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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에서 14일 동국씨엠(460850)에 대해 '절대적 저평가, 밸류업 잠재력 높다'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동국씨엠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동국씨엠(460850)에 대해 '1Q24 매출액 5,565억원, 영업이익 238억원, OPM 4.3% 기록. 인적분할 관련 일회성 비용 약 260억원 반영으로 인해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4Q23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반등. 분할 상장일('23년 6월) 대비 현재 주가는 약 -60% 하락하며 PBR 0.21배에 위치. 수요 침체로 인해 철강 업종에 대한 전반적인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것을 감안하더라도 동종 경쟁사(KG스틸, 포스코스틸리온, 아주스틸 등) 대비 저평가. 3월 주주총회에서 1,000억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이익잉여금 전입을 의결함에 따라 배당가능금액 확대. 배당재원 확대와 이익 안정화 경향을 고려하면, 올해 주주환원률은 상승 유력. 낮아진 주가를 고려하면 현 구간에서 배당매력 높음'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