로 최근 제품 개발을 마치고 최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노루페인트 관계자는 “그간 쌓아 온 기능성 도료 기술력과 연구소 인프라(기반시설)를 기반으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이차전지 글로벌 바이어와의 새로운 연결고리가 본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856.27억으로 전년대비 4.3% 증가. 영업이익은 407.52억으로 56.1% 증가. 당기순이익은 278.67억으로 141.3% 증가. 


도료, 합성수지 등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건축용, 자동차보수용, 공업용, PCM강판용, 모바일용 등 다양한 도료를 공급.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PCM강판용 도료제조 및 판매(노루코일코팅), 페인트 및 도장장비 관련 부자재 도소매(칼라메이트), 모바일 도료 제조 및 판매(NOROO Vina Co., Ltd.) 등. 최대주주는 노루홀딩스 외(51.7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532.55억으로 전년대비 3.05% 증가. 영업이익은 261.00억으로 2.25% 증가. 당기순이익은 115.48억으로 20.06% 감소. 


2008년 10월28일 16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7월16일 21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4465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4월21일 168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월3일 71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4일 127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2일 885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5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12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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