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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등 주식거래 통계에 대한 평가

개인 투자자에게 유용해야 할 주식거래 통계가 마치 '미로찾기 게임'처럼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전문가가 아닌 한 손쉽게 찾아보기가 힘들고 1,400만 개미 투자자를 죽이는 방법으로 쓰이고 있다고 봄

1. 거래소 통계도 감독당국이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 수시로 바뀌는 문제가 있지만 그나마 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기에

"거래소(장종료 오후6시 이후 제공) 외에 증권사 데이터를 믿으면 안 됨"

2. 데비님이 제시한 증권사의 외국인 지분율 4.26. 당일 23.78% 449,092주 증가/전일 23.57% 466,300주 증가 데이터와

거래소의 외국인 지분율 당일 23.57%(다음 주 월요일 공표)/전일 23.57%은

"서로 다름"

3. 이 경우 팩트체크님이 설명한 대로

외국인이 대차로 차입한 물량인 오늘 476,571주, 어제 407,442주?를 증권사 어플에 반영하여 외국인 지분율로 표시하였을 것으로 추정하며,

차입한 것도 외국인 보유 물량인 만큼 논리적으로 맞다고 볼 수 있으나,

"거래소 통계와 불일치하는 문제가 있음."

*오늘 대차거래에 대하여

(대여자 : 기관) VS (차입자 : 외국인)인지를 어떻게 파악했는지 궁금함.

현재, "거래소나 금투협은 이런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음."

4. 대차거래 정보는 금투협이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지만,

대차거래 체결수량, 상환수량, 잔고수량만 제공 할 뿐,

"거래주체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문제를 오랫동안 제기하였음."

어제, 오늘 대차거래 수량을 전부 외국인 수량으로 가정하여 집계 해보아도

데비님이 제시한 외국인 지분 비율과 맞지 않음.

5. 끝으로, 거래소는 외국인 통계 자료를 '외국인 매매동향'이라는 월 단위 리포트로 공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