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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디(23782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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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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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3 2024/04/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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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디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엑스(X·구 트위터) 전면 유료화를 예고한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메타가 엑스(구 트위터)의 대항마로 출시한 스레드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메타의  공식파트너사인 플레이디도 기대감이 반영된 모습이다.  플레이디는 메타의 주요 서비스인 메타(구 페이스북)를 고객사로 보유한 데이터 분석 기반 마케팅 서비스 제공기업이다. 

4월16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엑스를 통해 앞으로 엑스 신규 회원들은 기본적인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소액의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엑스 공식 계정도 머스크의 글을 공유하며 "스팸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계정을 전부 없애겠다"고 강조했다.머스크는 유료화 이유로 '봇 문제'를 들었다. 현재 엑스는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글을 올리는 행위를 막기 위해 글을 작성할 때 '봇이 아니다'는 박스에 체크를 하도록 요구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나날이 고도화되는 매크로 프로그램이 이를 무력화하자 결국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머스크는 2022년 트위터를 인수해 사명을 엑스로 바꾼 뒤 여러 차례에 걸쳐 유료화를 시도했다.지난해에는 필리핀과 뉴질랜드에서 '로봇이 아닙니다'라는 프로그램을 연 1달러에 판매했고 두 개의 유료 구독 서비스 판매를 시작하기도 했다. 월 3달러(약 4200원)의 '베이직' 구독자는 기작성 글을 수정할 수 있다. 월 16달러(약 2만2300원)의 '프리미엄 플러스' 구독자에게는 광고 제거 기능을 제공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타(구 페이스북)가 엑스(구 트위터)의 대항마로 출시한 스레드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감에 메타의 공식 파트너사인 플레이디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메타가 개발한 스레드는 트위터를 겨냥해 메타가 출시한 SNS로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지난해 7월 런칭해 사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하는 데 단 5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스레드는 유료 프로모션 없이 유기적인 수요로만 이전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광고대행사 플레이디가 6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디는 2월2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0.38% 오른 9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13만6581주다. 지난 23일 거래량은 491만2391주였다. 개장된 지 30분만에 전 거래일 대비 25% 넘게 거래됐다. 오후 1시 40분 현재 주가는 7870원에 형성돼 있다.

플레이디의 주가 흐름은 외국인과 개인이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19일 4만5537주를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가 다음 날 차익실현 매물을 내놨다. 이후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고파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다시 순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플레이디는 국내 대표통신사 KT그룹의 계열사다. 디지털 광고의 전략과 기획을 짜고 제작과 실제 운영, 성과 측정 등 광고 전 과정을 담당한다. 네이버 검색 사업부에서 출발했으나 2016년 KT그룹에 편입됐다. 네이버를 통해 주요 매출을 올리고 있으나 카카오와 구글, 메타 등도 고객사로 두고 있다.

플레이디의 이번 주가 상승세는 미국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국내 철수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위치의 사업 철수는 지난해 12월 알려졌으나 실제 철수는 오는 27일이다. 트위치 사업 종료가 임박하면서 플레이디에도 수혜가 갈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트위치 시청자와 스트리머가 네이버 치지직 등의 토종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이에 따라 네이버 전담 광고사인 플레이디의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다.

다만 플레이디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373억원, 약 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15.2% 줄었고 이익도 54.8%로 절반이나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실적은 부진했으나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디는 국내 증시에서 '광고' 카테고리로 분류돼 있다. 광고업종에 속한 종목은 총 15개 기업이며, 이 중 10개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종업계 기업 중 이엠넷과 엔피의 주가 상승세가 눈에 띈다.

이엠넷의 경우 플레이디와 마찬가지로 광고대행사이며 엔피는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사다. 역시 트위치 철수가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엠넷은 3거래일 연속, 엔피는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반면 제일기획과 HS애드, 오리콤 등 주요 광고대행사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플레이디의 최대주주는 지분 46.92%를 보유한 나스미디어다. KT도 지난해 9월 말 기준 지분 23.46%를 보유 중이다. 플레이디 이준용 대표이사 사장 지분은 0.23%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70.61%에 이른다. 나스미디어는 KT의 자회사다. KT가 지분 43.0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1971년생인 이 사장은 2021년 10월 플레이디 수장 자리에 올라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고 있다. 그는 직전까지 나스미디어 커넥트사업본부장을 지냈다. 2007년 나스미디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광고업에 종사한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플레이디 기업설명(IR) 담당자는 더벨과의 통화에서 최근 주가 상승 흐름에 대한 생각을 묻자 "트위치의 철수로 무게가 네이버 치지직 쪽으로 포커싱이 되는 영향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그렇다고) 광고회사가 갑자기 매출이 확 느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아직까지는 시장의 호재성 이벤트가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내부에서는 이 정도로 파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의 광고 대행 업무는 플레이디 외에도 다른 파트너사들도 맡고 있지만, 플레이디의 경우 상장사인 데다 모태가 네이버인 만큼 끈끈한 관계가 부각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네이버의 광고집행액이 얼마나 늘어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최근의 주가 상승세에 대해선 조심스럽게 보고 있다는 게 플레이디의 설명이다.

지난해 실적 부진에 대해선 "(팬데믹 여파가 남아 있어) 특정 광고주들의 광고비가 예전만큼 회복세를 이루지 못한 상태였고 이에 따라 광고취급액 물량이 축소된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전망에 대해선 "1분기는 지나 봐야 광고주들의 광고비 예산이 파악 가능할 것 같다"며 "저희도 작년보다 올해가 급격하게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72.56억으로 전년대비 15.2% 감소. 영업이익은 25.31억으로 54.8% 감소. 당기순이익은 28.86억으로 억으로 41.7% 감소.



플레이디가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주요 고객사의 호실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플레이디는 2월2일 오전 9시53분 현재 전일보다 29.90%(1570원) 오른 682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5250원)보다 6.67% 오른 5600원으로 출발한 플레이디 주가는 18분 만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플레이디의 52주 최고가는 2023년 2월 8일 기록한 8740원이다. 

플레이디는 KT그룹의 디지털 광고대행사다. 주요 매체사인 구글, 네이버, 카카오, 메타 등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상품은 검색 광고(SA)와 디스플레이 광고(DA)로, 광고주의 예산 범위 내에서 광고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출은 광고비용의 15%가량인 수수료에서 발생한다. 2022년 기준 매출은 439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이었다. 

플레이디의 주요 고객사인 메타와 네이버는 잇따라 '호실적'을 발표했다. 세계 최대 SNS 기업인 메타의 2023년 4분기 매출은 401억1100만달러, 분기 주당 순이익(EPS)은 5.33달러로 각각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2.38%, 7.51% 상회했다. 매출은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24.7% 증가했다. 1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12%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2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4분기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의 2023년 매출은 9조6706억원, 영업이익 1조4888억원이다. 4분기 매출(2조5370억원)과 영업이익(4055억원) 역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였다. 플레이디는 네이버 검색사업부에서 출발했고, 2016년 KT그룹에 편입됐다. SA, DA, 쇼핑광고 등을 반기 내지 연간 단위로 계약해 네이버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의 파트너사 가운데 검색광고 부문에서 플레이디의 비중이 가장 크다. 



틱톡샵이 한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이커머스 관련주들이 강세다. 틱톡샵과 연계해 광고를 진행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매수세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지난 12월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3분 기준 플레이디는 전 거래일 대비 880원(13.64%) 오른 733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레뷰코퍼레이션도 전 거래일 대비 1400원(7.99%) 오른 1만8920원에 거래 중이다. 모비데이즈(5.26%)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틱톡코리아는 지난 6일 ‘틱톡샵’ 상표를 출원했으며 국내 론칭을 준비 중이다. 틱톡샵이 국내에 진출할 경우 미국과 영국, 동남아시아 6개국에 이어 아홉 번째다.틱톡샵이 국내에 진출할 경우 틱톡샵과 연계해 광고하는 기업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KT그룹 디지털 광고대행사인 플레이디와 틱톡의 공식 파트너사인 모비데이즈,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인 레뷰코퍼레이션 등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틱톡샵은 틱톡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콘텐츠에 제품이 노출되면 틱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한 서비스다. 틱톡샵은 지난해 글로벌 매출 5조80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KT그룹 계열의 온라인 광고 대행업체. 광고주를 대신하여 브랜드 관련 시장/소비자 조사, 광고운영 전략 수립, 디지털광고물과 콘텐츠 기획/제작, 광고매체선택과 집행 계획 수립, 매체와의 광고계약 및 협상, 솔루션 기반 광고집행 데이터 분석, 캠페인 컨설팅 등을 통합(Full-Service) 수행. 디지털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환경을 고려하여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 진출. 최대주주는 나스미디어 등(70.61%).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39.52억으로 전년대비 26.74% 증가. 영업이익은 55.97억으로 67.63% 증가. 당기순이익은 49.53억으로 67.11% 증가. 


2020년 3월19일 3925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5월20일 183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0월30일 400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6일 10660원에서 고점을 찍고 120일선 부근까지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입니다.


손절점은 58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1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7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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