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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건설투자 확대"…건설株 저평가 풀릴까
한국경제 | 2019-10-18 18: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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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윤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 의지를 밝히면
서 주택시장 규제 등 건설주를 짓누르던 정책 불확실성이 완화될지에 투자자들
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주요 건설사의 국내 건설부문 기초체력(
펀더멘털)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저평가 매력이 큰 종목 중심으로 저
가매수에 나설 때라는 조언이 나온다.

18일 KRX건설지수는 4.17포인트(0.77%) 오른 548.41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1.36%), GS건설(3.47%), HDC현대산업개발(0.77%) 등 주요 건설주가 상승 마감
했다. 전날 문 대통령이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민간 건설투자 활성화를 주문
한 게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건설주는 증시에서 분양가 상한제 등 정책 불확실성 확대로 하반기 들어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반기 들어 코스피지수가 1.78% 오르는 동안 KRX건설지수는 1.
20% 떨어졌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건설업종 내 5개사(현대건설, GS건설, 대
림산업,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작년 동기보다 7.0% 감소한 8824억원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가운데 SOC 개발 호재가 나와 건설주 반등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
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1분기까진
분양가 상한제 시행 전 밀어내기 분양물량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고, SOC 확대
호재까지 더해진 만큼 국내 건설부문의 펀더멘털 회복 추세가 이어질 것&rdqu
o;이라고 전망했다.

과한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진 만큼 저가매수에 나설 때라는 조언도 있
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 건설주 수준은 현대건설이 부도 위기
에 처했던 2000년대 초반보다도 저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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