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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너지(37834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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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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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3 2024/03/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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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너지는 3월19일 998억1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공시에서 밝히지 않았다. 

계약기간은 2024년 3월 18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9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967억1516만원 대비 50.74% 규모다.



SK증권은 3월13일 필에너지(378340)에 대해 올해부터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생산능력 증설 및 신규 장비 등의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년 필옵틱스의 이차전지 사업 부문이 물적 분할해 설립된 필에너지는 광학 레이저 관련 기술을 토대로 이차전지 공정용 장비를 생산한다 

나 연구원은 아울러 “공장 증설을 마무리하면서 추가적인 생산능력을 확보했다”며 “일체형 장비를 주력 생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요 고객사의 북미 지역 중심 신규 공장 증설구축에 발맞춰 납품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원통형 와인딩 장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생산이 용이하고 물리적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재부각되면서 원통형 이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중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차세대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는 점도 고무적”이라며 “동사는 전고체 UHP 스태킹 장비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때마침 정부에서도 전고체·리튬메탈·리튬황 등 차세대 배터리 분야에 1172억원의 투자와 민관 협력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차세대 배터리 산업 성장에 충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장비 수요도 점진적으로 커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정부가 향후 5년간 이차전지 산업에 총 1172억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필에너지가 강세다.

3월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7분 기준 필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3050원(11.49%) 오른 2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에너지 주가가 상승한 데는 차세대 배터리 산업에 대한 정부의 투자 계획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전고체, 리튬메탈, 리튬황 등 3가지 유망 배터리를 개발하는 데 총 1172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정부는 다음 달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과제 공고를 진행해 올 하반기부터 해당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필에너지는 이차전지 핵심 설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4680 원통형 배터리 등을 제조·개발하고 있다.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 양산 로드맵을 밝히며 삼성SDI를 2대주주로 두고 있는 필에너지 주가가 3월7일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 현재 필에너지(378340)는 전 거래일 대비 25.31% 오른 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전날 ‘인터배터리 2024’ 행사에서 전고체 배터리 양산과 관련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삼성SDI는 오는 2026년까지 A 샘플, B 샘플, C 샘플을 차례대로 개발하고 2027년부턴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필에너지는 삼성SDI가 2대 주주로 있는 주력 협력사로 14.1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필에너지는 레이저 노칭기술을 적용한 장비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시부스에는 레이저 노칭 장비와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레이저 노칭이 결합된 스택 일체형 장비 등을 선보였다.

최근 이차전지 업계에서는 레이저 노칭 기술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에너지 밀도를 향상하기 위한 기술로 더욱 다양한 형상의 정밀한 가공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필에너지는 독보적인 레이저 정밀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배터리 장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이 하겠다는 계획이다. 필에너지는 이미 2016년부터 양·음극 레이저 노칭 장비를 양산라인에 130대 이상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필에너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양·음극 합제부(유지부) 커팅에서도 금형과 동등한 품질을 확보하고 양산성을 검증하고 있다"며 "축적된 양산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사 진입장벽을 높이고,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필에너지는 현재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는 스택 일체형 장비에 금형 대신 레이저 노칭을 적용한 신규 장비도 소개했다. 금형 대비 운영 비용을 85% 수준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장비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67.15억으로 전년대비 3.7% 증가. 영업이익은 153.12억으로 8.9% 감소. 당기순이익은 64.17억 적자로 37.23억에서 적자전환. 


2차전지 핵심 설비 제조업체. 2차전지의 조립 공정 중 핵심 설비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Tab을 형성하는 Laser Notching 설비, 음극과 양극의 극판을 적절한 크기로 Cutting 후 분리막과 번갈아 적층하여 Jelly Roll을 제작하는 Stacking 설비, 그리고 Jelly Roll의 음극과 양극의 Tab을 Cap에 보조 전극과 용접하는 Tab 용접 설비, Tab을 Folding 하는 Folding 설비, Jelly Roll을 Can에 삽입하는 Can Insert 설비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매출 대부분은 Stacking 설비에서 발생하며,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 임. 최대주주는 필옵틱스(47.74%), 주요주주는 삼성SDI(14.1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97.10억으로 전년대비 14.87% 증가. 영업이익은168.12억으로 128.39% 증가. 당기순이익은 37.23억으로 34.90% 감소. 


작년 11월13일 163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1월5일 25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6일 16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3월18일 33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27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8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1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4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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