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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TSMC FY 4Q21 review: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신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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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 2022/01/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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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대 지속 전망. 올해 외형 성장 속도는 더욱 가속화되는데 이는 IDM 아웃소싱 비중 증가, 가격 인상, 물량 증가 등에 기인


ㆍ 2022년 CAPEX 계획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수준으로 더욱 공격적


ㆍ 올해도 CAPEX는 증가하지만, 수익성과 성장 목표 모두 상향 조정된 점이 긍정적. 과거 valuation 프리미엄의 배경인 구조적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강화될 것이기 때문


WHAT’S THE STORY?


FY 4Q21 review: TSMC는 4분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대를 모두 기록.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 성장. 동기간 모든 전방 산업에서 성장을 보였는데, 의존도가 높은 스마트폰과 고성능 컴퓨팅 관련 매출액이 각각 7%, 10% 증가. 차량 반도체 관련 매출은 10% 성장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 5nm 공정 비중은 18%에서 23%로 확대되었음에도, 매출총이익률이 1.4%pt 확대. 컨센서스 52.2%를 상회한 52.7% 기록. 회사에 따르면 비용 절감 노력 덕분.


FY 1Q22 가이던스: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대 기조는 지속될 전망.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66~172억 달러 (4,582~4,742억 대만달러). 중간값 기준 전분기 대비 7.4% (대만달러 기준 6.4%) 증가한 수준. 전통적 비수기이기에 추가 성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던 시장 기대 상회. 회사는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차량 반도체 부문도 회복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스마트폰 계절성도 과거 대비 완만해지는 추세라고 설명.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는 53~55%로, 컨센서스 52.1%를 유의미하게 상회. 이번에도 비용 절감 노력을 근거로 들었으나, 가격 인상이 반영되기 시작한 것도 수익성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추정. 특히 CAPEX가 확대되어 고정비 부담이 증가될 예정임에도 동사는 중장기 수익성 목표를 ‘50% 이상’에서 ‘53%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기 때문.


2022년 가속화되는 성장: 로직 반도체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동사는 올해 공격적인 전망을 제시. 우선 TSMC는 올해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9%, 파운드리 시장은 20%, TSMC 매출액은 20% 중후반 수준 성장할 것으로 전망. 업계 성장률과 TSMC의 2021년 매출증가율 대비 가속화되는 배경은 IDM 아웃소싱 비중 증가, 가격 인상, 물량 증가 등. 2022년에도 TSMC는 수급이 타이트하다는 입장 유지. 그리고 기간을 명시하지 않았으나 중장기 외형 성장 목표는 미 달러 기준 연 평균 15~20%. 참고로 과거 목표는 미 달러 기준 2020~2025E CAGR 10~15%.


3nm 공정 도입은 이상 無: 최근까지도 동사의 3nm (N3) 공정 진척도가 지연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다수 있었으나, 동사는 기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 이미 작년 리스크 생산에 착수했으며, 계획대로 올해 하반기 양산 본격화 예정. 매출 기여 시점은 2023년이 될 것. 3nm 공정은 5nm (N5) 공정 도입 첫 해 대비 tape-out이 더 많은 등 고객사들의 반응이 긍정적임을 강조.


더욱 확대되는 CAPEX: 2022년 연간 CAPEX 가이던스는 400~440억 달러로, 전년 대비 40% 증가하는 수준. 참고로 2021년 CAPEX는 3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 기존 기조대로 CAPEX의 70~80%는 7nm 이하 선단 공정, 10%는 legacy 공정, 잔여 재원은 후공정 등에 투입 예정. CAPEX 확대 배경을 구체화하지 않았지만, 최근 대만 북부에 3nm 공장 설립을 추가 검토한다는 보도가 출회한 바있음. 그리고 작년 말 일본 공장 설립이 확정되었고 유럽 공장 설립도 검토 중인 등 기존 CAPEX 계획(2021~2023년 1,000억 달러) 설립 당시보다 투자에 더욱 적극적인 것은 분명.


한편 최근 ASML Berlin 현장 화재로 인해 EUV 장비 공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동사의 경우 2022년 장비 인도 계획에 대한 영향은 아직 없다는 입장. 2023년과 그 이후 시점의 장비 인도 계획은 화재 발생 전부터 협상 단계에 있음.


구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 신뢰 회복: 현재 동사 주식은 ADR 기준 12개월 forward P/E 26배 (FactSet)에 거래 중으로, 2021년초 고점 34배 대비 크게 de-rating. 작년 ADR 주가는 10% 상승하는데 그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률 41%를 크게 underperform. 대규모 CAPEX 확대와 이에 따른 수익성 둔화 우려 때문.


올해도 CAPEX는 증가하고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상존하나, 중장기 외형 성장 전망과 수익성 목표가 상향 조정되었다는 점에 주목. 동사의 valuation 프리미엄 배경이었던 구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강화시켜주므로, 투자 심리를 본격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 게다가 단기 가이던스도 시장 기대를 상회했기에 컨센서스 상향 조정 역시 기대 가능.


삼성 문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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