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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0834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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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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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9 2024/04/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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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주자 엔비디아(Nvidia)가 차세대 DGX 서버 제품군에 액체냉각 방식을 도입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GST(083450)와 케이엔솔(053080)이 향후 수혜 기대감에 장중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3월12일 10시21분 현재 GST와 케이엔솔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9.26% 오른 5만4800원, 14.79% 뛴 2만1500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시간으로 10일 존 쇼븐 스탠포드대학교 명예 교수와 진행한 '2024 SIEPR 경제 서밋' 대담에서 "DGX 서버 제품군의 다음 버전은 액체냉각 방식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선 오는 18일부터 열릴 엔비디아 GTC 컨퍼런스에서 공식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챗GPT 등 생성형 AI 열풍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액침냉각(이머전쿨링)이 주목받고 있다. 액침냉각 시스템은 서버를 냉각시키기 위한 차세대 열관리 기술로 기존 방식 대비 높은 냉각 효율성 및 운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액침냉각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ST는 지난해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용 액침냉각 시스템을 소개하고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 바 있어 액침냉각 관련주로 분류됐다. 케이엔솔은 글로벌 1위 기업인 스페인에 본사를 둔 서브머(Submer)사와 협력해 국내 액침냉각 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인공지능(AI) 기술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차세대 냉각 기술인 액침냉각(이머전 쿨링·Immersion cooling) 기술을 개발 중인 GST(56,100원 ▲ 10,150 22.09%)(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가 주목받고 있다. GST는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2022년부터 액침냉각 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5월 액침냉각 시스템 시제품을 선보였다.

GST는 김덕준 대표가 2001년에 설립해 2006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반도체 장비인 스크러버(Scrubber)와 칠러(Chiller)를 제조한다. 스크러버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제조 공정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장비다. 칠러는 제조 환경의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해 공정 효율을 개선하는 장비다.

김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케이씨텍(44,700원 ▼ 1,700 -3.66%), 한국파이오닉스 등 반도체 장비업체에서 일하다 GST를 창업해 스크러버 국산화에 성공했다. 스크러버는 1990년까지 일본 기업이 국내 시장을 거의 독점했는데, 김 대표는 이를 자체 기술로 만들어 냈다. GST는 현재 삼성전자(72,800원 ▲ 400 0.55%)의 3대 벤더사(재화 공급자) 중 한 곳이다. SK하이닉스(165,600원 ▼ 1,000 -0.6%), 삼성디스플레이, 원익IPS(33,900원 ▲ 100 0.3%)에도 제품을 공급한다.

2004년부터 수출을 시작해 현재 미국 텍사스 오스틴과 중국 시안, 우시, 허페이, 우한, 대만, 싱가포르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수출 비중은 지난해 3분기 기준 44%다. 해외 주요 고객사로는 대만 TSMC, 미국 마이크론, 중국 YMTC 등이 있다. 국내 스크러버·칠러 제조업체 중 글로벌 대기업에 수출하는 곳은 GST가 유일하다.

지배 구조를 보면 최대 주주인 김덕준 대표가 21.47%를 보유하고 있다. 자사주 3.28%, 우리사주조합 1.37%를 제외하면 해외사업 총괄인 이정우 사장(2.47%)과 장광수 공동대표(0.6%)만 지분을 일부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는 소액주주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92.15억으로 전년대비 10.75% 감소. 영업이익은 425.38억으로 25.29% 감소. 당기순이익은 369.37억으로 22.40% 감소. 



GST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월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0.17% 올라 3만 1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AI(인공지능) 시대 폐열 위한 액침냉각 기술이 부각 되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GST는 반도체장비 제조업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 등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가스정화장비인 Scrubber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의 온도조절 장비인 Chiller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부설 기술연구소에서는 초저온칠러, 저온칠러, 고성능 TEM칠러, 플라즈마스크러버, iVAS스크러버, Nox저감기술 등 스크러버 및 칠러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업체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가 기존 주력 제품인 스크러버에 이어 전기식 칠러 해외 진출도 속도를 낸다.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파운드리 1위 기업인 대만의 TSMC 장비 사업을 수주할 것으로 보인다. GST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미국 마이크론, 중국 YMTC, CXMT 등을 거래선으로 두고 있으며, 비메모리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1월26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GST는 약 2년 전부터 TSMC에 전기식 칠러 장비를 공급하기 위해 공을 들여왔다. 칠러는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제거해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는 데 쓰이는 고성능 냉각 장치다. 공정효율을 높여주는 필수 장비로 분류된다.

시장조사업체 QY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칠러 시장 규모는 지난 2022년 6억7910만달러(약 9093억원)에서 5.6%의 연평균성장률로 2029년까지 9억8120만 달러(약 1조 313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TSMC는 미국 ATS 등 칠러를 사용한다.GST 관계자는 "2022년까지 매출를 다변화에 힘을 실어 왔고, 작년에 이어 올해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칠러 해외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탑티어급 중 TSMC와 칠러 데모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발주가 나오면 연내 매출에도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GST는 칠러와 함께 주력 제품인 스크러버도 TSMC의 데모 테스트 기회를 잡기 위한 시도를 추진 중이다. GST 전체 매출 중 스크러버와 칠러의 비중은 지난해 3분기 기준 각각 61%, 20%에 달한다.

GST는 스크러버의 해외 매출 확대를 우선 추진한 뒤 이를 토대로 칠러의 판로까지 넓히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GST의 전체 매출 대비 스크러버의 수출 비중은 42.1%에 달하지만, 칠러는 3.8%에 머물렀다.

GST 관계자는 "칠러는 기존 냉동기식이 아닌 전기식이다 보니 소개하는 단계를 먼저 거쳐야 해서 상대적으로 해외 진출이 좀 늦어졌다"라며, "먼저 해외 판로를 깔아놓은 스크러버를 교두 삼아서 진행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GST는 현재 TSMC 외에도 삼성전자의 미국 테일러 신규 공장에 칠러 수리 센터를 설립해 대응할 방침이다. 미국 마이크론이 냉동기식 칠러를 전기식으로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당 수요 또한 공략할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인 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전기식 칠러 진출의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지난해 기준 GST의 고객사별 매출 비중은 삼성전자가 44%로 가장 많다. 마이크론이 17%, YMTC가 10%, CXMT가 3% 등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주 현황에 따라 각 비중은 수시로 바뀌고 있다. GST 관계자는 "당사의 고객사 수도 많아질뿐더러, 스크러와 칠러 같은 반도체 장비는 일단 공급망에 한 번 들어가면 그 자체가 진입 장벽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미 들어간 쪽에서의 점유율도 계속 올라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GST(083450)에 대해 “국내 반도체 스크러버 시장 구도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밸류에이션 매력 역시 부각되는 구간이라는 판단이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월20일 보고서에서 “올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전년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GST의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줄어든 2729억원, 영업익은 30% 줄어든 397억원으로 추정했다. 스크러버 예상 매출액은 내년에는 15% 늘어난 2521억원, 2025년에는 17% 증가한 2950억원으로 추정했다. 

백 연구원은 “채널 체크에 따르면 현재 국내 메모리반도체 주력 고객사 내 동사의 점유율은 약 10% 초중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는데 내년을 지나면서 GST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5년말 기준 메모리와 파운드리 FAB 내 점유율은 각각 40%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차세대 반도체 디바이스 내 중요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원자층 증착공정(ALD)을 포함한 신규 공정 내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며 GST 실적은 향후 시장 성장을 아웃퍼폼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예상 연간 영업익은 19% 늘어난 470억원, 2025년에는 51% 증가한 710억원으로 추정된다. 

백 연구원은 “국내 메모리반도체 주력 고객사 내 스크러버 점유율 확대, 중국을 포함한해외 고객들의 투자 회복이 2H24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5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며 “기존 해외 고객 M사 외에도 신규 거래선 다변화에 대한 부분은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으나 이에 대한 가능성을 또한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96.6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8.20% 감소. 영업이익은 122.92억으로 36.23% 감소. 당기순이익은 105.32억으로 41.98%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2025.80억으로 11.77% 감소. 영업이익은 280.47억으로 35.70% 감소. 당기순이익은 242.07억으로 38.98% 감소. 


반도체 장비 업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제조 공정에서 사용후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가스정화장비인 Scrubber와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상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여 공정효율을 개선하는 온도조절 장비인 Chiller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국내업체 최초로 국내에 Burn Wet 방식의 Scrubber를 공급했으며, 해외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 최대주주는 김덕준 외(23.2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28.48억으로 전년대비 2.75% 증가. 영업이익은 569.41억으로 22.70% 증가. 당기순이익은 476.02억으로 22.15% 증가. 


2008년 10월27일 69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11월22일 38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9월28일 18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작년 7월17일 31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20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18일 61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4월16일 425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49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68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1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67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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