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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2차전지 장비 및 물류 자동화 전문 회사 코닉오토메이션(391710, 대표이사 김 혁)이 1월26일, 약 43억 원 규모의 양극재 품질 분석 자동화 시스템인 'K-LAS(케이-라스)'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코닉오토메이션의 22년 매출 301억 원 대비 약 14.3%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포스코DX이며, 최종 시스템 구축처는 포스코퓨처엠의 캐나다 퀘벡 공장으로 계약 기간은 24년 12월 30일까지이다. 이번 수주는 코닉오토메이션이 포스코퓨처엠에 공급하는 세번째 시스템공급계약이자, 에코프로 헝가리에 이은 해외 생산공장에 도입하는 두번째 사례이다. 향후 양극재 생산 기업들의 해외 공장 증설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코닉오토메이션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코닉오토메이션은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의 품질분석 및 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포스코DX(포스코퓨처엠)를 비롯하여 에코프로BM과 에코프로EM, LG화학 및 L&F 등 국내 대부분의 양극재 생산 기업에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 중이다. 해당 양극재 품질 검사 자동화 시스템인 'K-LAS'는 20여명의 분석관들이 수작업으로 분석하는 기존 방식을 협동로봇과 물류 시스템을 활용하여 품질 검사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인건비 절감 뿐만 아니라 분석 및 공정 수치 등의 빅데이터 처리를 통해 품질 고도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코닉오토메이션은 향후 2차전지 양극재 뿐만 아니라 음극재, 전구체, 전해액 등에도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 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이사는 "올해 코닉의 실적은 지난해 대비하여 대폭 신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스마트팩토리 사업부문의 괄목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시장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산업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이 제어 소프트웨어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기업 코닉오토메이션(대표 김혁)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올 1월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코닉오토메이션은 스콥정보통신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 NAC(IPScan NAC)’에 대한 전국 총판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양사는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을 적용한 최적의 IT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술 및 사업 분야에서 다각도로 협력할 방침이다.
네트워크 보안과 IT인프라 분야에서 각각 25년간 기술을 개발해 온 기업 간의 전략적 사업제휴로 인한 시너지도 기대된다. 양사는 상호 간의 기술 협력을 통해 보안성, 편리성, 효율성이 극대화된 최적의 네트워크 운영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콥정보통신은 지난 1999년 RMON 기술을 적용한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 기술 및 IPAM 솔루션을 개발,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 5000여 고객에게 공급했다.
코닉오토메이션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전문 APS 그룹 계열사로 제어 소프트웨어, 스마트팩토리, IT인프라 전문기업이다. 25년 제어 소프트웨어 노하우가 담긴 솔루션 ‘이지클러스터(EasyCluster)를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했다.
코닉오토메이션은 라드웨어, 에피션트IP 국내 총판으로, 이번 스콥정보통신 NAC 총판권을 획득함으로써 IT인프라에 대한 보안성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는 ‘지난 25년간 고도화된 기술과 노하우로 고객에게 최적의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제공해 오고 있는 스콥정보통신과의 총판 파트너 협약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코닉오토메이션의 IT인프라 분야 노하우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의 역사’ 와도 같은 ‘아이피스캔’의 제품 가치가 고객에게 보다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우 스콥정보통신 대표는 “코닉오토메이션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인프라 구축 기술 노하우에 스콥정보통신의 네트워크 보안 기술 노하우가 더해 고객 만족을 위한 극대화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최고의 기술력과 고객지원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 산업 분야에서 최다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코닉오토메이션과의 총판 파트너 협약을 통해 스콥정보통신의 국내 시장 영업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닉오토메이션은 이녹스첨단소재와 11억5000만원 규모의 OLED TV소재 포장공정 자동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1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8%에 해당한다.
제어SW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 회사 코닉오토메이션(대표이사 김혁)과 APS(대표이사 정기로)은 지난 4일 스마트팩토리 및 산업용XR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티(대표이사 민병수)에 투자를 단행해 지분 각각 약 20%, 10%를 확보했다고 작년 10월5일 밝혔다.
XR이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 등 현실과 디지털 가상 세계를 연결하는 몰입형 기술을 총칭한다.코닉오토메이션은 이번 투자를 통해 엠아이티가 보유한 스마트팩토리 및 산업용XR(확장현실), 인공지능 솔루션 등 메타팩토리의 주요 핵심기술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엠아이티는 2018년 설립된 글로벌 산업용XR 테크기업으로 스마트팩토리, 산업용XR 플랫폼, 디지털 트윈 솔루션 등 독자적인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 마인드로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기업용 소프트웨어 출시를 시작으로 XR 및 디지털 트윈 시장에 진출하여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철강 등 중화학 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2022년 소프트웨어산업 발전 유공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2019년부터 2022년 사이 연평균 69%의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코닉오토메이션 관계자는 "코닉의 데이터 융합 기술과 엠아이티의 XR 디바이스 기반 솔루션을 결합하여 공간 컴퓨팅 환경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코닉의 반도체 및 2차전지, 물류 등 제조 산업에 대한 경험과 엠아이티의 자동차, 조선, 중화학 공업 등 플랜트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합쳐 양사의 사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제어소프트웨어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 회사 코닉오토메이션(391710)은 물류 장비 개발 전문 회사인 지나테크와 고객 맞춤형 물류 로봇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작년 9월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코닉오토메이션이 자체 개발한 ACS(AGVControl System)와 지나테크에서 개발한 AGV 및 AMR 하드웨어 플랫폼을 결합해 유통·제조 물류에 최적화된 고객 맞춤형 물류 로봇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물류 로봇은 물류 및 제조 현장 등 넓고 복잡한 공간에서 수십 대의 기기들이 동시에 제어되며, 이를 운용하기 위한 로봇(ROBOT) 제어 기술과 대용량 데이터 전송 등 고도화된 관제 기술력이 중요하다.
코닉오토메이션은 제어소프트웨어및 미들웨어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쿠팡과 CJ대한통운에 AGV 풀필먼트 서비스를 구축한 경험으로 개별 로봇 운용 및 시스템 관제 영역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지나테크가 보유한 AGV, AMR 설계 및 제작 기술을 더한 차세대 물류 로봇 개발과 사업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앞서 코닉오토메이션은 R&D센터를 준공하며 로봇 기술개발및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고도화 등 신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R&D에 집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MOU 체결이 그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코닉오토메이션 관계자는 "향후 스마트팩토리 산업의 핵심은 로봇에 있으며, 고객 맞춤형 물류 로봇을 통해 차별화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어SW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 회사 코닉오토메이션은 동탄산업단지내 '코닉오토메이션 R&D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작년 9월14일 밝혔다.준공식에서는 APS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 코닉오토메이션 김혁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올해 3월 착공해 이달에 완공된 'R&D센터'에서는 스마트팩토리 핵심기술 개발과 검사 및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 신사업을 위한 로봇 기술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특히, 신사업 분야로 AGV 및 AMR 등 자체 로봇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그간 코닉은 다양한 산업 및 협동 로봇, AGV, AMR 등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영위한 만큼 자체 로봇 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 확장 및 수익 개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또한, 코닉오토메이션은 R&D센터 준공을 계기로 미래를 위한 핵심기술의 선제적 확보와 로봇 분야 신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사업부별로 분산된 연구기능을 통합하고 R&D 운용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다.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이사는 "R&D센터는 코닉의 미래를 밝힐 기술혁신이 시작되는 곳으로 향후 한단계 도약하는 코닉오토메이션을 위한 발판"이라며 "SW와 HW를 결합한 차별화된 기술 중심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작년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49.7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0.89% 감소. 영업이익은 8.62억으로 58.15% 감소. 당기순이익은 7.58억으로 65.17억에서 적자전환.
3분기 누적매출액은 120.62억으로 34.46% 감소. 영업이익은 19.15억 적자로 6.8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4.19억 적자로 79.6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엔에이치스팩21호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제어 솔루션 업체 코닉오토메이션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APS그룹 계열사로 제어SW, 스마트팩토리, IT인프라 사업 등을 영위. 주요 품목으로는 EasyCluster(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어솔루션), EDA(반도체 생산공정 데이터 관리 솔루션), ADC(데이터센터 ADC솔루션 제공), 보안솔루션, 제조설비 자동화 시스템, 검사설비 자동화 시스템, 물류설비 자동화 시스템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APS 외(72.72%).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300.93억으로 전년대비 10.26% 증가. 영업이익은 33.55억으로 18.29% 감소. 당기순이익은 55.70억 적자로 38.76억에서 적자전환.
2022년 7월26일 228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9월16일 7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1월1일 2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11일 354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5일 2755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8일 3240원에서 고점을 찍고 긴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8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9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245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5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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