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생산, Industrial production
l 발표처: Federal Reserve
l 발표일: 매월 15일 경 오전 9:15 동부시각기준 (전월치 발표)
l 인터넷주소: http://www.bog.frb.fed.us/releases/G17/Current/.
산업생산 지수는 국내 공장, 광산, 공익설비 등의 물리적 산출치를 나타냅니다. 총 산출치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은 고용 레포트에 나오는 제조업 근무 시간을 사용하기에 정확하게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 레포트에서 와일드 카드인, 공익설비 생산은 날씨에 따른 변동성을 보이며 이는 여름이나 겨울철 냉방/ 온방을 위한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공일설비 생산량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산업생산 레포트는 가동률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 지수는 불경기 정도를 재는 중요한 척도이긴 하지만 시장은 가동률을 그다지 신뢰하고 있지 않습니다. 가동률에서 85%는 인플레 압박이 생길수 있는 첫번째 장벽으로 보고 있지만, 시장은 85% 는 위험치로 봐야 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상품 가격과 벤더 배달량에 관한 인플레 지표를 확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석]
산업생산은 GDP의 45% 이상을 차지하는 생산부분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고용, 임금과 같은 소비자 지표와도 상관 관계를 가집니다.
대체로 산업생산이 증가하면 투자심리 지지로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 7월 산업생산 지표는 1% 증가하며 경기둔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경감시켜주었습니다.
최근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양호한 경제지표들로 더블딥 우려가 완화되며 기업의 투자와 생산성이
회복 조짐을 보임에 따라 산업생산 증가율도 이전보다는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시간, N/A - 전망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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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표 기간 전망치 이전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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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모기지 지수 w/e 880.0
20:00 모기지 리파이낸싱 지수 w/e 4926.5
21:30 수출물가 8월 0.2% -0.2%
21:30 수입물가 8월 0.3% 0.2%
21:30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 9월 8.00 7.10
22:15 산업생산 8월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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