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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만원 주식서브용 인텔 i7-8700k 엔비디아 RTX 2060 컴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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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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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63 2023/03/18 22:02
수정 2023/03/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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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증권투자용 메인컴퓨터 보다는 보조용도의 세컨드 컴퓨터를 비교적 싼 가격인 49만원 견적을 들여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나는 AMD는 싫다! 오로지 인텔이 좋다는  유저분들을 위한 8세대 최초의 6코어 12쓰레드 제품의 i7-8700K을 해보시라고

들고 나와 봤습니다.


증권투자를 생각하고 주문을 하는 메인컴퓨터는 i9급의 최신형 컴퓨터를 200만원 넘게 구성하지만 시세조회용 용도의

컴퓨터는 굳이 새제품을 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6코어 12쓰레드 제품 중에 가장 좋은 것은 i5 -12400F 이지만 CPU가격은 비교적 i7 8700K와

거의 비슷하고 성능도 거의 같습니다.

라이벌인 5600X를 구성을 해도 아마도 세팅 가격대는 50만원 초~중반 정도에서 결정 날것 같습니다.


과거의 제품을 들고 나온 이유는 12세대 신제품 보다는 20만원 정도 절약 할수 있는 가성비이기 때문 입니다.

늘상한가FX 성질 잘 알잖습니까?

10% 성능 올리기 위해서 갑절의 금액이 증가하고 1%의 성능 때문에 10만원을 더 지출 하는거 엄청 싫어 합니다.

컴퓨터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감가 상각이 심한 제품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능만 받쳐 준다면 싼거 구매해야 합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8700K CPU는 좀처럼 구하기 힘이 들지만 AMD를 꺽을 려고 만든 야심작의 CPU로써 5600X가 나오지 전까지는 3년 정도

게임의 최강자로써 군림 했습니다.

2017년 10월달에 출시가 되면서 인텔 최초의 6코어 12쓰레드 제품이며 오버클럭시 5.0GHZ 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많은 게임의

유저분들은 i7 8세대 CPU구하는 것이 자랑꺼리로 여겨 지면서 경쟁사인 라이젠 1600X 2600X 3600X 마저도 꺽어 버리는

최강의 게임CPU 왕좌를 유지했던 것이 8700K 입니다.

AMD 5600X가 등장을 하고 일년 뒤인 인텔 i5-12400F CPU가 출시가 되면서 게임의 자존심이었던 8700K는 여기서 현역 은퇴를 합니다.


주식메인 컴퓨터로도 사용 가능할 정도 이지만 보조 컴퓨터 용도로 사용 할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처음 나올 당시에는 CPU 가격이 70만원 넘게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최근의  컴퓨터 시세는 성능에 따라서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19만원이면 5600X와 동급 성능이라고 보시면 되고...

주식을 하고 선물옵션을 하는데도 무리는 없으나....

어디까지나 시세조회용과 창을 여러개 띄워 놓고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될것으로 봅니다.


장 마감을 하고나서 심심풀이로 게임을 한다면 i7 8700K로 50배수 오버클럭을 하면 되겠습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는 Z370 보드 입니다. 8세대 보드 중에서는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전원부가 상당히 촘촘하게 잘 되어 있는 편 입니다.

메인보드를 ASROCK 것을 들고 나와 봤는데요 nvme m.2 슬롯을 장착 할 수 있는 최초의 상품이고 WIFI 까지 설치가 가능한

나름 신경을 상당히 많이 쓴 보드 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CPU오버클럭을 해서 5.0GHZ 속도를 느끼고자 하는 분들에게 필수라고 봅니다.

2023년 만약 이러한 디자인의 보드가 나왔다면 최소한 35만원 짜리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고가격이기 때문에 6만4천원에 구매를 할수 있습니다.

7만원에 구매를 하더라도 싼 것이니  램을 4장을 끼울 수 있는 제품을 선택 하십 시요!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쿨러는 비교적 팬 높이가 작은 제품으로 해 보았습니다. 쿨링이 상당히 잘되며 LGA 1151 소켓을 쓰는 Z370 보드에 최적화된 제품 입니다.

i7-8700K TDP는 120W로 알고 있는 데요 140W 까지는 견딜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제가 이 제품 써봐서 잘 압니다. 굳이 비싼 제품 살 필요 없습니다. 

쓰리알시스 RC-100 이면 충분 합니다. 인텔 기본 쿨러보다 성능이 확실히 좋습니다.

CPU 온도 50도가 잘 안넘어 갑니다.

서브컴 용도이기 때문에 시세 조회용 혹은 장 마감 때 간단한 게임 정도 할 수 있는 정도의 충분한 쿨링 성능 가능 합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DDR 4 4gb 2133MHZ 제품  사용합니다.

램은 삼성전자 것을 써야 합니다. 고장이 거의 없는 제품으로 비교적 싼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조회용으로 사용할 때는 4기가 제품 2장만 사용해서 8기가 구성으로 하고

2장 짜리로 할때 램슬롯 장착을 할때는 1,3번 또는 2,4번에 장착을 하면 됩니다.

하나 9천원 밖에 안하니까 4장 가격 3만8천원에 구매해서 설치하면 16기가 구성이니까 더 좋습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RTX 2060 6gb 제품을 사용 합니다.

14~15만원 제품도 있으나1~2만원 더주고라도 이왕이면 이엠텍 제품이나 기가바이트 갤럭시 제품이 좋습니다.

인텔 CPU에 AMD 그래픽 카드는 사용하지 마십시요...

간혹 전원을 켰는데 모니터 출력이 안되는 에러가 가끔 나옵니다.

보조 컴퓨터용의 그래픽 카드는 그리 성능 좋은 제품을 사용 안해도 상관 없습니다.

메인컴퓨터나 RTX 4080 혹은 4070 TI 정도 달아주시면 되는데요 어디까지나 서브용이기에 고성능이 아니어도 됩니다.


8700K에 RTX 2060 정도만 달아주어도 어지간한 게임은 다 돌립니다. 

우리는 증권을 해서 돈을 버는 목적으로 컴퓨터를 구매를 하는 것이지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 컴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4~5만원 더 주고 RTX 2060 SUPER 정도 까지는 해도 상관 없습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nvme m.2 ssd 장착이 가능한 메인 보드 여서 인지 몰라도 ssd 만큼은 상당히 오래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ssd 가격이 상당히 낮아져서 1gb당 100원 정도 합니다. 

그래도 게임도 저장을 하고 주식 HTS 조회용으로 할려고 하면 최소한 256 gb정도는 해야 합니다.

500 기가바이트 제품을 쓰고 싶지만 서브용 컴퓨터에서 7만원 정도하는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게임은 좋아하는거 단순한걸로 3~4 가지만 다운 받으면 충분히 쓸것 같습니다.

보조컴퓨터로 스캘핑 매매를 한다던가 심한 초단타 매매 할꺼 아니면 쓰기 읽기 속도는 빠른 거 선택 안해도 됩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동작이 가능한 제품을 쓰면 됩니다.


늘상한가FX 개인컴은 하이닉스 P41 모델 1테라 ssd 씁니다 가격은 18만원 정도인데 돈 들여가며 이렇게 쓸 필요 없다고 봅니다.

증권사 프로그램 키움 영웅문,영웅문 GLOVAL,미래에셋 카이로스,대신증권cybos 5,삼성증권 POP(옵션시세조회용)
이렇게 증권사 5개를 봅니다. 거기에 다가 대중적인 게임 2~3가지를 올려 놓아도 사용량 100GB 밖에 안됩니다.

굳이 1테라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

메인 부팅 ssd 드라이버는 256기가바이트 제품으로 선택을 하시고 별도의 저장장치가 필요하다면 시중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sata 방식의 HDD를 8천원 정도면 500gb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보조컴에 저장장치를 별도로 구매하는 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늘상한가 개인 컴퓨터도 메인으로 쓰고 있는 M.2 SSD 1테라도 고작 10% 밖에 못쓰고 비싸기만 하고 효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조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256기가 정도만 해도 충분 합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파워는 중고를 선택을 해도 상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서브컴퓨터 용이기 때문에 성능은 좋을 필요는 없습니다.

컴퓨터를 2대 이상 가지고 있으면 좋은 점이 있다면 고장이 나더라도 다름 부품과 호환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늘상한가 개인 컴퓨터도 중고 파워를 사용해도 고장 안나고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정격 500W정도면 충분하고 파워의 수명은 대체로 1년 정도로 봅니다. 

고장나면 버리고 가격은 7천원 밖에 안하니 새로 구입해서 쓰면 됩니다.

예비로 2~3개는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컨드 컴퓨터로 사용할수 있는 케이스는 작은 것으로 선택을 하면 됩니다. 전면부 팬 3개가 있는 제품은 소음이

심하기 때문에 비교적 소음이 적은 2팬 짜리로 해도 충분 합니다.

수납공간도 생각을 해보아야 하기 때문에 큰 사이즈의 케이스는 불편할 것 입니다.

메인보드의 크기과 그래픽카드 사이즈도 생각을 했기 때문에 현 제품으로 쓰면 무리가 없겠다고 봅니다.


총 들어간 견적은 49만8천원 나왔습니다. 물론 배송비와 윈도우 설치비용은 고려하지 않은 단순 부품 가격만 올린 것 입니다.

메인컴퓨터는 정말 신경 써서 200만원 넘는 것으로 해야 하지만 서브용으로 사용하는 보조컴퓨터는  비싼 돈 들일 필요 없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MD를 안좋아 하는 분들을 위한 인텔 가성비 견적이며 오늘 본 8700K로도 5600X와 비교시 성능이 거의 동일하다는거

다시 한번 더 강조해 드립니다.


12400F로 가시고 싶다면 전체 부품 비용이 15~20만원 정도 가격이 더 올라 갈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AMD 보다는 인텔로 가고 싶다 5600X와 동일 성능의 12400F 견적도 한번 내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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