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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매로 먹고사는 그야말로 주식매매가 직업인 전업투자자로써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주식매매로 생활하고 저축할 정도면, 이 정도 글은 올려도 된다고 생각했기에,,,,,
부담없이 읽어보시고,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널리 알려진 말들은 되도록 안하려고 합니다만, 글 중에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알고 있어도 다시한번 읽어보시면, 새로울수 있지요.
첫째, 내가 알고 있으면 남도 알고있다.!!
인터넷 증권사이트 게시판이나, 경제TV, 또는 신문, 주식에 관한 책이나 공개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 유명한 사람이 하는 강의 등등... 나도알고 대다수 사람들이 숙지할수 있는 정보나 노하우는 가치가 없읍니다. 예를 들어 주위사람들한테 얻는 공시관련 정보를 믿고 특정주식을 매수하였지만, 막상 공시가 떳으나, 잠깐 움직이다 마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책이나 공개된장소에서 하는 강의등에서 말하는 노하우가 실전매매에서는 별 소득이 없는 경우입니다.
어떤 주식이든 시장메이져나 세력등이 있는법, 그들이 다수가 아는 정보나 노하우대로 주가를 올리다가는 그들은 거지가 되고 말겠지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본인귀에까지 들려올 정보나 노하우라면, 이미 아는 사람은 다아는 희귀성과 가치가 없는 정보나 노하우입니다.
둘째, 가장 중요한건 매도가 아니라 매수.!!
다수의 증권쟁이들은 잘팔아야 고수라고 합니다만, 제소견은 매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싼 가격에 매수했을시, 가장중요한 심리적 안정을 찾을수 있읍니다.
수익을 내고 있는 상태에서 아무리 세력들이 흔들더라도 거리낌없이 여유있게 꼭대기까지 기다릴 수 있을 테니까요. 심리적 안정이야말로 최대의 수익을 낼수있는 비결입니다.
셋째, 한템포만 참으라.!!
매수나 매도시 한템포만 참았다 결행하세요. 왕초보가 아니라면, 대략 매수매도시의 감이 잡힙니다.
하지만, 감잡힌다고, 그래프가 그렇게 보인다고, 매매했을경우 십중팔구는 후회하게 되지요. 왜 그럴까요?
세력이나 메이져들은 대중의 심리를 읽는게 도사수준입니다. 자신도 한낫 대중에 속해있는 보통사람이며,
내가 매수타이밍이라 생각했을때 내가 매도해야 한다고 생각했을때 자신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다른 투자자들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메이져나 세력들은 그렇게 보이게 하고, 뒤통수를 치는 겁니다.
한 템포만 늦춰서 매매하시면, 좀더 싼가격에 매수하고 비싼가격에 매도할수 있읍니다.
자신과 대중을 차별화 시켜야 성공합니다. 그게 너무 힘들면, 분할 매수매도가 방법일수있죠.
넷째, 단타, 중타, 장타매매중 최고는 중타 !!
경험상이나 세력들의 성향으로 볼때, 단타는 자신의 욕심이나, 마음을 다스리는 정도가 신선수준이 아니라면, 권하고 싶지않고, 장타는 수 억 여유돈이 있고, 그 돈 없어도 살아가는데, 전혀지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일 기점으로 매수했다면, 2주후 정도에 매도 할수있는 한달에 2번정도 매매한다면, 그리고 매수한 종목에서 10%이상 수익이 난다면, 최고라 생각됩니다.
다섯째, 수익은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
예를 들면, 1월 1일에 천만원가지고, 매매를 시작했는데 12월 31일에 1200만원이 되있다면, 거의 워렌버핏수준의 매매자입니다. 1년 20%수익! 별거 아니라고 생각될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왕초보도 연중에는 소뒷걸음치다 뭐 밟듯이 한종목 잘사서 먹어 200~300%수익낼 수 있고, 웬만한 주식쟁이라면, 한 두 종목에서 100%이상 수익이 날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연말 1년결산해보면, 그 수익낸 돈이 그대로 계좌에 있을까요? 그 수익내고 매매안하고 있었다면, 수익이 그대로 굳어있지만, 그 수익내고 또다시 매매 안 할사람이 있을까 합니다. 다른종목 사서 또다시 박살나고, 오히려 마이너스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주식을 매수할때 수익먼저 생각말고 리스크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승리자가 됩니다.
여섯째, 올라갈때도 기다려라.!!
이상하게 매수해서 내려가면, 본전생각나서 잘도 기다리는 매매자들이 매수해서 올라가면, 안절부절못합니다. 사람이 심리적으로 매수해서 손해보는것보다, 수익나고 있는데 일찍 매도해서 더 주가가 올라갔을시, 더 억울해합니다. 그래서 추격매수해서 손해보고,,,,
특히 매수해서 주가가 빠져서 몇개월만에 천시만고끝에 본전되면, 팔아버립니다. 그리고 주가가 올라가면 억울해하고,, 그것이 모두다 세력들이 대중의 심리를 꿰뚫고 있기때문이니, 오를때 좀더 여유있게 기다린다면 만족한 수익을 내실수 있읍니다.
일곱째, 독특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없다면, 주식매매 접어라.!!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얘기지요. 95%가 희생되고, 5%만이 살아남는 시장이 증권시장입니다.
그만큼 대단히 희박한 확률의 게임이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공부가 주식공부라고 합니다.
왜냐면, 상대방이 있는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그 상대방은 자신보다 엄청난 자금력이 있고, 더 빠르고 풍부한 정보력이 있고, 무엇보다 대중에 속해있는 자신을 잘알고 있읍니다. 대중에 속해있는 자신의 습성을 무서우리만치 잘 파악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자신은 상대를 전혀모릅니다. 더구나 자기자신도 잘 모릅니다.
백전백패 아닐까요? 거기다 더 무서운건 그 기득권세력들이나 메이져가 펴낸책과 매스미디어와 주식강의를 노하우로 교육받았다는 사실이죠. 그들에게 나도 모르게 세뇌당하고 교육받았기에, 그들에게 속을수밖에 없고 그들의 심리게임에 당할수밖에 없읍니다. 자신은 노출되있지만, 그들은 전혀 노출되있지 않은 거지요. 인간은 사회적동물이기에 고정관념을 깨는게 너무도 어렵습니다.
실패하더라도 다수에 속해있어야 안심이되고, 소수에 속해있다 실패하면, 너무도 억울한게 인간의 심리입니다. 시장메이져나 세력들은 그걸 잘 알고 있지요.
본인은 그래서 아에 본인만 알수있는 그래프를 만들다 시피했읍니다. 세상에서 나만이 알아보고 해석할 수있는 그래프말이죠. 고점,저점이 보이고, 세력들이 매집과 분출시기를 구별하고,흔들때 의연할 수있고,매매타이밍을 잡아낼수있고, 심지어 상하한가 횟수까지 예측할수있는 그런그래프를 만들었읍니다. 물론, 백퍼센트는 아니지만,(그건 신 도 알수없겠지요.) 85%이상의 확률이 있다고 자부할 정도의 그래프...
그게 완성되고 나서야 수익이 꾸준히 나드라 이겁니다. 물론 수억의 수업료를 실전투자에 꼬나박았읍니다.
운이 좋았다고 할수있지만, 나름대로 엄청노력했기에, 운도 따랐지 싶습니다.
결론은 남들 다 아는 노하우로는 절대로 꾸준한 수익을 낼수없고, 그걸 노하우라고 할수도 없읍니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확립하지 못한다면, 주식매매를 빨리 접는게 돈버는 방법이라는 겁니다.
여덟째, 제발 발로 뛰어다녀라.!!
감나무밑에 누워서 입벌리고 있다고 감이 저절로 떨어져서 입에 들어오지 않읍니다.
본인같은 경우 세력들이 어떻게 작전하는 지를 알려고, 찾아다니기가 수십번,그네들에 술값으로 수백,최적의 그래프를 만들기 위해 조사하러 안다녀본 증권사가 없고, 적어도 시장에서 실질적인 수익을 낸다는 알려지지않은 언더그라운드 고수라는 사람들을 찾아다닌것등등,,, 엄청난 발품을 팔았읍니다.
세력들은 자신들이 TRY하는 종목하나를 성공시키기 위해, 수많은 기업방문, 자신들끼리의 수많은 회의,
주식분포도를 알기위해 이곳저곳을 뛰어다니고, 혹시 모자를지 모를 자금마련을 위해 동분서주 등등..
그러나 대다수의 개인투자자들은 자신이 매수할 종목을 위해 얼마나 공을 들이고 계십니까?
거의다 가만앉아서 저절로 뭐가 되길바라며, 하락시 푸념만 늘어놓으며, 기껏해야 증권사이트게시판이나 왔다리 갔다리~ 말도 안되는 글이나 올리고, 욕설이나 하고~
본업이 바빠서~ 몸이아파서~ 다른일로 바빠서~ 귀찮아서~ 등등 핑계도 많죠. 게임이 애초부터 안됩니다.
까놓고 얘기해서 돈버는 일보다(자신과 가족의 건강빼고)중요한게 있을까요?
엄청난 노력을 하겠다는 각오와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겠다는 각오가 없다면, 주식은 백날 해봐야 자신과 가족을 위협하는 애물단지일 뿐입니다. 웬만하면, 자신이 개발하면 좋겠지만, 여건상이나 능력으로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면, 잘하는 사람을 수소문해서 배워야합니다.그리고 배워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읍니다. 얼마의 비용이 들더라도, 일단 기술부터 익히고 매매에 임하십시요. 되지도 않는 주식매매해서 잃는 돈은 아까와 하지않으면서, 노하우 배우는데 드는 비용은 (대개 자신의 생활이 어렵다는 갖은핑계)아까와 합니다.
본인도 오래살지는 않았지만, 살다보니까 돈이란 돌고 돌더이다. 기술만 가지고 있다면, 살다보면, 돈은 생깁니다. 또 기술만 있다면, 굳이 자신의 종자돈이 아니더라도 타인이 돈싸들고 와서 맡긴다는 사람 부지기 수입니다. 무엇이 선후고 앞뒤인지 판단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몇가지 적어봤읍니다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주식쟁이의 최대장점은 수익만 꾸준히 낸다면, 평생직업이 된다는 겁니다. 백발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도,
늙어죽을때까지 품위있게 자식들이나 타인에 손벌이지 않고, 돈을 벌수있죠. 물론 치매걱정안하고...
연금이나 노후걱정 필요없다는 겁니다. 돈뿐이 아니라 어디가나 대우받죠. 세상에서 어찌보면, 가장좋은 직업입니다. 그러려면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먼미래를 위해 노력하십시요.
끝으로 어디에도 노하우를 배울데가 없는분은 main1000@nate.com 으로 연락주세요.
주식매매로 생활하고 저축할 정도면, 이 정도 글은 올려도 된다고 생각했기에,,,,,
부담없이 읽어보시고,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널리 알려진 말들은 되도록 안하려고 합니다만, 글 중에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알고 있어도 다시한번 읽어보시면, 새로울수 있지요.
첫째, 내가 알고 있으면 남도 알고있다.!!
인터넷 증권사이트 게시판이나, 경제TV, 또는 신문, 주식에 관한 책이나 공개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 유명한 사람이 하는 강의 등등... 나도알고 대다수 사람들이 숙지할수 있는 정보나 노하우는 가치가 없읍니다. 예를 들어 주위사람들한테 얻는 공시관련 정보를 믿고 특정주식을 매수하였지만, 막상 공시가 떳으나, 잠깐 움직이다 마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책이나 공개된장소에서 하는 강의등에서 말하는 노하우가 실전매매에서는 별 소득이 없는 경우입니다.
어떤 주식이든 시장메이져나 세력등이 있는법, 그들이 다수가 아는 정보나 노하우대로 주가를 올리다가는 그들은 거지가 되고 말겠지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본인귀에까지 들려올 정보나 노하우라면, 이미 아는 사람은 다아는 희귀성과 가치가 없는 정보나 노하우입니다.
둘째, 가장 중요한건 매도가 아니라 매수.!!
다수의 증권쟁이들은 잘팔아야 고수라고 합니다만, 제소견은 매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싼 가격에 매수했을시, 가장중요한 심리적 안정을 찾을수 있읍니다.
수익을 내고 있는 상태에서 아무리 세력들이 흔들더라도 거리낌없이 여유있게 꼭대기까지 기다릴 수 있을 테니까요. 심리적 안정이야말로 최대의 수익을 낼수있는 비결입니다.
셋째, 한템포만 참으라.!!
매수나 매도시 한템포만 참았다 결행하세요. 왕초보가 아니라면, 대략 매수매도시의 감이 잡힙니다.
하지만, 감잡힌다고, 그래프가 그렇게 보인다고, 매매했을경우 십중팔구는 후회하게 되지요. 왜 그럴까요?
세력이나 메이져들은 대중의 심리를 읽는게 도사수준입니다. 자신도 한낫 대중에 속해있는 보통사람이며,
내가 매수타이밍이라 생각했을때 내가 매도해야 한다고 생각했을때 자신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다른 투자자들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메이져나 세력들은 그렇게 보이게 하고, 뒤통수를 치는 겁니다.
한 템포만 늦춰서 매매하시면, 좀더 싼가격에 매수하고 비싼가격에 매도할수 있읍니다.
자신과 대중을 차별화 시켜야 성공합니다. 그게 너무 힘들면, 분할 매수매도가 방법일수있죠.
넷째, 단타, 중타, 장타매매중 최고는 중타 !!
경험상이나 세력들의 성향으로 볼때, 단타는 자신의 욕심이나, 마음을 다스리는 정도가 신선수준이 아니라면, 권하고 싶지않고, 장타는 수 억 여유돈이 있고, 그 돈 없어도 살아가는데, 전혀지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일 기점으로 매수했다면, 2주후 정도에 매도 할수있는 한달에 2번정도 매매한다면, 그리고 매수한 종목에서 10%이상 수익이 난다면, 최고라 생각됩니다.
다섯째, 수익은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
예를 들면, 1월 1일에 천만원가지고, 매매를 시작했는데 12월 31일에 1200만원이 되있다면, 거의 워렌버핏수준의 매매자입니다. 1년 20%수익! 별거 아니라고 생각될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왕초보도 연중에는 소뒷걸음치다 뭐 밟듯이 한종목 잘사서 먹어 200~300%수익낼 수 있고, 웬만한 주식쟁이라면, 한 두 종목에서 100%이상 수익이 날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연말 1년결산해보면, 그 수익낸 돈이 그대로 계좌에 있을까요? 그 수익내고 매매안하고 있었다면, 수익이 그대로 굳어있지만, 그 수익내고 또다시 매매 안 할사람이 있을까 합니다. 다른종목 사서 또다시 박살나고, 오히려 마이너스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주식을 매수할때 수익먼저 생각말고 리스크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승리자가 됩니다.
여섯째, 올라갈때도 기다려라.!!
이상하게 매수해서 내려가면, 본전생각나서 잘도 기다리는 매매자들이 매수해서 올라가면, 안절부절못합니다. 사람이 심리적으로 매수해서 손해보는것보다, 수익나고 있는데 일찍 매도해서 더 주가가 올라갔을시, 더 억울해합니다. 그래서 추격매수해서 손해보고,,,,
특히 매수해서 주가가 빠져서 몇개월만에 천시만고끝에 본전되면, 팔아버립니다. 그리고 주가가 올라가면 억울해하고,, 그것이 모두다 세력들이 대중의 심리를 꿰뚫고 있기때문이니, 오를때 좀더 여유있게 기다린다면 만족한 수익을 내실수 있읍니다.
일곱째, 독특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없다면, 주식매매 접어라.!!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얘기지요. 95%가 희생되고, 5%만이 살아남는 시장이 증권시장입니다.
그만큼 대단히 희박한 확률의 게임이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공부가 주식공부라고 합니다.
왜냐면, 상대방이 있는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그 상대방은 자신보다 엄청난 자금력이 있고, 더 빠르고 풍부한 정보력이 있고, 무엇보다 대중에 속해있는 자신을 잘알고 있읍니다. 대중에 속해있는 자신의 습성을 무서우리만치 잘 파악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자신은 상대를 전혀모릅니다. 더구나 자기자신도 잘 모릅니다.
백전백패 아닐까요? 거기다 더 무서운건 그 기득권세력들이나 메이져가 펴낸책과 매스미디어와 주식강의를 노하우로 교육받았다는 사실이죠. 그들에게 나도 모르게 세뇌당하고 교육받았기에, 그들에게 속을수밖에 없고 그들의 심리게임에 당할수밖에 없읍니다. 자신은 노출되있지만, 그들은 전혀 노출되있지 않은 거지요. 인간은 사회적동물이기에 고정관념을 깨는게 너무도 어렵습니다.
실패하더라도 다수에 속해있어야 안심이되고, 소수에 속해있다 실패하면, 너무도 억울한게 인간의 심리입니다. 시장메이져나 세력들은 그걸 잘 알고 있지요.
본인은 그래서 아에 본인만 알수있는 그래프를 만들다 시피했읍니다. 세상에서 나만이 알아보고 해석할 수있는 그래프말이죠. 고점,저점이 보이고, 세력들이 매집과 분출시기를 구별하고,흔들때 의연할 수있고,매매타이밍을 잡아낼수있고, 심지어 상하한가 횟수까지 예측할수있는 그런그래프를 만들었읍니다. 물론, 백퍼센트는 아니지만,(그건 신 도 알수없겠지요.) 85%이상의 확률이 있다고 자부할 정도의 그래프...
그게 완성되고 나서야 수익이 꾸준히 나드라 이겁니다. 물론 수억의 수업료를 실전투자에 꼬나박았읍니다.
운이 좋았다고 할수있지만, 나름대로 엄청노력했기에, 운도 따랐지 싶습니다.
결론은 남들 다 아는 노하우로는 절대로 꾸준한 수익을 낼수없고, 그걸 노하우라고 할수도 없읍니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확립하지 못한다면, 주식매매를 빨리 접는게 돈버는 방법이라는 겁니다.
여덟째, 제발 발로 뛰어다녀라.!!
감나무밑에 누워서 입벌리고 있다고 감이 저절로 떨어져서 입에 들어오지 않읍니다.
본인같은 경우 세력들이 어떻게 작전하는 지를 알려고, 찾아다니기가 수십번,그네들에 술값으로 수백,최적의 그래프를 만들기 위해 조사하러 안다녀본 증권사가 없고, 적어도 시장에서 실질적인 수익을 낸다는 알려지지않은 언더그라운드 고수라는 사람들을 찾아다닌것등등,,, 엄청난 발품을 팔았읍니다.
세력들은 자신들이 TRY하는 종목하나를 성공시키기 위해, 수많은 기업방문, 자신들끼리의 수많은 회의,
주식분포도를 알기위해 이곳저곳을 뛰어다니고, 혹시 모자를지 모를 자금마련을 위해 동분서주 등등..
그러나 대다수의 개인투자자들은 자신이 매수할 종목을 위해 얼마나 공을 들이고 계십니까?
거의다 가만앉아서 저절로 뭐가 되길바라며, 하락시 푸념만 늘어놓으며, 기껏해야 증권사이트게시판이나 왔다리 갔다리~ 말도 안되는 글이나 올리고, 욕설이나 하고~
본업이 바빠서~ 몸이아파서~ 다른일로 바빠서~ 귀찮아서~ 등등 핑계도 많죠. 게임이 애초부터 안됩니다.
까놓고 얘기해서 돈버는 일보다(자신과 가족의 건강빼고)중요한게 있을까요?
엄청난 노력을 하겠다는 각오와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겠다는 각오가 없다면, 주식은 백날 해봐야 자신과 가족을 위협하는 애물단지일 뿐입니다. 웬만하면, 자신이 개발하면 좋겠지만, 여건상이나 능력으로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면, 잘하는 사람을 수소문해서 배워야합니다.그리고 배워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읍니다. 얼마의 비용이 들더라도, 일단 기술부터 익히고 매매에 임하십시요. 되지도 않는 주식매매해서 잃는 돈은 아까와 하지않으면서, 노하우 배우는데 드는 비용은 (대개 자신의 생활이 어렵다는 갖은핑계)아까와 합니다.
본인도 오래살지는 않았지만, 살다보니까 돈이란 돌고 돌더이다. 기술만 가지고 있다면, 살다보면, 돈은 생깁니다. 또 기술만 있다면, 굳이 자신의 종자돈이 아니더라도 타인이 돈싸들고 와서 맡긴다는 사람 부지기 수입니다. 무엇이 선후고 앞뒤인지 판단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몇가지 적어봤읍니다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주식쟁이의 최대장점은 수익만 꾸준히 낸다면, 평생직업이 된다는 겁니다. 백발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도,
늙어죽을때까지 품위있게 자식들이나 타인에 손벌이지 않고, 돈을 벌수있죠. 물론 치매걱정안하고...
연금이나 노후걱정 필요없다는 겁니다. 돈뿐이 아니라 어디가나 대우받죠. 세상에서 어찌보면, 가장좋은 직업입니다. 그러려면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먼미래를 위해 노력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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