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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정치와 전두환 8년 정권이 한국 경제 성장률 세계1위를 달렸다. 이는 두 정부의 도움을 주기 위한 말도 아니고 치적을 지지하는 의도는 전혀 아닌 사실입증일 뿐이다. 김영삼과 김대중 정권은 투쟁경력의 민주화 소용돌이로 경제성장을 죽여,국민저축(금 등)과 축적된 세금으로 겨우 견뎌냈다. 누가 대통령하든 헐뜯지 말고 도우면 되는데, 대통령이 친인척 동원하여 재물축적하거든 그때 단판하자. 제발이지 재임 중에는 금메달을 따러간 올림픽 선수에게 바라는 그런 맘으로 격려함이 옳다. 어느 정치든 집권자와 집권자체를 무력화시켜서 이권을 획득하려는 어느 편에도 국민들은 서지 말라. 집권야욕을 불태우는 자들의 눈에는 권력을 잡기 위해 적국의 힘이라도 빌리고자 할 것이다. 뒤돌아보면 민주화를 부르짖는 사람은 진정한 민주화를 하기 위해 그러는 것이 아니라 집권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이었다. 국가의 안위와 역사적 장래를 걱정하지 않고 오직 자기들 집권을 획책하기 위한 수단방법만 모색해왔다. 국민들이 이런 소수의 주장에 속아서 나라의 장래를 엇 길로 잘못 가게 만들고 있다. 민주화를 앞세운 투쟁의 목적은 경제성장도 아니고 국가의 장래를 염려한 궁극적인 일도 아니며 오직 소수의 집단을 위한 집권욕의 불태움 이었다. 결과는 경제를 죽이고 국론을 분열하여 이씨조선 당파정치보다 더 비참한 민족분열 현상만 만들고 말았다. 지역도 남북분단에 이어 동서분단까지 민족의 비극이 연쇄반응을 하고 있다. 투쟁의 역사를 보면 막스,레닌의 공산주의 선언이 젊은 지식인들을 현혹시켰다. 그러나 결과는 소련의 붕괴와 중공의 수정주의가 태어나고 등소평의 검은 고양이든 힌 고양이든 돈만 벌면 된다는 자유경제로 돌아오고 말았지 않은가 말이다. 지금도 노동자 농민을 선동하여 투쟁의 역사를 재현하려는 방법은 어리석기 그지없다. 투쟁의 역사는 잘못된 주의주장이었음을 뼈아프게 느끼게 하지 않았던가 말이다. 다수의 국민이 지지하여 당선시킨 대통령이 맘에 들지 않더라도 연산군처럼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면 헐뜯지 말아야 한다. 친인척을 동원하여 재물축적을 하지 않는다면 정직한 대통령이다. 아들과 딸과 형제를 법정에 세우지 않는 대통령이면 되었지 무엇이 그렇게 잘못하였다고 국민생활에 큰 불편까지 끼치는 시위에 충동질을 하는가? 이웃 일본과 중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노리고 있는 처지에 나라의 위상에 위해를 끼치는 행위는 삼가야 하는 일이 애국하는 국민의 도리다. 명성왕후의 시해에 대한 분노를 어찌하고, 임진왜란과 36년 나라 잃은 설움은 어디 가고, 우리의 딸들이 일본군 정신대로 내몰린 분개는 다 어디 가고, 제살 뜯기에 혈안이 되어버린 현실을 직시하라. 그토록 한많은 미움이 쌓였거던 일본의 천황과 현재의 일본 아베총리에게 퍼부어라. (글 : 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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