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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의 견조함과 TV의 회복' 목표가 140,000원 -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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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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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 2024/04/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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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서 26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가전의 견조함과 TV의 회복'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4.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IT 제품의 소비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유가 및 구리, LCD패널 가격 등의 원재료 상승으로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음. 다만, LG전자는 동종업체보다 우월한 외형 성장을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음. 외형 성장을 견인한 VS 사업부의 성장률이 둔화되는 2024년에도 별도 기준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 10% 증가할 전망. 가전, TV 사업부 안에서 전개중인 신규 사업은 꾸준히 비중이 확대되고 있음. 단기간에 큰 변화가 일어나진 않겠지만, 꾸준히 체질 개선 및 신사업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투자 포인트는 확보했다는 판단. 누차 언급하지만, 본업의 견조한 실적 시현 구간에 PBR 0.8배는 항상 지지선 역할을 해왔음. 신규 사업에서 눈에 띄는 실적 기여와 기대감이 낮아진 VS 부문에서의 반전이 주가 트리거일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연결 기준 24년 1분기 매출액은 21.1조원(YoY +3%, QoQ -9%), 영업이익은 1.34조원(YoY -11%, QoQ +327%)을 기록. 별도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4% 증가, 영업이익은 15% 감소. 작년은 주력 사업인 가전과 TV의 원가에 해당하는 구리 및 LCD 패널 가격 등이 양호했던 반면에 올해는 부담이 증가한 상황. 비용 부담 증가 에도 불구하고 외형 성장을 통해 수익성은 선방했다고 판단. 가전은 전반적인 수요 회복 지연 속에서도 볼륨존의 적절한 공략과 구독 및 온라인 등의 신규 사업 영역이 순조롭게 확대되고 있음. TV는 유럽 지역의 회복과 Web OS를 통한 플랫폼 사업 확대로 외형 성장이 가능. 별도 기준 24년 2분기 매출액은 16.9조원(YoY +3%, QoQ -0.4%), 영업이익은 8,958억원 (YoY +21%, QoQ -23%)으로 전망. 전년동기 매출액 증가폭대비 영업이익 개선폭이 큰데, VS 부문의 기저 효과 때문.'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0원 -> 14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2024년 04월 0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8일 16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5,000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5,000원 대비 3.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150,000원 보다는 -6.7%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5,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9,368원 대비 -9.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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