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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시스(264850)기술적 분석을 통한 향후 잔망 및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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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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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2 2024/04/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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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시스의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로봇을 작동하는데 오픈AI의 챗GPT를 적용한 프레임워크 일명 '로봇GPT'를 소개한데 따른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랜시스는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봇핏'에 감속기를 공급하는 협력사로 관련 테마주로 거론된다.

3월4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이랜시스는 전일 대비 480원(+7.50%) 상승한 6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재계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삼성리서치 차이나(SRC)는 이달 발행된 국제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의 로봇 전문 학술지 'RA-L(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에 '로봇GPT: 챗GPT을 통해 학습하는 로봇 조작 방법'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삼성전자와 외부 교수진과의 공동 연구 결과로, 삼성리서치 차이나 소속 연구원 2명이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연구에서 삼성전자는 로봇을 작동하는데 오픈AI의 챗GPT를 적용한 프레임워크 일명 '로봇GPT'를 소개했다. 주변 환경 신호를 자연어로 변환해 챗GPT가 작업 코드를 생성한 뒤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연구팀은 코드 생성·대화 유연성이 뛰어난 챗GPT의 특성에 착안, 인간 사용자와 로봇 간 직관적이고 효율성 높은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실제 테스트에서 로봇GPT와 챗GPT-3.5에 같은 챌린지를 부여해 시험한 결과, 로봇GPT의 문제 해결 능력이 월등히 뛰어난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40개의 맞춤형 집안 물건을 정리하는 작업과 주어진 알파벳을 사용해 가장 긴 단어의 철자를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로봇GPT의 성공률은 91.5%을 기록하며 챗GPT의 결과를 앞섰다. 엔지니어인 인간 피실험자의 수동 코딩과 비교했을 때는 정리 작업 시간은 양측이 유사했고 알파벳 철자 게임에서 로봇GPT가 소요 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했다. 이같은 소식에 삼성전자가 관련 기술력과 로봇 상용화 등에 가속화 행보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 수혜주로 꼽히는 이랜시스에도 기대 매수가 몰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가전제품의 핵심 부품 자체 설계· 제조· 판매 기업  이랜시스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월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8.03% 올라 8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 웨어러블 로봇에 감속기 공급으로 실적호전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일댐퍼· 감속모터 등 국내 시장 점유율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랜시스는 로봇청소기 감속모터를 삼성전자에 유일하게 공급중이다.

이랜시스는 보안 솔루션 제품의 핵심 구동 모듈 및 청정 가전제품, 생활 가전제품의 핵심부품을 자체 설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특정 기능을 강화하거나 용량을 차별화하는 프리미엄 제품과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세컨드 가전의 수요가 크게 발생했다.

디지털 도어록 업체들은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실내에서 문을 열 수 있는 패닉 방식과 아연 합금 등의 소재를 적용하기 시작하며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84.49억으로 전년대비 17.13% 감소. 영업이익은 54.48억으로 0.38% 증가. 당기순이익은 49.83억으로 3.67% 감소.



로봇주가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10월17일 오전 9시 46분 코스피 시장에서 로봇 대장주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2100원(5.04%) 오른 4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일 우하향하던 주가가 다시 반등하고 있다.  같은 기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9500원(7.10%) 오른 14만3300원으로 급등 중이다. 유진로봇(10.97%), 이랜시스(11.86%), 뉴로메카(3.41%) 휴림로봇(2.61%) 등도 나란히 오르고 있다.  

최근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불안심리가 커지면서 로봇주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증권가가 바라본 로봇주의 전망은 긍정적이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로봇 사업의 성과와 실적 성장이 동반되며 중장기적인 우상향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이 로봇 산업이 본격 성장하는 원년"이라며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춤했던 로봇 수요가 다시 한번 반등함에 따라 실적 성장의 시기로 진입하고, 로봇 기업들의 본격적인 투자 집행과 제품 라인업 확대, 해외 진출 가속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판단"이라고 했다.  



이랜시스가 상한가에 올랐다. 작년 9월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3분 기준 이랜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1%(1050원) 오른 4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는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대어 두산로보틱스가 일반공모주 청약에서도 흥행을 거두자, 이랜시스에 매수세가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

두산로보틱스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은 첫날 3조5천억원, 청약 마지막날 오후 3시23분 현재 약 28조 3천억원이 증거금으로 몰리는 등 투자 열기가 거세지고 있다.

이랜시스는 오일댐퍼, 감속모터 등 국내 로봇감속기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삼성전자, 삼성SDS를 비롯, SK매직, 노비타, 나이스, 대림비데, 솔리티, 아이레보, 코맥스, 코웨이, 청호쿠첸, 유진로봇, 도시바, 샤프, 히타치가 이랜시스의 고객사로 꼽힌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IBKS제6호스팩이 비데용 부품 및 디지털 도어록용 부품 등 제작/판매 업체 이랜시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 보안 솔루션 제품(디지털 도어록 및 각종 잠금장치)의 핵심 구동 모듈 및 청정 가전제품(비데, 공기청정기,의류 청정기,정수기 외), 생활 가전제품(로봇청소기, 무선청소기, 세탁기, 전자레인지 외)의 핵심부품을 자체 설계 및 제조/판매중. 최대주주는 이랜텍 외(68.9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5.95억으로 전년대비 5.51% 증가. 영업이익은 54.68억으로 20.59% 감소. 당기순이익은 51.72억으로 17.15% 감소. 


2020년 3월20일 129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2년 1월19일 4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7월26일 2185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6일 924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3월4일 6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2일 9180원에서 고점을 찍고 60일선 가까이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645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1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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