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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내년부터 AI 신사업에 대한 매출 발생 본격화

IBK투자증권에서 솔트룩스(304100)에 대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 전문 업체. 챗봇, 대규모 언어모델 구축, 음성인식, 인지검색, 메타휴먼 제작 등 다양한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공공 및 금융 기관 중심으로 레퍼런스를 축적함. 지난 9월 생성형 초거대언어 모델(LLM: 루시아GPT)을 공개했으며, 내년부터 이를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 및 사업 영역 확대해나갈 전망. 3Q23 누적 매출액은 138억원(-16.0% yoy), 영업이익은 115억원 적자(적자지속 yoy)를 기록. 21년부터 기술개발, 자회사 설립, 인력충원 등 공격적인 투자가 지속됨에 따라 영업 적자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 올해로 큰 비용이 들어가는 투자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내년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최근 NHN의 자회사 다이퀘스트를 인수함. 다이퀘스트 매출 규모 (22년 기준)가 솔트룩스의 절반 수준임을 고려하면 내년 매출 증가 효과가 기대됨. 또 인수 이후 기업용 AI(AI검색, 자연어처리, 챗봇 등) 구축 서비스 시장 점유율 1위로 도약하는 한편, 주요 고객사가 많이 겹치지 않아 사업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전망. 자회사 플루닛이 올해 6월경 스튜디오(메타휴먼 영상 생성 플랫폼) 론칭, 10월에는 워크센터 솔루션(인공지능 비서)에 대해 유료서 비스를 시작,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 예상됨. 미국 자회사를 통해 개발된 초개인화 인지검색 서비스(goover.ai)도 올해 베타테스트를 마치면 내년 상반기 국내외 동시 출시될 전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