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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가 좋아 -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반도체업종 +0.98% - 넥스트칩_턴어라운드의 모습이 보여 -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 매매주체는개인,기관 - 주가와 투자심리는 강세, 거래량은 보통 - 현재의 주가수준에 매물대가 가장 많이 쌓여있어.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가 좋아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3.2% 오른 7,420원을 기록하고 있는 넥스트칩은 지난 1개월간 10.25%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닥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넥스트칩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넥스트칩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은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코스닥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8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넥스트칩이 속해 있는 코스닥업종은 반도체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어보브반도체	1위	4.6%	5위	-10.9%	4위	-2.3
유진테크	2위	3.3%	1위	16.2%	1위	4.9
아이피에스	3위	2.5%	3위	-3.1%	3위	-1.2
넥스트칩	4위	2.4%	2위	10.3%	2위	4.2
국제엘렉트릭	5위	1.9%	4위	-8.8%	5위	-4.6
반도체	-	1.9%	-	2.3%	-	1.2
코스닥	-	1.5%	-	-4.2%	-	-2.8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반도체업종 +0.98%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상승이 우세한 가운데 반도체업종은 0.98% 상승중이다.

국제엘렉트릭	4,015원 0 (0.00%)	아이피에스	2,220원 ▲10(+0.45%)
어보브반도체	3,245원 ▲45(+1.41%)	유진테크	4,590원 ▲90(+2.00%)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넥스트칩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7%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2.86%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매매주체는개인,기관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5.63%, 기관이 4.3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강세, 거래량은 보통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하락폭보다 상승폭이 우월한 강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과 같이 투자심리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현재의 주가수준에 매물대가 가장 많이 쌓여있어.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7,4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7,4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8.6%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지금부터 주가가 어느 한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강한 추세적 지지 또는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6,97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7,4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1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7,400원대의 지지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