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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엔진, 수주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관건은 속도"-IBK
한국경제 | 2019-11-28 07:58:24

IBK투자증권은 28일 HSD엔진에 대해 "조선 업황 회복으로 발주가 증가해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며 목표주가 4200원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상현 연구원은 "최근 HSD엔진의 3분기 매출액은 16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억원을 기록해 여덟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지난해 늘어난 수주가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에
반영되고 있고, 저가 수주를 지양함고 동시에 믹스 개선, 비용 절감 노력 등으
로 이익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4분기에도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quo
t;4분기대기 물량을 감안하면 연간 수주는 7000억원을 넘어 수주 잔고도 지속적
인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선 업황 회복으로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16년
저점 이후 지난해부터 조선 발주량은 본격적으로 회복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파
악된다"며 "황산화물(SOx) 규제 등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규제로 선박
의 해체 주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황산화물 배출 규제는 2016년 10월 일반해역에서 사용하는 황
함유량 규제치를 내년부터 기존 3.5%에서 0.5%로 낮추도록 강화했다"며 &
quot;때문에 선박엔진 발주 증가와 더불어 질소산화물(NOx) 저감장치 시장도 본
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저온 SCR(친환경 저온 탈질 시스템) 장치는 2014년 1
0월 세계 최초 수주한 이후 올해부터 수주와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수주 회복이 가시화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나타나고 있고 내년부터는 연간 영업이익 흑자도 기대된다"며
"이익의 방향은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이익 개선 속도가 관건"이라
고 말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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