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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소프트테크(29883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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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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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0 2024/04/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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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소프트테크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가 향후 5년간 총 38조 원을 전동화ㆍPBV(목적 기반 모빌리티)·SDV(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등 미래사업에 집중 투자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슈어소프트테크는 현대차그룹과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하 SDV) 가속화를 위한 SW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월8일 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기아는 이달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기아는 올해 ▲판매 320만 대 ▲매출 101조 원 ▲영업이익 12조 ▲이익률 11.9% 등을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EV3, K4 등 2개의 신모델과 K8, 스포티지, EV6 3개의 상품성 개선 모델, K3 5DR, EV6 GT 등 2개의 파생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총 38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기존 5개년 계획 대비 5조 원이 증가한 규모다.이중 미래사업에만 15조 원이 투입된다. 비율은 전동화 65%, PBV 19%, SDV 전환 8%, AAM(미래항공모빌리티)ㆍ로보틱스 5% 등이다. 기아는 전기차(EV) 수요와 성장세 둔화에 맞춰 하이브리드차(HEV) 라인업을 강화한다. 올해 6개 차종, 2026년 8개 차종, 2028년 9개 차종 등 주요 차종 대부분에 HEV 모델을 운영할 방침이다.또한 EV3를 비롯한 EV 대중화 모델을 출시해 2024년 13만1000대, 2025년 26만3000대, 2026년 58만7000대 판매를 달성할 계획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해 현대차ㆍ기아 등 현대차그룹과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슈어소프트테크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슈어소프트테크는 국내 최초 SW 검증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하고 20년 이상 자동차, 국방ㆍ항공, 원자력, 철도 등 다양한 고신뢰ㆍ고위험 산업에서 전문성과 SW 안전 부문 노하우를 쌓아온 기업이다. 코드 검증 솔루션, 모델 검증 솔루션, 시스템 검증 솔루션 라인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이버 보안, 가상화ㆍ시뮬레이션 검증 등 미래 기술 솔루션으로 기술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특히, 300명 이상의 슈어소프트테크 SW 전문 인력은 현대차그룹의 주요 부품사들과 다양한 MBD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또한, 자체적으로 MBD 개발 교육 조직을 구축해 MBD 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32.90억으로 전년대비 45.75% 증가. 영업이익은 114.73억으로 18.67% 증가. 당기순이익은 58.33억으로 38.32% 감소. 



리서치알음은 1월8일 슈어소프트테크에 대해 2024년 CES의 핵심 키워드인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수혜주로 향후 성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는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75.9%을 더한 1만 3000원을 제시했다.

문주성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CES를 기점으로 자동차 역할이 이동에서 고객의 경험을 향상하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로 넘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 10월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SDV로 대전환을 발표했다"며 "현대차와 기아는 CES에 5년 만에 동반 참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본격적인 SDV 체재 전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슈어소프트테크는 2010년부터 현대차그룹에 차량 소트프웨어(S/W) 안전성 관련 검증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연구원은 "단순 소프트웨어 검증을 넘어 AI·빅데이터 검증 사업으로 확장이 기대된다"며 "슈어소프트테크는 지난해 8월 229억원에 빅데이터 전문 기업 모비젠 지분 43.7% 인수하며 AI·빅데이터 사업으로 진출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SDV에 필수 요소인 차량 빅데이터 수집·분석·활용에 있어 슈어소프트테크와 모비젠 기술 협업을 기대한다"며 "기존 자사 검증솔루션에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AI 검증 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서치알음은 올해 IFRS 연결기준 동사의 영업실적과 관련 매출액 1066억원(+85.2%, YoY), 영업이익 166억원(+124.1%, YoY)으로 추정했다. 



슈어소프트테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한 '코드 분석과 오류 마이닝이 결합된 오류 자동 수정 기술 소프트웨어(SW) 개발' 2단계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2월10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경쟁형 연구개발(R&D)로 추진됐다. 1단계 과제에 참여한 컨소시엄 두 곳 가운데 한 곳만 2단계로 진출하는 방식이다.

슈어소프트테크는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아크릴, KAIST, UNIST, 한동대와 컨소시엄을 이뤘다. AI와 SW 엔지니어링 기술을 융합한 세계 최고 수준 SW 자동 디버깅 기술 개발·도구화를 제시했다. 서울대 컨소시엄과 경쟁했다.

SW 개발 과정에서 오류 수정 단계는 대부분 사람이 수행한다. 코딩-빌드-시험-오류 수정 등 전체 개발 주기에서 가장 긴 시간이 소요된다. SW 오류 수정 자동화 기술은 오류 수정 단계 시간을 단축시켜 SW 개발 전 주기 생산성을 높이는 열쇠로 평가된다.

슈어소프트테크 컨소시엄은 지난 2022년 말까지 진행된 1단계 과제에서 동적 테스트 기반 코드 자동 수정 기술 성능을 크게 개선, 상용화 수준을 높였다. BugsCpp라는 자동 디버깅 지원 벤치마크를 개발해 오픈소스화했다. 특히 BugsCpp 벤치마크는 올해 9월 독일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 'ASE 2023'에서 성공적으로 발표됐다.

2단계 과제는 오는 2024년 말까지 진행된다. 자체 튜닝한 거대언어모델(LLM)을 연동해 자동 수정 기술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을 연동한 자동 디버깅 기술을 상품화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슈어소프트테크 관계자는 “올해에는 정적 분석 결과, 오류 혹은 가이드 위반으로 식별된 코드를 자동으로 수정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1·2단계 개발 결과를 기존 자사 제품과 연동시켜 고객에게 테스트 자동화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프트웨어(SW) 검증 전문 기업 소프트웨어(SW) 검증 전문 기업 슈어소프트테크가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3가지의 공인시험기관 인정 규격을 추가 획득했다고 작년 10월20일 밝혔다.

슈어소프트테크가 이번에 추가 획득한 인정 범위는 사이버 보안의 일부인 SW 보안 취약점 점검 규격 CWE-658, CWE-659와 소스코드 메트릭 점검 규격 HIS Source Metrics다. 해당 항목은 방위사업청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 매뉴얼’에서 ‘SW 취약점 점검’과 ‘소스코드 메트릭 점검’ 기준으로 명시되어 있거나 충족하는 규격이다. 2013년 공인시험기관으로서 자격을 획득한 이래 KOLAS 인정 업무를 수행해 온 슈어소프트테크가 무기체계 SW 시험기관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 것이다.

특히 슈어소프트테크는 보안 취약점 목록인 CWE-658/659 규격을 획득하면서, 기존 기능 안전성 및 신뢰성 규격 위주였던 KOLAS 인정 범위를 사이버 보안 영역으로 확장하게 되었다. 첨단 과학기술이 무기체계에 적용되면서 무기체계의 사이버 보안 문제는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변화하는 시험 규격 대응과 관련 점검이 필요한 방산업체 등 SW 개발 기업들은 슈어소프트테크를 통해 SW 취약점 점검 및 공인성적서 획득이 가능해진 것이다.

심정민 슈어소프트테크 DX센터장은 “이번 추가 인정 획득은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슈어소프트테크의 사이버 보안 검증 능력을 공식 인정받게 된 것이다. 앞으로 사이버 보안 강화 추세에 발맞춰 공신력을 갖춘 성적서로 무기체계 해외 수출에 도움이 되도록 KOLAS 인정 업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4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4.94% 증가. 영업이익은 22.25억으로 19.24% 감소. 당기순이익은 23.50억으로 23.23%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346.08억으로 24.10% 증가. 영업이익은 28.49억으로 9.50% 감소. 당기순이익은 41.36억 적자로 45.22억에서 적자전환. 23.23% 감소.



대신증권은 작년 9월18일 슈어소프트테크(298830)에 대해 모비젠 인수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상반기 슈어소프트테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223억원, 50% 늘어난 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3대 전방시장(자동차·방산·원자력)의 성장세 지속 영향이다.이석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슈어소프트테크는 지난달 7일 모비젠 지분 43.75% 인수를 발표했다"며 "모비젠 인수는 중장기적으로 슈어소프트테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아울러 "이는 (슈어소프트테크가 모비젠을 인수하면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시장 성장과 궤를 같이 할 수 있는 사업 영역을 확보함에 기인한다"며 "향후 슈어소프트테크의 미래기술 검증솔루션(AI·빅데이터 검증사업)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첨언했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엔에이치스팩22호와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Mission Critical 분야의 검증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 시험검증 자동화 솔루션을 라이선스 및 유지보수, 기간단위 구독 방식으로 자동차, 국방, 원자력 및 에너지, 철도/항공/조선/로봇 분야의 국내 선두 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위험 고신뢰 소프트웨어 특성상 개발자와 별도의 3자 검증이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솔루션을 활용한 검증 서비스도 제공. 주요 제품으로는 코드검증 솔루션, 시스템검증 솔루션, 모델검증 솔루션, 미래기술검증 솔루션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배현섭 외(44.92%), 주요주주는 현대자동차(14.91%).


2022년 매출액은 434.24억으로 전년대비 17.63% 증가. 영업이익은 96.68억으로 43.55% 증가. 당기순이익은 94.57억으로 17.87% 증가. 


작년 10월30일 386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8일 80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23일 4655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49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18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27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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