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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원 부광약품 대표 "조만간 알츠하이머藥 개발사 투자하겠다"
한국경제 | 2019-11-07 16: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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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사에 지분투자할 예정입니다. 부광약품이
경영진으로 참가하는 의미있는 투자가 될 겁니다."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사진)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또 대학과 공동연구 형식으로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개의 프로젝트가 확정되면 부광약품이 연구개발하는 의
약품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은 10여개로 확대된다.

유 대표는 "부광약품의 연구개발은 중추신경계(CNS)와 항암제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이는 아직까지 세계 시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견 제약사 부광약품은 최근 들어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의 성과를 잇따
라 발표하고 있다. 여기에 자신감을 얻은 부광약품은 과거 기술도입(라이선스인
)과 공동개발 중심에서, 이제는 합작사 설립과 인수합병(M&A)으로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이를 통해 연구개발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줄여 효율적으로
회사의 가치를 키우겠다는 것"이라며 "단순히 라이선스인을 한다면
해당 제품의 권리만 갖게 되지만, 투자 혹은 인수하면 그 회사의 가치가 부광
약품에 더해진다"고 했다.

부광약품의 주요 자회사는 덴마크의 콘테라파마, OCI와의 합작사 비앤오바이오
, 싱가포르 제약사 아슬란과의 합작사 재규어 테라퓨틱스 등이 있다. 이 중 콘
테라파마는 내년 국내 상장이 목표다.

내년 예상 매출로는 2000억원을 제시한다. 유 대표는 "신규 협력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새로 발생할 매출이 있고 기존 제품의 매출 상승, 신제품 출시,
그리고 콘테라파마의 상장이 있다"며 "2000억원 매출 달성은 자신있
다"고 말했다.

부광약품의 지난해 매출은 1925억원이었다. 이 중 400억원은 표적항암제 리보세
라닙 관련 권리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매각해 생긴 일회성 매출이다. 올 상반
기 매출은 768억원을 기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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