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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신장질환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정부과제 선정
한국경제 | 2018-05-16 1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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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김청수 교수팀과 공동으로 만성 신장질환을
타겟으로 하는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가 보건복지부 첨단의료
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만성 신장질환 치료를 위한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및 신동맥
투여 기술의 개발’이 목표다.

이 연구를 통해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제조 및 품질관리 공정을 확립하고
동물모델에서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 이산화탄소 혈관조영술을 이용한 신동
맥 투여기술을 최적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임상시험에 진입해 인체
내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대량생산에 적합한 동종 골수유래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량생산
에 적합한 동종 골수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함으로써 원가를 낮출 수 있어 환자들
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만성 신장질환 치료의
한계를 넘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새로운 약제개발의 근거를 제공할 것&
rdquo;이라고 말했다.

만성 신장질환은 단백뇨와 같은 신장 손상의 증거가 있거나 사구체여과율이 저
하된 상태를 말한다. 사구체여과율에 따라 신장의 손상 정도를 나눈다. 국내에
서 신장이식이나 혈액투석과 같은 신대체요법을 필요로 하는 말기 신장병 환자
도 해마다 증가해 약 10만 명에 이른다.

기존 치료법은 만성 신장질환을 지연시킬 수는 있으나 멈추지 못하는 한계가 있
다. 중간엽줄기세포는 항섬유증, 항염증 및 친혈관형성 특성을 유지하면서 염증
, 면역반응 및 신생혈관형성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성 신장질환 동물
모델에서 신세뇨관 세포의 사멸을 억제하고 증식을 촉진, 신장의 섬유증을 감소
시키는 등 신장의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 신장질환의 발병과 관련된 신장의 섬유화는 간경변에서의 간 섬유화와 여
러가 면에서 유사성을 보인다. 파미셀은 중간엽줄기세포에 의한 간경변 환자에
서의 간 섬유화 개선을 국내 임상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간경변 환자에서 간조직 내의 섬유화를 억제하는
중간엽줄기세포의 효과가 만성 신장질환 환자에서도 재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한다”며 “염증과 섬유증이 원인이 되는 유사질환의 치료로 줄기
세포치료제의 적용 범위를 확대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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