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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33589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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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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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6 2024/03/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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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이 강세다. 중국 정부로부터 피부미용 의료기기 승인을 획득, 현지 수출 물량을 늘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비올은 3월25일 오전 11시1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190원(12.74%) 오른 1만530원에 거래됐다.

비올에 따르면 피부미용 의료기기 '실펌엑스'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의료기기에 대한 관리 및 감독기관으로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사한 기능을 한다. 중국 내 수입 의료기기와 화장품, 유아용 분유, 건강식품, 특수 의료용 목적 식품, 의약품과 의약품 원료, 의약품 원성분, 의약품 포장재 등은 NMPA로부터 승인을 받은 뒤 판매가 가능하다.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비올은 지난 22일 주력 장비인 ‘실펌X’의 중국 NMPA 승인을 획득했다”며 “오는 2분기부터 중국 향 미용기기 장비 매출 발생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올은 2022년 중국 시후안제약그룹과 실펌X 관련 5년간 18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매출이 올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또 그는 “지난해 3월 마이크로니들RF 특허 침해 관련 국내외 10개 업체향 ITC 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 이루다, 루트로닉을 포함한 7개 업체와 합의한 상황”이라며 “현재 7개 업체와 중도 합의를 한 것만으로도 비올의 기술적 해자는 충분히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올 특허 존속기간이 2036년까지인 점을 고려하면 향후에도 기술 관련 이슈 없이 북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확대를 지속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올해 비올에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중국, 브라질을 포함한 신규 국가 진출과 신제품 출시 모멘텀”이라며 “지난해 말 실펌X 인증 획득으로 브라질 시장 진출이 시작됐고 올해 하반기부터 출하 물량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유수 중견·중소 의료기기 업체들이 '제39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키메스)'에 참가해 첨단 기술력을 뽐냈다.

3월17일 시노펙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동형 인공신장기 △혈액투석기(혈액투석필터 10종) △이동형 혈액투석 정수기 등 이동형 혈액투석시스템 장비와 필터를 공개했다. 시노펙스는 이들 제품과 관련해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팀, 서울대 의공학과 이정찬 교수팀과 함께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특히 이들 제품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으로부터 '대표 10대 과제'로 선정됐다.시노펙스 관계자는 "이들 장비와 필터는 일반혈액투석환자용으로 선진국형 '혈액투석 재택 서비스'를 위한 핵심 제품들로 일반 병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라며 "혈액투석기는 최근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디알텍은 유방암 진단시스템 '아이디아' 라인업과 관련,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아이디아 럭스', 아날로그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디아 볼브' 등을 공개했다.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디아 럭스는 조직 구조를 더욱 정확하게 시각화해 의료진이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이디아 볼브는 핵심 기능만 탑재한 검진 전용보급형 장비다.또한 디알텍은 수술용 '씨암(C-arm)' 진단시스템 '엑스트론'을 선보였다. 씨암 장비는 수술할 때 실시간 영상을 확인하며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의료진이 방사선에 직접 노출된다. 이런 이유로 방사선을 줄인 저선량 솔루션이 필수다.디알텍 관계자는 "'RNR(Real-time Noise Reduction)', 'ABM(Auto Brightness Memory)' 등 독자 기술을 적용해 저선량을 구현한 엑스트론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했다"며 "아울러 유방암 진단시스템 풀라인업을 갖췄음을 업계에 알렸다"고 말했다.비올 역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셀리뉴', '듀오타이트' 등 새로운 피부미용 의료기기 2종을 공개했다. 셀리뉴는 피부 관리에 필요한 고주파를 비침습 방식으로 전달한다. 피부 진피에 열을 발생시켜 콜라겐 수축, 섬유아세포 촉진 등을 유도한다.듀오타이트는 비올이 처음 선보인 집촉초음파(하이푸) 의료기기다. 하이푸 기술은 초음파 에너지를 다양한 피부 깊이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피부 조직을 응고시켜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 증대, 체형 관리 등 기능을 한다. 듀오타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받았다.한편,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키메스는 이날 4일 간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인 국내외 1350여개 업체들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유안타증권은 3월14일 비올에 대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3,000원을 내놓았다. 비올은 지난해 매출액 425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36.7%, 72.8% 늘어난 규모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은 기존 추정치를 충족했다"며 "매출 비중은 장비 66%, 소모품 33%로 전년 대비 소모품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국 세렌디아(Serendia)로부터 ITC 소송 관련 합의금을 일부 수취했다"며 "ITC 소송의 직접적인 당사자는 아니지만 계약에 따라 소송 순수익금의 90%를 배분받는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올해 비올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세렌디아는 지난해 3월 마이크로니들 RF 특허 침해 ITC 소송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손 연구원은 "피소된 업체 10여곳 가운데 현재 6곳과 합의를 완료했다"며 "합의금 관련 수익은 1분기 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기적인 로얄티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올해 실적은 추가 수익에 따른 주당순이익(EPS) 증가로 밸류에이션 상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펌X 중국 승인이 임박했다"며 "예상보다 빠른 다음달 말 허가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2년 중국 시후안제약그룹과 실펌X 관련 5년간 18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허가 획득 시 빠른 중국 시장 진출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비올은 마이크로니들RF(고주파) 원천기술 특허 침해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에 피소된 복수 업체와 소송 제기 당사자인 세렌디아엘엘씨 간 분쟁 합의를 통해 지난 12일 세렌디아로부터 합의금의 일부를 수취했다고 3월13일 밝혔다. 앞서 비올은 세렌디아가 이 소송으로 얻는 순수익금의 90%를 배분받도록 계약했다. 앞으로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비올 마이크로니들RF 제품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올에 따르면 지난해 큐테라(Cutera)와 사이노슈어(Cynosure), 엔디메드(Endymed), 카르테사 에스테틱(Cartessa Aesthetic), 에스테틱 바이오메디칼(Aesthetic Biomedical), 루트로닉, 이루다, 제이시스메디칼, 쉬앤비는 마이크로니들RF 원천기술 특허 침해 혐의로 ITC에 피소됐다. 이 소송의 골자는 특허 침해 기업의 제품에 대해 미국 수입을 배제(Exclusion)하거나 판매를 중지(Cease and desist)하라는 내용이다. 이 소송에서 배제 또는 중지 명령이 내려질 경우 이 기업들의 니들RF 제품에 대한 미국 시장 수입과 판매가 차단된다. 

비올이 개발한 마이크로니들RF 특허 기술은 2015년 글로벌 자연과학기술 학술단체 네이처(Nature)가 발행하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을 이용해 피부 진피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을 재생하는 기술이다. 모공, 주름, 피부결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에서 마이크로니들RF를 활용한 시술이 늘고 있다. 

비올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외산 장비가 원천기술을 보유한 반면 국산 장비는 가성비 제품으로 인식된 측면이 있다"며 "이 소송 합의로 국내 업체의 원천기술이 가치를 인정받았단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조만간 분쟁에 합의한 업체들로부터 추가 합의금을 수취할 예정"이라며 "총 피소업체 9개사 중 6개사와 합의가 완료됐지만 매출 규모가 큰 주요 업체와 최종 결론이 나지 않아 소송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마이크로니들RF 제품의 폭발적 시장수요로 미국 시장에 새로 진출한 업체에 대해 세렌디아 주도로 특허 침해 조사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추가 ITC 소송이 진행될 경우 비올의 로열티 수익금은 대폭 늘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올은 마이크로니들RF 장비 '실펌엑스'를 이용한 임상 논문이 발표됐다고 3월6일 밝혔다. 

강희영 아주대 교수팀(박영준 조교수, 김진철 조교수, 한희정 전공의)은 기미 치료 후 마이크로니들RF시술 때 유지 효과를 조사했다. 이 논문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SCI급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 

강 교수팀은 40대 여성 기미 환자를 대상으로 얼굴 절반에 실펌엑스 치료를 2개월간 실시하고, 이후 6개월의 유지 치료 기간 동안 치료 부위 중 한쪽만 실펌엑스 치료를 계속해 경과를 관찰했다. 

임상 결과 약물 복용, 크림 도포, 실펌엑스 시술 2개월 후 mMSAI(modified Melasma area and severity index, 수정 기미면적 중증도 지수) 점수가 64% 감소했다. 또 6개월의 유지 치료 기간 동안 꾸준히 실펌엑스 치료를 받은 부위는 개선상태(L-value, 피부 밝기)가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반면 유지 치료를 지속하지 않은 부위는 기미가 재발했다. 

비올 관계자는 "이 연구는 실펌엑스를 이용한 마이크로니들RF 시술이 기미 치료 및 치료 효과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임을 시사한다"며 "이 논문 연구에 사용된 실펌엑스는 이미 기미 치료에 효과적인 장비로 알려져 있으며 이 연구를 통해 장기적인 효과 유지에도 장점이 있단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비올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3사가 나란히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일궜다. 증권가에서는 이들 기업이 올해도 주력 시장인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에 이어 중남미, 동남아 등 신흥시장 개척에 나서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월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올은 지난해 전년보다 37% 늘어난 425억원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 회사 매출액이 4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73% 증가한 223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 영업이익률은 53%에 달했다. 비올은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디엠에스가 지분 34.8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비올은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기술을 앞세워 피부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업체다. 이전까지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레이저, 초음파(하이푸) 방식이 주류였다. 특히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해 고주파를 유두진피층에 직접 전달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비올 관계자는 "지난해 북미, 유럽 등 주력 시장을 중심으로 '실펌엑스'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판매가 늘어나면서 기록적인 실적을 냈다"며 "올해는 중국, 브라질 등 신흥시장 공략에 나서 실적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시스는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보다 27% 늘어난 1801억원이었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해 초 공시한 매출액 전망치 1700억원을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 수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896억원이었다.

특히 클래시스 매출액 중 해외 실적이 사상 처음 1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주력 시장인 브라질에서의 매출액이 400억원을 넘어섰다. 클래시스는 브라질과 일본, 태국 등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 '슈링크', '볼뉴머'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수출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연구·개발(R&D)과 임상시험, 마케팅 투자를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증가와 함께 마진율이 상승했다"며 "올해 매출액 성장과 지속적인 투자, 이익률 향상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텍 역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공개했다. 원텍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45% 늘어난 1184억원이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2% 증가한 460억원이었다.원텍은 지난 2020년 선보인 피부미용 의료기기 '올리지오'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업그레이드 제품 '올리지오X' 판매가 꾸준히 늘어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태국에 법인을 설립한 뒤 현지 영업도 강화하는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비올과 클래시스, 원텍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이 올해도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은 비올이 올해 매출액 61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330억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클래시스는 올해 매출액 225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이 연평균 10.7% 성장해 오는 2030년에는 389억달러까지 커질 것"이라며 "전 세계적인 'K팝', 'K드라마' 인기가 'K뷰티'로 이어지면서 한국산 피부미용 의료기기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올이 올해도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1월28일 KB증권은 비올이 올해 매출액 619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330억원을 올리면서 이익률 53%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올은 지난해에도 전년보다 늘어난 매출액을 올리며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비올은 지난해 3·4분기 누적 매출액 310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연간 매출액 311억원에 근접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도 연간 129억원을 이미 3·4분기 만에 훌쩍 뛰어넘었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53%에 달했다. KB증권 측은 "비올이 올해 주력 고주파 피부미용 의료기기인 '실펌엑스'가 브라질, 중국 등지에서 인증을 받은 뒤 현지 판매가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며 "여기에 '듀오타이트', '셀리뉴' 등 초음파(하이푸) 피부미용 의료기기 출시 등 호재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올은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앞세워 피부미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업체다. 이전까지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레이저, 초음파 방식이 주류였다. 비올은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고주파 방식으로 관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비올은 지름이 머리카락 두께에 불과한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해 고주파를 유두진피층에 전달, 미세한 상처를 낸 뒤 자연적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거쳐 피부 재생을 돕는 방식을 적용했다. 비올은 고주파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앞세워 매년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비올 매출액은 코스닥에 상장한 지난 2020년 당시 122억원에서 이듬해 184억원, 2022년에는 311억원으로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KB증권에 따르면 비올이 지난해 매출액 44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 4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비올은 올해도 실펌엑스를 비롯해 '스칼렛' 등 주력 피부미용 의료기기 판매 지역이 북미와 유럽, 중동 등에 이어 중국, 브라질 등으로 확대하면서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비올 관계자는 "올해는 중국, 브라질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실펌엑스 등 판매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여기에 피부미용 의료기기에 들어가는 소모성 부품 공급 물량 역시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나아진 실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올은 디스플레이 장비기업 디엠에스가 지분 34.81%를 보유한 계열사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5.20억으로 전년대비 36.68% 증가. 영업이익은 223.12억으로 72.80% 증가. 당기순이익은 215.60억으로 87.92%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IBKS제11호스팩이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비올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주요 매출 품목은 고주파에너지 기반의 피부미용의료기기. 주요 제품으로 Scarlet(Microneedle RF를 이용한 피부 리프팅 전문 의료기기), Sylfirm(Microneedle RF를 이용한 기미 홍조 치료 및 피부 리프팅 전문 의료기기), Skin stamp(화상, 여드름을 치료하는 휴대용 Microneedle 기구)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DMS(38.18%).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11.08억으로 69.32% 증가. 영업이익은 133.84억으로 135.30% 증가. 당기순이익은 119.48억으로 169.16% 증가.


2022년 9월30일 163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1월9일 10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월8일 70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3월25일 1078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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