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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늘어나는 수주잔고와 탑라인 성장
02월 29일 SK증권의 한승한 애널리스트는 케이에스피에 대해 "주요 사업부문은 엔진부품, 형단조, 기타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 제품 으로 배기밸브스핀들과 밸브시트링을 생산 및 판매. '21년부터 이어진 글로벌 선박 발주 규모의 확대로 글로벌 조선소들은 2~3년치 이상의 수주잔고를 쌓아 놓은 상황이며, 이에 따라 동사의 수주잔고 또한 '20년 말 기준 115억원에서 3Q23 기준 579억원까지 5배 이상 성장. 글로벌 노후선대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이며, IMO의 환경규제로 인한 친환경 선대로의 교체 수요는 점진적으로 확대될 수 밖에 없다는 판단. 늘어나는 수주잔고를 소화하기 위해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서 약 104억원을 확보하여 캐파 증설에 착수했으며, 기존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생산 캐파를 올해 5월부터 확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탑라인 성장이 기대." 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