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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우한에 中최대 바이오공장 세운다
한국경제 | 2020-01-22 01: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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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예진 기자 ] 셀트리온이 중국 우한에 6000억원을 투입해 바이오 공장을 짓
는다. 셀트리온의 첫 해외 공장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20일 후베이성 정부, 우한시 관계자들과 바이오의약품 생
산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중국 중부 최대 도시인 우한시는 30
0여 개의 제약바이오 연구개발(R&D)센터와 기업이 자리잡고 있어 바이오 전진기
지로 급부상하는 곳이다. R&D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성 정부도 바이오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중국 내 최대 규모인 12만L급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건설한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뿐만 아니라 중국 내수시장 공급을 위한 대규모
수탁생산(CMO) 사업도 한다. 중국 내 의약품 판매를 위한 직판망도 구축할 계
획이다.

셀트리온그룹은 2025년까지 5년간 설비투자에만 60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투
자 재원은 보유 현금과 외부 투자유치 등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제품 개발에도
투자한다. 셀트리온은 램시마를 비롯한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
약)뿐 아니라 추가로 개발하는 인슐린 바이오시밀러를 중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 우한법인을 중국 내 최다 파이프라인(후보물질)을 보유한 글로벌 바이오기업
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현지법인 대표는 장신재 셀트리온 사장이 맡는다. 장 사장은 제3공장 추진
TF부문장을 맡아 중국 공장 부지 선정부터 건립 작업을 진두지휘해왔다. 셀트
리온은 약 100명의 임직원을 중국 법인에 파견하고 점진적으로 현지 인력을 채
용할 예정이다. 기공식은 오는 4월 연다.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은 “세
계적인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중국 환자에게 공급하고 셀트리온그룹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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