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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트럼프 저격 "韓인구당 코로나 사망률 美 1.3% 불과"
14425310 | 2020-10-25 19:36:17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사진)이 한국과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사례를 비교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가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지원 유세에서 한국과 미국의 인구당 코로나19 사망률을 언급
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의 첫 확진자는 같은 날 나왔다"면서 "한국의
인구당 사망자는 우리의 1.3%에 불과하다. 이는 그들의 정부가 자신의 업무에
신경을 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의 이웃 국가인 캐나다도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정부 조치 덕분에 인구당
코로나19 사망자가 미국의 39%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독일의 데이터 기업인 스타티스타 자료에 따르면 인구 100만명당 코로나19 사망
자는 미국이 679.06명인 반면 한국은 8.81명이다. 캐나다는 267.57명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걸렸던 것을 겨냥해 "
;그는 자신을 보호할 기본적 조처조차도 할 수 없다"면서 "그가 초기
에 일했다면 상황이 이렇게 나빠지는 것을 절대 보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
적했다.

그러면서 "대유행 8개월 만에 신규 감염 건수 기록을 깨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갑자기 우리 모두를 보호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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