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증권가속보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한화엔진, 'Net-zero의 중심에서' 목표가 14,000원 - 한국투자증권

작성자 정보

포졸

게시글 정보

조회 64 2024/04/11 09:40

게시글 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11일 한화엔진(082740)에 대해 'Net-zero의 중심에서'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6.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화엔진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한화엔진(082740)에 대해 '한화엔진 출범 후 첫해부터 실적 정상화구간이 시작됨. 2024년 매출액은 9,825억원(+15.1% YoY), 영업이익은 583억원(+568.0% YoY, OPM +5.9%)로 추정. 엔진은 고객사의 신조 수주 후 3개월 내로 계약해서 약 18~20개월 안에 인도됨. 인도 시점에 매출을 인식하기 때문에 수주와 매출 인식 시점 간 차이가 큰데, 2022년에 수주한 가스 이중연료 엔진을 본격적으로 인도하는 시기가 올해부터임. 2025년 2분기 내로 인도할 것으로 추정하는 메탄올 DF(삼성중공업) 초기 엔진의 수익성 검증이 필요한 점을 제외하면, full capa인 2025년부터 회사 수익성은 급증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늘어나는 수주, 줄지 않는 수주잔고: 한화엔진의 수주잔고는 full capa 기준 연간 매출액 대비 2년치 이상의 잔고를 유지할 것. 매출액에 비해 수주 실적이 더크기 때문인데, 1분기 수주 성과만 5,760억원으로 추정. 핵심 고객사인 한화 오션과 삼성중공업이 카타르 LNG 2차분을 올해 1분기에 계약했기 때문에 해당 호선의 LNG DF 엔진 추가 수주 분만 반영해도 지난해 수주 성과를 훌쩍 뛰어넘음. 암모니아 DF 엔진이 개발되면, 양 고객사의 VLAC 수주 호선의 엔진 사양이 LPG DF에서 암모니아로 변경되기 때문에 수주잔고 크기는 10% 가까이 증가하게 됨. 수주, 매출, 이익 모두 늘어나는 한화엔진을 매수할 때.'라고 밝혔다.


◆ 한화엔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4,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한국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4,000원을 제시했다.


◆ 한화엔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429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2,429원 대비 12.6%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3,000원 보다도 7.7%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한화엔진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