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테슬라, 중국에서 대규모 리콜…모델S·X 3만대
14423771 | 2020-10-23 18:22:22

테슬라가 중국에서 모델S, 모델X 약 3만대를 리콜한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대규모 리콜이 발생하면서 향후 판매가 부정
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규제관리국은 23일 성명을 통해 2013년 9월부
터 2017년 1월까지 수입한 테슬라의 모델S, 모델X 차량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 서스펜션에서 두 가지 결함이 발견된 탓이다.

테슬라는 올해 초 상하이 공장 가동을 시작하기 이전까지 미국 프레몬트 공장에
서 생산된 차량을 수입해 판매해왔다. 블룸버그는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화재 등 전기차 품질 문제는 소비자 인식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테슬라의 중국 판매량은 최근 주춤대고 있다. 중국 자동차 정보망(China Autom
otive Information Net)에 따르면 현지에서 생산된 테슬라 차량의 월간 등록건
수는 몇 달 동안 1만1000건대를 유지했지만 지난 9월 1만881건으로 떨어졌다.

테슬라는 연산 20만대 규모의 상하이 공장 생산 물량을 유럽으로 수출하려고 하
고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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