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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사 합병 최대 수혜주는 셀트리온제약?
한국경제 | 2020-09-28 17: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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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이 28일 급등했다. 그룹의 계열사간 합병 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에 매수세가 몰렸다. 셀트리온은 장 초반 올랐다가 하락 반전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셀트리온제약은 28일 6.68% 오른 11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 한 때 약 1
5% 올랐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셀트리온은 장 시작 직후 3% 이
상 올랐으나 하락 반전해 -1.35%로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들 종목의 주가가 요동친 건 셀트리온그룹이 지난 25일 “셀트리온, 셀
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을 합병한 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가 지배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셀트리온제약의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건 합병 3사 가운데 가장 시총이 작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제약이 상대적
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개인의 매수세(68억원어치)가 몰렸다.

셀트리온제약이 기대대로 수혜 대상이 될지는 불확실하다. 저평가된 종목이 합
병 비율(소멸회사의 주식을 존속 또는 신설회사의 주식으로 바뀌주는 것)을 산
정할 때 상대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건 맞다. 합병 비율은 이사회 결의 전
일정 기간의 주가를 가중평균해 정한다. 이렇게 정한 합병 비율이 합리적이지
않으면(주가가 회사의 내제 가치를 제대로 반영 못했다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일정 범위 내에서 합병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

그러나 합병 3사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보면 셀트리온제약이 오
히려 고평가돼 있다. 셀트리온제약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
)은 각각 429.7배, 13.2배다. 셀트리온(116.9배, 11.7배)과 셀트리온헬스케어(
203.6배, 7.4배)에 비해 높다.

다만 셀트리온그룹 전체에는 이번 합병이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
들의 시각이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기업 구조가 투명해진다는 점
에서 기관의 추가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합병이 가시화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변수가 개입할 여지는 충분하다. 셀
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우선 합병할 예정이
다. 이후 3사를 합병해 신설 홀딩스가 지배하는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셀
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의 합병 시한은 내년 말까지다. 3사 합
병은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양병훈 기자 hun@ha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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