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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간편결제 시장 공략…中관광객에 위챗페이 서비스
한국경제 | 2020-01-16 01:10:28
미래에셋대우(00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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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형주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국내 금융회사 중 처음으로 중국의 모바일 간
편결제 플랫폼인 위챗페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략적 파트너인 네이버와 손잡
고 글로벌 간편결제 시장 선점을 노리는 미래에셋의 구상이 실현될지 관심이 모
아진다.

미래에셋대우는 방한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위챗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위챗페이는 중국 텐센트의 모바일 메신
저 ‘위챗’을 기반으로 가입자 11억 명을 보유한 세계 최대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6월 증권업계 최초로 전자지급결제대행(PG) 사업 등록을
마치고 텐센트와 공식 협약을 체결하는 등 위챗페이 국내 출시를 준비해왔다.
미래에셋대우의 위챗페이 서비스는 국내 핀테크(금융기술) 스타트업(신생 벤처
기업)인 아이엠폼이 만든 간편결제 앱(응용프로그램) ‘슛페이’를
통해 제공된다. 기존 카드결제 가맹 시 요구되는 ‘계약-승인-심사-단말기
설치’ 등 복잡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 앱 다운로드만으로 고객과 가맹점
주가 직거래 결제를 할 수 있다.

중국인 관광객은 1인당 구매력이 높고 위챗페이 등 간편결제를 선호하는 특성이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제대로 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큰 불편을 겪었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서울 동대문시장이나 명동 등에선 중국 계좌를 활용해
위챗페이·알리페이 결제를 변칙으로 정산해주고 수수료를 떼어가는 브로
커가 기승을 부리기도 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국내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
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우선 동대문을 중심으로 연내 1만 개 이상
가맹점 확보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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