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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52주최고가 근접했기 때문에 이제 모든돈들은
동양철관으로 모일것입니다. 항상그랬으니.. 그리고 기사가 터졌습니다.
이제 풀배팅해야합니다. 단기 엄청난 폭발력을 지닐것입니다.

52주 최고가 : 4600원
현재가: 2700원         - 상승 70% 예상 - 

진짜 수혜주는 역시 동양철관 기사 제대로 터졌어요!!! 지금 공장 24시간
풀가동했답니다. 얼마나 터질지 모릅니다.         

동양철관 “24시간 철야 풀가동”
국내유일 강관, “ 코팅 소화할 수 있는 기업”  
남북경협 가스관 , 강관 납품대폭 증가 - 상당한 “ 수혜전망 ”     

[권정두 기자] 숨 막히는 폭염 속에서도 산업현장은 쉼 없이 돌아간다.
동양철관의 주가도 함께 뛰고 있다.. 남북경제협력 및 북한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는 동양철관이 생산하는 제품이 사회 인프라 구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 중동 수주물량에 밤낮 없이 풀가동
인구 20만의 충주에서도 한적한 외곽에 위치한 동양철관 충주공장에 도착하자
공장외부를 가득 메운 송유관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모두 방금 생산된
‘따끈따끈한’ 신제품이었다.

공장 안으로 들어서자 두 개의 라인이 나란히 길게 늘어서 있었다. 동양철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강관 생산과 코팅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그만큼 원가경쟁력과 품질이 뛰어나다는 게 동양철관의 설명이다.

동양철관 직원이 완성된 강관 제품을 꼼꼼하게 검사하고 있다. <동양철관 제공>
공장관계자는 “요즘엔 이라크 물량을 맞추기 위해 밤낮 없이 바쁘다”며 “업종 특성상
유가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요즘 유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북한에 대한 기대감도 엿볼 수 있었다. 남북경제협력을 통해 북한 지역이 개발이 시작되면, 동양철관이 생산하는 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게 된다. 특히 러시아 가스관 연결 사업은 다른 사업에 비해 빠르게 진척될 가능성이 상당하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물론 아직은 많은 변수가 있고 지켜봐야겠지만, 실제 남북 경협이 시작되면 상당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동양철관은 러시아에도 납품을 한 경험이 있고, 조관과 코팅이 모두 가능해 경쟁력이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