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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한국 지수, 바이오株 상당수 편입…투자심리 제고 기대"
edaily | 2018-05-15 08:09:53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SK증권은 5월 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반기 리뷰 편입 종목 중 제약주가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15일 하인환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MSCI 반기 리뷰에서는 상당한 리밸런싱이 발생했다”며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상당수 신규 편입되면서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를 제고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든다”고 말했다.

MSCI 한국지수에는 셀트리온제약(068760) 에이치엘비 펄어비스(263750) 삼성엔지니어링 바이로메드 등이 신규 편입됐고, 한화테크윈 현대위아 SK네트웍스 등은 편출됐다.

MSCI 한국지수에 편입될 경우 패시브 자금의 유입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수급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신규 편입 종목의 경우 장기적으로는 패시브 자금 유입에 따라 수급 관점에서 긍정적 이벤트임이 분명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지수에 편입되기 전까지가 수급, 주가 관점에서 더욱 기대되는 기간이다. 하 연구원은 “이전 정기 리밸런싱 후 수급, 주가 등을 살펴보면 특히 편입 결정일 직후에 수급과 주가 관점에서 더욱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며 “지수에 편입된 이후에도 외국인 수급이 지속 유입되긴 했지만 주가상승률은 오히려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특이한 점으로는 제약·바이오 종목이 상당수 편입됐다는 점을 꼽았다. 일단 지난해 11월 리밸런싱 때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편입된 이후 이번에 셀트리온제약까지 편입되면서 셀트리온 3인방이 모두 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됐다. 하 연구원은 “이밖에 바이로메드, 에이치엘비(바이오사업 부문 자회사 보유) 등이 편입됐다”며 “최근 부진한 제약·바이오 부문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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