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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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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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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 2024/03/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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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기기 부문 강소기업 엠플러스(259630)가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2월13일 발표했다.

엠플러스는 연결 기준 2023년 연간 340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22년(1166억 원) 대비 191.6% 증대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37억 원, 198억 원으로 흑자 전환하는 등 2003년 창립된 이래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 같은 실적은 배터리 셀 크기 변동 등 글로벌 2차전지 수요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고객사 니즈에 맞춘 장비를 안정적으로 적시에 납품한데 따른 결과다. 엠플러스는 수주 규모 확대에 따라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제조 원가를 효율적으로 절감하기도 했다. 

엠플러스는 리튬이온 2차전지의 국산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3년 설립된 2차전지 제조장비 조립공정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이다. 엠플러스는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태동기인 2008년부터 미국의 A123시스템즈(A123 Systems)와 협력해 조립공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후 현재 노칭(Notching)과 스태킹(Stacking), 탭 웰딩(Tab Welding), 패키징(Packaging), 디게싱(Degassing) 등 2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 장비 제조공정 전체를 턴키(Turn-Key)로 공급 가능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82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34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배터리 산업의 중장기적 성장 추이와 제조 트랜드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글로벌 바이어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연이어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 이번 실적 상승의 주요한 원인”이라며 “올해 업계의 외부 상황이 급변동하고 있지만 추이에 대응하며 원가 절감을 위한 규모의 경제 확대를 지속하는 한편 수주 확대 등을 위한 글로벌 영업 또한 지속 강화하는 등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회사의 재무적 내실을 탄탄히 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엠플러스는 2차전지 자동화장비 전문 제조사로 2차전지 조립공정에 대한 전체설계 및 제조가 가능한 회사다. 

노칭 및 스태킹 장비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속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의 90% 이상이 SK온에서 발생하고 있다. SK온은 2023년까지 40GWh→85GWh 규모의 증설을 진행했다. 이에 따른 신규수주는 2022년부터 큰폭으로 반영됐다. 

2022년부터 큰 외형적 성장과 2023년 대규모 흑자 전환을 이루었다.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3000억원 이상 수주했고 올해 수주액은 전년 대비 20% 수준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이 수요 둔화로 인해 투자를 줄이는 와중에도 실적 성장을 전망한 상황이다. 이러한 누적 수주 잔고로 인해 2024년에도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엠플러스는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태동기인 2008년부터 미국의 A123 Systems와 협력하여 조립공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대면적 전지 제작 사양에 대한 표준화가 불명확한 산업 초기부터 고객사와 협력하여 설계 구조 및 사양을 확정하며 장비를 제작 공급하여 전체 조립공정 장비의 제작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이후 2010년 미국 A123 Systems에 양산라인 4라인을 성공적으로 공급하였고 SK이노베이션 1기라인, 중국 Wanxiang EV에 양산용 장비를 공급하는 등 다수의 개발 및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빠르게 개선했다. 그 결과 현재 생산성 높은 이차전지 자동화 조립설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상황이다. 

김종성 엠플러스 대표는 올 1월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터리 안에 들어가는 양극판·음극판을 안정적이면서도 빠른 속도로 쌓을 수 있는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 기술을 처음 개발했을 당시에는 분당 60장을 적재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300장으로 생산성을 5배나 개선했다”고 말했다.

또 “배터리 장비 시장은 당장의 시황보다는 미래의 공장 가동 시점에 더 영향을 받는다”면서 “3년 후 2차전지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글로벌 업체들이 잇따라 장비 발주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차세대 전지인 전고체 배터리, 리튬메탈 배터리 관련 장비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엠플러스는 국내와 해외를 합쳐 총 82건의 특허권을 등록했고 34건을 출원하며 연구·개발(R&D)에 힘을 싣고 있는데 R&D담당 인력이 208명으로 전체 인력의 약 60%에 달한다.

수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증설도 추진 중이다. 현재 청주 국사산업단지(센트럴밸리) 내 5만2894㎡ 규모의 부지를 매입한 상태다. 이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주가는 지난 2019년 상장 시점은 1만원 전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여타 다른 이차전지 장비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되는 주식시장에서 이차전지 관련주를 투자한다면 엠플러스가 우선순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00.52억으로 전년대비 191.61% 증가. 영업이익은 238.80억으로 98.5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00.04억으로 152.2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파우치형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업체. 이차전지 제조 공정도 중 파우치형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를 주력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조립 장비는 공정순서대로 노칭기, 스태킹기, 탭웰딩기, 패키징기, 디개싱기 등으로 구분. 대면적, 대용량의 배터리가 사용되는 전기자동차용 및 ESS용 이차전지 생산 장비에 집중. 기존 파우치형의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기초로 각형타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최대주주는 김종성 외(23.0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6.12억으로 52.47% 증가. . 영업이익은 98.56억 적자로 140.1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52.29억 적자로 80.72억 적자에서 적자폭확대.


2020년 3월23일 49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2년 1월14일 29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렷으나 작년 1월3일 9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9월6일 2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5일 961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월14일 1393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3월6일 11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3일 121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드ㅏㅅ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6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1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2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4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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