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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2020/02/17
한진가(家) 남매 2차전…'50.1% 의결권 선제 확보'에 달렸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27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연임(3년 임기)에 성공했지만 재계에선 본격적인 한진가(家) 남매의 경영권 다툼은 이제부터라고 보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측은 지난해 말 주주명부 폐쇄(이후 매입 지분은 이번 주총의 의결권이 없음) 이후에도 꾸준히 한진칼 지분을 사들여 지분율을 42.13%까지 끌어올렸다. 조 회장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주총에서 현 경영진에 신뢰를 보내준 주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코로나19...[→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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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동사는 지주회사로서 19년 9월 현재 8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주 영업수익은 임대사업수익, 상표권사용수익, 배당수익 등으로 구성. 주요자회사로 대한항공, 한진, 진에어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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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그룹의 경영권 향배를 가를 한진칼 주주총회가 1주 앞(27일)으로 다가왔다. 경영권을 지키려는 조원태 회장 진영의 지분(의결권 기준)은 33.45%, 빼앗으려는 3자연합(KCGIㆍ반도건설ㆍ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지분은 31.98%로 팽팽하다. 양 진영을 이끄는 ‘키맨’인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와 강성부 KCGI 대표를 중앙일보가 각각 단독 인터뷰했다. 강 대표는 "장기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델타항공에 한진칼 지분을 블록딜로 팔라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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