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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대매매 유예 종료 시 하방 압력 받을까…"7월 초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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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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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9 2022/09/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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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이루어지는 유예 조치가 종료된다고 해도 7월 초와는 상황이 달라 반대매매가 속출하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다만 투자 심리 불안으로 반대매매가 일시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20일 증시 전문가들은 7월 초 대비 코스피 레벨 상 큰 차이가 없고, 남은 기간 신용공여를 정리할 여지가 있어 반대매매 유예 조치 종료 이후 코스피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대매매란 증권사로부터 대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가 일정 기간 안으로 갚지 못할 때 증권사가 해당 주식을 강제 처분하는 것을 말한다. 그 과정에서 전일 종가보다 낮은 수준에서 반대매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가 부담은 커진다.

지난 6월 말 증시 급락으로 반대매매 규모가 커지자, 금융위원회는 이달 30일까지 증권사 신용융자 담보 비율 유지 의무를 면제했다. 각 증권사도 이에 동참해 반대매매 비율 유예안을 내놓았다. 현재 금융당국은 시장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개인이 증권사로부터 빌린 대금을 뜻하는 신용거래융자는 지난 16일 기준 19조1천886억 원으로 지난 7월 초 17조4천억 원에서 다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코스피 내 신용거래융자는 9조4천억 원에서 10조1천억 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반대매매가 속출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반대매매가 이루어지려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야 하는데, 7월 초 대비 코스피 레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주식종합(화면번호 3011)에 따르면 코스피는 7월 초 2,292선까지 밀렸는데, 전일 종가인 2,355선과 비교했을 때 약 2%가량 상승한 수준이다.


지난 7월 초 이후 코스피 추이
출처: 연합인포맥스


코스피가 지난 8월 16일 2,533선까지 상승하다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유예 기간 동안 청산할 가능성 역시 남아 있는 상황이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신규로 (신용공여에) 유입된 부분은 대체로 주가 레벨이 낮은 상태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아직은 여유가 있다"며 "금리 상승으로 신용 이자 역시 오르고 있어 (조치 종료 전까지) 선제적으로 비중을 줄여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반등 당시 상환했을 가능성도 있어 반대매매가 크게 쌓이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 연구위원은 "반대매매로 처분되지 않은 투자자들은 계속 갖고 있기보다는 일정 수준으로 가격이 올라왔을 때 상환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신용공여로 진입했어도 지수 낙폭으로 보면 크게 하락한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기조 등으로 증시 분위기가 좋지 않아 일시적으로 반대매매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8월 중순 이후 계속 밀렸는데, 투자 심리 위축으로 증시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설 수 있다"며 "일정 기간 내에 갚아야 하는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빠르게 처분할 수밖에 없어 부담이 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반대매매는 시장 상황이 좋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지금은 안 좋은 시장 상황과 맞물려 하락세를 야기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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