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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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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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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348 2016/10/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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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재탄생 "12인의 성난 사람들"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동명의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 연극으로 재탄생

고전 명작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감독 시드니 루멧(Sidney Lumet)’은 
1957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과 OCIC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인간의 본성을 찌르는 통찰을 담은 이 작품은 1964년 런던에서 연극으로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재공연되고 있다.

‘편견과 왜곡의 잔인성’, ‘인간 생명의 존엄성’ 상기 시키는 토론극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배심원들의 법정 드라마 같지만 
100분 간의 치열한 토론을 통하여 자신의 편견을 깨고 자아를 끌어안는  반성의 드라마이다. 
작품은 ‘한 명의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열 명의 죄인을 풀어주는 것보다 부당하다’는 격언 속에 나타난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합리적 의심의 필요성’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한다.  

반 세기 전 탄생한 열 두 명의 인물들을 통해 바라보는 동시대의 다양한 인간군상

소년의 유, 무죄를 놓고 펼쳐지는 진실공방에서 오는 흥미진진함은 물론이고, 
열 두 명의 인물들을 통하여 보여지는 다양한 인간군상이 주는 재미가 쏠쏠하다. 





SYNOPSIS  시놉시스





한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죄로 법정에 서게 되고, 
모든 정황과 증거가 그 소년을 범인으로 지목한 상황이다. 

법정 최고형인 사형의 판결까지 남은 것은 배심원 12명의 만장일치 결정. 
배심원들은 유죄가 확정적인 이 사건에 시간 낭비를 하는 것 같아 짜증이 나기 시작하고, 
빨리 판결을 내리고 끝내기를 원한다. 

모두가 ‘유죄’를 주장하며 토론을 끝내려는 그 때, 
배심원 중 한 명이 ‘무죄’라 주장한다. 
이 배심원은 그들에게 소년이 범인이라는 근거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하기 시작하고, 
배심원들은 하나 둘씩 그의 논리에 설득을 당해 흔들리기 시작한다. 

정말 소년은 자기의 아버지를 살해한 것일까? 
마지막 판결은 어떻게 나게 될 것인가?









INFOMATION 공연정보



Director  류주연 │ 극단 산수유 대표
Cast  홍성춘, 강진휘, 남동진, 이종윤, 유성진, 신용진, 
한상훈, 현은영, 김애진, 박시유, 반인환, 홍현택, 서유덕







INVITATION 초대합니다.






[초대관람일] 10/27(목) 오후 8시, 10/28(금) 오후 8시


[초대인원] 각각 5쌍 (1인 2매)


[장소]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 [→위치보기]


[응모기간] 10월 25일(화) 오후 3시


[당첨자 발표] 10월 25일(화) 오후 5시 이벤트 페이지 & 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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