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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2036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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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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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7 2024/03/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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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보안 전문 기업 드림시큐리티(203650)는 국내 최초로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 표준인 매터(matter)의 PAA(매터 기기 증명 최상위 인증기관) 자격을 취득해 매터 정품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월13일 밝혔다.이에 따라 매터 기기 출시를 위해 해외 업체를 이용해야만 했던 국내 스마트홈 기기 제조사들의 애로사항이 해소되고, 국내에서 신속·간편하게 매터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매터는 글로벌 스마트홈 표준 연합인 CSA-IoT(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 이하 CSA)가 구글, 애플, 아마존, 삼성, LG 등의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해 사물인터넷(IoT) 기기 간 연결과 연동을 위해 개발한 오픈소스 표준이다. 매터 프로토콜을 적용할 경우, 스마트홈 기기·모바일 앱·플랫폼 서비스 간의 연동 및 제어 기능이 지원된다. 따라서 해당 표준을 준수하는 기기 제조사들은 제조사에 상관없이 하나의 앱을 통해 삼성 스마트싱스, 엘지 씽큐, 구글 스마트홈, 아마존 알렉사 등과 모두 연결해 컨트롤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매터를 통해 각 브랜드를 구매할 때마다 다른 앱을 설치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으며, 기기 제조사들도 브랜드별로 제조 라인을 운영할 필요 없이 하나의 표준 하에 단일 생산라인을 가져갈 수 있어 경제적 효용 또한 크다.

매터 기기는 홈 네트워크에 최초 접속할 때 보안 목적으로 매터 기기 인증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DAC라는 기기 증명 인증서를 필요로 한다. 해당 인증서는 제조사가자체적으로 구축해 CSA 인증을 받거나 드림시큐리티와 같은 PAA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이후 제조사에서는 기기로 주입해 호환할 수 있다.  

드림시큐리티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취득한 매터 기기 증명 최상위 인증기관(PAA, Non-VID Scoped Product Attestation Authority)은 올해 현재 기준 전 세계적으로 13개 기관만이 보유하고 있다. 해당 자격은 복잡한 CSA 규정을 충족해야 하며, 필수 보안 인력을 확보해야만 주어진다. 

드림시큐리티는 20년 이상 PKI 인증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자격을 예상보다 빨리 취득해 '매터 정품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건영 드림시큐리티 연구기획실 이건영 실장은 "제조사가 기기 증명 인증 발급 서비스를 직접 구축하고 운영하기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이어 "드림시큐리티의 매터 정품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별도의 프로그램 개발 없이 빠르고 경제적으로 기기를 출시할 수 있어 스마트홈 기기 제조사들의 비즈니스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매터를 중심으로 한 전 세계 스마트홈 생태계는 중국 제조업체들의 비중이 현재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의 발 빠른 대응이 국내 스마트홈 기기 제조업체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다.




리서치알음은 3월4일 챗GPT의 '기억' 기능 탑재이후 사이버 보안 중요도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기술력을 가진 수혜주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기억’ 기능 도입으로 개인화된 AI 구축 가능하지만 해킹시 또 다른 내가 복제될 수 있어 보안 강화가 화두로 떠오를 것이란 판단에서다. 관련 수혜주로는 드림시큐리티, 케이사인, 이글루 등을 꼽았다. 

최성환 연구원은 "초거대 AI 출현 이후 전세계 정부들이 근래 국가 사이버보안 전략을 발표하며 사이버 보안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실제 미국 연예계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를 이용한 딥페이크 음란물이 확산되며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중“이라며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 규모는 2022년 1158억 달러에서 2029년 2660억 달러로 연평균 +13.4% 고성장이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전세계 76개국에 선거가 있는 슈퍼선거의 해, 딥페이크 및 AI 해킹 위협 증가하고 있어 보안주에 주목을 당부한다”라며 “실제 美 ETF, ‘CIBR’은 소비자기술 협회에 등록된 보안 기업 대상, ‘HACK’은 사이버보안 관련 시가총액 1억 달러 이상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우선 유망 수혜주로 꼽은 드림시큐리티는 25년 업력의 인증·보안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현재 국세청을 포함해 3500여개 고객사의 레퍼런스를 확보한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 AI와 머신러닝이 사이버 해킹의 새로운 표적으로 부상중인데, 동사는 클라우드, AI 보안 솔루션을 모두 서비스하고 있어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더욱이 동사의 양자암호 기술력은 국내 최고 수준이고, 지난해 11월 양자암호통신 3대 핵심 장비인 양자키관리장비 국정원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공개키 기반 암호 인증 기술 개발 기업인 케이사인은 고객 DB를 암호화해 감시 및 책임추적이 가능한 S/W 제공한 점을 호재로 짚었다. 최근 전자기기 하나에 개인정보가 모두 담겨있는 현대사회에서 개인 정보 보안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동사 솔루션 수요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는 “생성형 AI 기술에 연계된 딥페이크, 악성코드 등장으로 보안 위협이 상승 중”이라며 “동사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언급했다. 

이 외에 통합보안관리 전문 기업인 이글루는 여러 기기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검색·분석하는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최 연구원은 “동 사는 지난해 챗GPT와 연계가 가능한 AiR을 출시, AI 모델의 근거와 예측 결과를 자연어로 설명 가능한 로그 및 이벤트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며 “현재 챗GPT와 연결되는 서비스를 향후 구글(Google PaLM), 메타(Meta AI), 카카오(KoGPT) 등 생성형 AI 모델에도 추가 연계 예정이라 관심 둘만 하다”라고 덧붙였다.



리서치알음은 2월19일 드림시큐리티에 대해 최근 전 세계적인 슈퍼선거가 맞물려 딥페이크와 AI해킹 위협이 큰 상황에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 주가는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47.7%을 더한 5700원을 제시했다.

우휘랑 연구원은 “올해는 전세계 76개국에 선거가 있는 슈퍼선거의 해이지만, AI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가 사용되면서 가짜뉴스, 여론조작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또한 지난달 미국 연예계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이용한 딥페이크 합성 음란물이 SNS상에 확산되며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美 주요 사이버 보안 기업들의 주가는 S&P 500 대비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도 4월 총선을 앞두고 있어 사이버 보안 대장주인 동사에 주목을 당부한다”라고 부연했다.

드림시큐리티는 지난 2005년 세계 최초 암호·보안솔루션인 WPKI(Wireless Public Key Infrastructure의 약자로 무선 PKI를 뜻함) 개발에 성공한 업체다. 이후 △2022년 업계 최초 전자서명 인증 사업자 인증 획득 △2023년 2월 국내 최초 메타버스 AI 아바타 보안 인증 체계 특허 취득 △2023년 11월 국내 최초 양자키관리장비(QKMS의 약자) 국정원 보안성 검증 획득 등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여전히 국내 정부 기관들과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AI 수요 증가에 따라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우 연구원은 “디바이스 발전을 통해 AI 보안은 가상현실 공간까지 확장될 것이라 예상된다”라며 “동사는 메타버스 내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응 가능한 특허를 확보했다는 점에 주목을 당부한다”라고전했다.

여기에 정부의 양자컴퓨터 사업 육성도 호재로 봤다.지난 14일 정부는 ‘신성장 주요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통해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20큐비트(양자컴퓨터 기본단위)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민간에 개방하겠다고 발표했다. 게다가 2032년까지1000큐비트 기술 확보를 위한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에 따른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보안 시장도 동반 성장할 전망이다.실제로 ‘2023 양자정보기술 백서’에 따르면 전 세계 양자통신(양자암호기술이 포함) 시장 규모는 2023년 18조 8000억원에서 2030년 123조 8000억원까지 연평균 +25.6%로 고성장할 것으로 평가했고, 국가 기관·국방·의료망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월 동사의 양자키관리장비(QKMS) 제품 MagicQKM이 국내 최초로 국가정보원 보안 검증을 획득했다.양자키관리장비는 양자암호통신 3대 핵심 장비(양자키분배장비인 QKD, 양자통신암호화장비인 QENC를 포함) 중 하나다. 양자키분배장치 비밀키 수신, 가공키 저장, 공급키 제공, 불필요한 키 파기 등 생명주기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양자암호키관리 원천기술을 통해 MagicQKM을 지속 개선하고 있다. 

우 연구원은 “아직까지 국정원 등 다른 정부기관로부터 양자암호통신장비 보안 검증을 받은 기업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동사는 국정원 보안 검증 레퍼런스를 통해 공공기관 등 추가 고객사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실적 개선과 더불어 양자암호통신 장비 진입장벽 구축과 이를 통한 기존 보안 솔루션과의 시너지가 발생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리서치알음은 IFRS 연결 기준 2024년 동사의 영업실적을 매출액 2775억원(+10.5%, YoY), 영업이익 347억원(+22.1%, YoY) 으로 추정했다. 다만, CB 행사가능 기간이 올해 6월까지 이므로 오버행 리스크가 있는 상황이다. 전환가격은 3896원이며, 245.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물량이 남아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27.39억으로 전년대비 3.81% 증가. 영업이익은 332.79억으로 31.80% 증가. 당기순이익은 223.58억으로 131.07% 증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신한제2호SPAC이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 드림시큐리티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된 업체. PKI기반의 정보보안, 인증솔루션, 시스템 구축 및 개인정보보호 서비스제공 사업을 영위. 행정,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업체 등 다양한 기관에 PKI/인증, 유선보안, 무선보안, 전자문서 보안 분야 등의 솔루션 공급 및 SI 사업을 수행. 16년 공인인증서와 연계한 바이오인증솔루션과 FIDO 기반의 생체인증솔루션(Magic FIDO) 출시. 신규사업으로 생체인증, 블록체인 인증 기술, 첨단 암호기술, IoT 전용 기기인증 및 암호키 시스템 등을 추진중.
최대주주는 범진규 외(37.7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41.95억으로 전년대비 18.30% 증가. 영업이익은 252.50억으로 42.87% 증가. 당기순이익은 96.76억으로 35.65% 감소. 


2020년 3월19일 107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6월9일 629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10월13일 236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8월24일 443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0일 302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11일 4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1일 34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3월13일 407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6일 3635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35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51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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