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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9월 monthly: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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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 2021/09/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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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규제에도 이자이익은 견조할 전망


최근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어 은행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은행 이자이익은 대출과 순이자마진(NIM)의 함수이고 실상 이자이익의 방향성은 대출보다는 NIM이 결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은행에서 신규 대출을 줄이는 방법으로 주로 사용하는 것은 대출금리 인상이고, 이 때 이미 판매한 변동금리 대출에서 이자이익이 증가하기 때문에 결국 대출 규제는 마진 개선으로. 그리고 이자이익 성장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지금은 은행업 이자이익 훼손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


금융규제 유연화 종료에 따른 피해 가능성은 제한적


두번째 우려 요인으로 지목되는 사항은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이 9월에 일부 종료된다는 것인데,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한시적 완화와 예대율 가중치 조정, 자회사간 신용공여한도 한시적 완화 등이 있다. 다만 이런 유연화 방안은 코로나19 정책금융의 일환으로 대출을 빠르게 늘려야해서 도입한 것이기 때문에 정책금융의 창구로 활용한 은행들이 정상화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데 유연화 방안만 종료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과거에도 예대율 산식 변화나 유동성커버리지비율 도입 등 제도 변화가 있을 때 충분한 준비 기간을 통해 점진적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유연화 방안 종료에 대한 우려도 불필요하다.


상환유예 여신에 대한 대비는 이미 완료


마지막으로 앞서 언급한 코로나19 정책금융, 즉 상환유예 여신이 9월에 종료될 때대손비용이 급증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우려가 있다. 그러나 1) 상환유예 여신 규모 자체가 국내은행 전체 원화대출금의 10%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과 2) 그 중 70~90%는(은행별로 차이) 담보가 설정 되어있다는 점, 3) 나머지 무담보대출에 대한 충당금은 2020년에 대부분 적립했다는 점, 4) 그리고 최근 금융당국이 만기를 재연장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역시 우려 요인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유안타 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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