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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관련주들과 오픈베이스 주가 차트 비교 -오픈은 신선하다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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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거리고 있으나, 엔텔스는 오늘까지 연일 상승하여 지난주 대장주였던 에스넷에
뒤이어 새로운 대장주인 듯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관련주라고 하여 많은 종목들이 거론되고 있으나, 엔텔스, 에스넷, 코콤,
링네트, 케이엘넷과 오픈베이스의 차트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종목들 외에 효성ITX가 지난 봄 사물인터넷 관련주 중에 가장 상승률이 높았었음)
이들의 주봉(週峯)차트를 비교해 보면, 올 3월, 4월 기간 중에 사물인터넷 관련주들이
대체로 상승 직전 저점에서 100%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는데, 오픈베이스는 좀 늦게 상승
대열에 합류한데다, 직전 저점에서 40% 정도의 상승률을 기록해서, 실제로 사물인터넷주로
분류되었다고 할 수 없는 형편이었지요.
오히려 2012년 하반기나 2013년 초에 대선 관련주로 급등락한 바 있는 바, 오픈베이스가
사물인터넷 기반 기술인 빅테이터 관련주로 사물인터넷에 합류할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선지 12월 들어서야 일부 증권 방송 등에서 사물인터넷
11월 하순 이래 100%이상 상승한 에스넷, 엔텔스 등은 삼성전자에서 분사했거나, 이미 장비
등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을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는 등, 지난 3, 4월 주가 움직임에서 볼 수
있듯이 증시에서 사물인터넷 테마주로 이미 알려져 있는 종목들입니다.
하여, 현재 그 종목들이 초급등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오픈베이스의 경우에는 주가 수준도
낮지만, 지난 2주간 사물인터넷주들 중에서 가장 많은 일일 거래량(12월 11일 1736만주)을
SW에 전문화한 SI업체로서, 빅테이터 처리, 운용 분야에 강점이 있는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이번에야 새로이 사물인터넷 테마주로 편입된, 증시에서는 아주 "신선한" 종목이라 할 수
올 3분기에 상당 폭의 흑자 전환하였고, 올해 대주주(정진섭 오픈베이스 그룹 회장 역임)가
우리나라 SW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2월 5일 '제15회 SW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장관
또한 미래 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IT전문가
이렇게 올해 오픈베이스와 대주주가 연달아 SW 관련 상과 빅 데이터 관련 상을 수상한 것은
오랜동안 경주해온 SW 관련 연구 개발 투자가 결실을 맺은 결과이고, 이제서야 오픈베이스의
SW 기술수준과 성능을 범 국가적으로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오픈베이스의 ADC스마트를 최근 삼성SDS와 삼성생명에 이미 납품한 바, 삼성그룹의
참고로, 위의 차트에서 오픈베이스 MACD를 보면, 2012년 하반기, 2013년 봄 급등 초기의
매수 신호 위치가 이번 매수신호 발생 위치와 거의 같으니 한번 비교해 보시구요......
성투하십시요. <택배맨>TV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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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다음은 국내 한 매체가 시스코 회장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한 기사입니다.
시스코 회장은 『삼성도 IoT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만큼 시스코와의 협력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하고, 데이터와 음성·비디오 등이 모두 결합된 '분석 3.0'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 다음 ----------------------------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만물인터넷 관심 많아 삼성·LG 등 한국 기업과 협력 확대"
"모든 산업 디지털과 융합해야 생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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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4/12/14 21:15:52
- 수정시간 : 2014/12/16 15:41:00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정보기술(IT)을 전공해 만물인터넷(IoE·Internet of Everything)에
대한 이해가 깊고 관심도 많습니다. 한국 정부와 더 긴밀히 협조해나갈 겁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글로벌 기업들과도 만물인터넷 관련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존 체임버스(66·사진) 시스코시스템스 회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본사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서울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지난 1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박 대통령과 만나 한국을 사물
인터넷(IoT) 허브로 만드는 일을 돕기로 했고 내년 1월 열리는 다보스포럼에서는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과 단독으로 만나 만물인터넷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만물인터넷은 기존에 사물을 단순히 연결하는 사물인터넷을 뛰어넘어 실시간으로 얻은 정보를
분석해 통찰력 있는 결과를 전달함으로써 사람과 사물·정보를 의미 있게 잇는 미래 인터넷이다.
(중략)
"앞으로의 시장 변곡점은 만물인터넷"이라고 확신했다. 체임버스 회장은 "IoE는 단순히 ICT
만물인터넷은 단순히 연결하는 것이 아니다. 의미를 더하는 일이 중요하다. '지능'을 불어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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