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unemployment),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수 (non-farm payroll), 시간당 평균임금(average hourly earnings), 주당 평균 근로시간(average workweek) – 노동보고서, Employment Situation Report
l 발표처: Bureau of Labor and Statistics (노동부 산하 통계청)
l 발표일: 매월 첫번째 금요일 오전 8:30 동부시각기준
l 인터넷주소: http://stats.bls.gov/news.release/empsit.toc.htm.
고용보고서는 9개의 하부 사항을 포함해서 경제에 관한 가장 포괄적인 전망을 제시합니다. 중요한 3개 하위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금 고용(Payroll Employment) : 해당 월의 노동자 수의 변화를 측정합니다. 노동시장의 현실적인 전망을 하기 위해서 이 수치와 함께 월 이동평균(6개월 또는 9개월)과 비교하는 것은 중요하며, 종종 중요하게 여겨지는 전월 수치를 자주 개정해주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2) 실업률(Unemployment Rate) :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구하고자 하나 현재 취업하지 못한 노동력의 비율로써 실업률은 수치의 단순성과 정치적 함의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통계이지만, 후행성 지표이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상대적 중요성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지표는 경기전환점에 후행 합니다.
3) 시간당 평균 수입 성장(Average Hourly Earnings Growth) : 한 달과 다른 달의 평균 시간당 수익을 비교한 성장률은 임금 증가를 설명해 주기 때문에 임금 압력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알려줍니다. 연간 성장률은 장기 추세를 포착하는데 있어 또한 중요합니다.
[분석]
전일 신규실업청구 건수가 예상 밖의 감소를 보이면서 고용시장 부진에 관한 우려가 다소 누그러지는 분위기이나, 여전히 떨어지지 않는 실업률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6일 발표된 ADP 민간고용 동향 지표는 민간부분 일자리가 4만여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경제의 한 축인 소비심리 위축 가능성도 더욱 커졌습니다.
노동시장이 혼조를 보임에 따라 미 경제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미 연준의 추가 양적 완화 정책 시행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비농업 부문 고용지수는 이전치와 같을 것으로, 실업률은 0.1% 증가한 9.7%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시간, N/A - 전망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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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표 기간 전망치 이전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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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비농업 부분 고용지수 9월 0k -54k
21:30 실업률 9.7% 9.6%
23:00 도매재고 8월 0.5% 1.3%
23:00 도매판매 0.5% 0.6%
23:30 ecri선행지수 w/e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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