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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44568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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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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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9 2024/04/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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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리서치는 4월22일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에 대해 5월 초 신상품 출시로 세포분석공정 대중화가 기대되는데다 상반기중 글로벌 파트너사 확보로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큐리옥스바이오스템즈는 5 월초 AAI 와 CYTO 에서 신제품 Pluto LT(Code Name X)와 Venus HT/Auto 를공개하고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CTT리서치는 “Pluto LT 는 세포분석 전과정을 자동화하는 장비로 한 대당 5만불 이하의 가격으로 본격적인 대중화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현재 동사의 메인 제품인 AUTO 1000 이 대당 25만불인 것으로 감안하면 획기적으로 가격과 진입장벽을 낮춰 빠르게 장비를 대중화시키고, 소모품 비중은 40%이상으로 높여 수익성을 확보하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그동안 자금력의 한계로 세포분석공정 자동화 니즈를 해소하지 못했던 글로벌 중소형 바이오텍들의 구매가 급격하게 늘어날 전망”이라며 “또, 전혈, 비전혈 샘플 모두 분석이 가능해져 연구용 시장과 더불어 진단시장까지 한번에 아우르며 세포분석공정 시장 전반으로 판매가 확대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상반기 중 글로벌 파트너사 확보로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CTT리서치에 따르면 동 사는 글로벌 탑 5 바이오텍들과 △파트너십을 통한 OEM △ 글로벌 유통을 늦어도 6 월 내 발표할 할 것으로 관측되는 상황이다. 실제 이미 글로벌 탑 20 대 제약사 중 18 개사를 고객으로 확보하며 탄탄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중화 시장을 타겟한 Pluto LT 를 출시한다는 것은 파트너사들에게도 상당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CGT대상 세포분석공정 시장에서 전임상 규모만 약 5700억에 달하고, 연구개발에서 상업화까지의 시장규모는 무려 1.9 조원에 이르고 있어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은 드라마틱한 매출 성장의 시작이 될 전망이라고 봤다.

여기에 NIST 의 세포분석 표준화 백서 발행으로 1.9 조 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CTT리서치는 “미국 국립 표준 기술 연구소(NIST) 주도의 세포분석 글로벌 표준화 백서 발행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현재는 대상 세포와 시약에 대해 논의 중인 단계로 곧 원심분리기와 LW 의 비교 데이터 생성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세포분석 표준화를 위한 컨소시엄 내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장비회사는 동사가 유일하기 때문에 동사의 장비가 글로벌 표준으로 권고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언급했다.이어 “ 표준화 백서가 발행되면 임상과정에서 동사의 장비 사용을 사실상 FDA 가 의무화하는 것으로 1.9조원에 달하는 CGT 대상 세포분석공정 시장을 독점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부연했다.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445680)(이하 큐리옥스)가 올해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회사와 시장이 고대하던 신제품 출시와 세포분석 표준화 연구 결과가 올해 발표되기 때문이다. 특히 큐리옥스의 세포 분석 방식이 표준화로 채택될 경우 상당한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3월1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큐리옥스는 공모가 1만3000원에서 시작해 지난 15일 기준 주가가 4만200원까지 올랐다. 약 8개월만에 주가가 209% 상승했다. 큐리옥스가 개발한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플랫폼과 관련 시장 성장성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했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최근 몇 년간 실적도 우상향했다. 2020년 44억원이던 매출은 2021년 55억원, 2022년 72억원으로 성장했다. 다만 지난해 매출은 약 68억원으로 후퇴했다. 세계적인 경기 악화가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전방 산업 경기가 너무 안좋았던 영향이 있다”며 “연초 금리 상승의 이유로 고객사에서 장비 구매를 미루는 등의 이유가 있었다. 올해는 신제품 출시 등으로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포 분석을 위해서는 과거 원심분리법을 활용해야 했다. 문제는 원심분리법은 원심분리기 작동을 제외한 검체 주입, 플레이트 회수, 검체 및 시약 재주입 등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해야 한다는 점이다. 세척당 20~30분이 소요되는데, 세척에 필요한 작업 가지수가 17번에 달한다. 그러다보니 세포가 외부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많고, 세포 보존율이나 데이터 재현성에서 높은 수준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반면 큐리옥스는 이런 과정을 모두 자동화한 라미나 워시(Laminar Wash) 기기를 개발했다.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비원심분리 기반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플랫폼이다. 검체 주입부터 분석 결과 도출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라미나 워시를 활용하면 세척당 소요시간은 5분에 불과하고, 세척에 필요한 작업도 2번이면 충분하다. 세포스트레스도 없고, 세포 보존율과 데이터 재현성도 높다는 장점이 있다. 

2020년 큐리옥스가 라미나 워시를 출시 후 글로벌 톱 매출 20위권 제약사 중 18개사가 고객사로 이름을 올린 것도 이런 이점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화이자, BMS, 길리어드, 로슈, 사노피, GSK,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모더나, 존슨앤드존슨 등이 라미나 워시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며 “올해 신제품 코드네임 X 출시를 통해 신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라미나 워시의 유일한 단점은 고가라는 점이다. 큐리옥스는 일명 테슬라 전략으로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춘 신제품 코드네임 X를 올해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라미나 워시의 장점에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 시점은 올해 상반기”라며 “테슬라가 초기에 가장 하이엔드 제품인 X를 출시한 이후 단가가 낮은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개척했듯이 큐리옥스도 이와 비슷한 전략으로 시장 진입의 문을 낮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은 물론 진단 분야에서 세포 분석 공정은 필수적인 과정이다. 큐리옥스 제품이 적용될 수 있는 시장 규모는 2025년 기준 약 19조원에 달한다. 세포 분석 공정의 경우 크게 유전체 분석, 단백질 분석, 세포분석 공정 3단계로 나뉜다. 이 중 유전체 분석과 단백질 분석 공정은 모두 자동화로 패러다임이 전환됐다. 반면 세포분석 공정은 시장 활성화와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미국 상무부 산하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는 기존 세포 분석 공정법과 큐리옥스의 세포 분석 자동화 공정법을 비교 분석하는 표준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연구 컨소시엄에는 큐리옥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가 다수 포함돼 있어 올해 발표된 세포 분석 표준화 권고안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NIST 측으로부터 듣고 있는 바로는 일정에 차질없이 연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큐리옥스도 올해 중 해당 컨소시엄에서 세포 분석 자동화 제품에 대해 발표도 할 예정”이라며 “해당 연구를 통해 큐리옥스의 자동화 제품이 앞으로 세포 분석 공정의 표준화로 권고된다면 향후 모든 세포 분석 공정에 큐리옥스 제품이 활용될 수 있어 시장 확대와 매출 등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큐리옥스는 해외 매출이 99%에 달하는데, 국내 기업 중 드물게 직접 판매 시스템도 구축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원가 경쟁력도 높아 수익률이 65%에 달한다. 향후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가 표준 기법으로 제시되면 실적 확대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큐리옥스는 올해 250억원대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에는 매출이 400억원대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7.88억으로 전년대비 6.20% 감소. 영업이익은 105.57억 적자로 114.2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00.42억 적자로 114.9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인공지능(AI) 기반 희귀·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6일(현지 시간)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표적항암요법 학술대회(ESMO TAT 2024)에서 PHI-501의 난치성 대장암 치료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월27일 밝혔다.PHI-501은 난치성 고형암을 유발하는 BRAF, KRAS, NRAS 등 돌연변이에 대한 표적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학회에서 PHI-501의 난치성 대장암 치료 관련 전임상시험 중간 결과를 발표한다. PHI-501의 전임상은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신상준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팀이 공동 진행 중이다.파로스아이바이오가 학회에서 포스터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PHI-501은 BRAF 및 KRAS 변이 대장암에 대한 항암 효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KRAS 변이는 대장암 환자의 약 20%에서 나타나며 BRAF변이는 10%가량에서 관찰된다. 특히 BRAF 돌연변이는 난치성 대장암의 원인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예후가 매우 안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악성 흑색종 등 각종 희귀암 유발인자로도 꼽힌다.PHI-501은 BRAF 및 KRAS 변이를 보이는 대장암 이종이식(Xenograft) 모델에 단독 투여됐을 때 종양 성장을 각각 96%, 83.3% 억제했다. 이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기존 치료요법인 비라토비(성분명 엔코라페닙)와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의 병용요법과 비교했을 때 항암 효능이 약 2.8배 높은 수치다.PHI-501은 또한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BRAF 저해제 비라토비 치료 이후 약물 내성을 보인 대장암 모델에서도 종양 성장을 76.1% 억제했다.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501을 암 종양의 생존과 성장에 관여하는 두 신호 전달 경로에 동시 작용하는 pan-RAF 및 DDR 이중 저해제로 개발 중이다. pan-RAF 저해제로서 pan-RAF 저해를 통해서 암세포 성장 신호를 억제함과 동시에 DDR1·2에도 작용해 암세포의 생존 신호 전달을 방해한다.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AI 신약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의 질환 타깃 예측 모듈 '딥리콤(DeepRECOM)'을 활용해 PHI-501의 질환 적응증을 난치성 대장암 외에도 악성 흑색종, 삼중 음성 유방암 등으로 확장해 왔다.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501의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 제출 준비 단계를 밟고 있다. 현재 미국 전임상시험 전문 기업 찰스리버(Charles River Laboratories)에서 PHI-501의 GLP 독성 시험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엔 인트로바이오파마와 임상 1상용 완제의약품 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오는 3분기경 PHI-501의 전임상을 마무리하고 연내 글로벌 임상 1상을 위한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파로스아이바이오 미국 법인 한혜정 대표는 "PHI-501은 변이 억제와 기존 약물에 대한 내성 극복을 모두 이뤄낸 '퍼스트 인 클래스' 약물을 목표로 연구 개발 중인 후보물질"이라며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우수한 신약 개발 역량과 고도화된 인공지능 플랫폼 활용은 물론 뛰어난 연구진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이하 큐리옥스, 대표 김남용)는 글로벌 과학 동향 및 웹세미나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 LabRoots(랩루츠) 웨비나에서 차세대 제품 래미나워시를 통해 암세포와 종양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세포 요법의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2월2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암세포와 종양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세포 요법의 가능성 탐색(폐암에서 나노의학을 이용한 대식세포 및 수지상세포 활성화 연구)'을 주제로 상하이 퉁지 대학교(Tongji University) 의과대학교 소속 Guo Yuedong(이하, 구오 유동) 박사가 랩루츠 웨비나를 통해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에 소개된 연구 결과는 구오 유동 박사가 중국 과학원(University of Chinese Academy of Science)에서 근무하며 2023년 11월에 '나노의학 기반 칼슘 채널 억제제와 CD47을 타겟팅하는 소분자의 공동 전달을 통한 폐암 면역치료'라는 주제로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라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에 실어 많은 주목을 받았던 성과였다.구오 유동 박사는 "큐리옥스의 래미나워시(Laminar Wash: LW)를 포함한 차세대 도구를 사용해 세포 기능 분석의 해상도를 향상시켜 연구를 진행했다"며, "차세대 제품의 역할과 중요성, 방법 및 전략에 대해 주목해야 할 것"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큐리옥스의 차세대 제품이 산성 환경의 폐암과 같이 연구가 어려운 종양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제공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김남용 큐리옥스 대표이사는 "큐리옥스의 차세대 제품 래미나워시가 해상도 향상을 통해 연구가 어려운 종양 환경에서의 중대한 진전을 가져와 암 치료 요법 개발에 가능성을 발견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 및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암 치료와 같은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에서는 'TTA-Q9' 및 'RRX-001'라는 억제제가 암세포의 칼슘 흡수를 방해해 스트레스와 칼레티쿨린(calreticulin)의 표면 발현을 유도해 대식세포(macrophage)와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s)를 활성화시키고, T세포 주도의 항암 활동을 강화시킨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대식세포는 암세포 포식 및 세포독성 종양 살해 활동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선천적 및 적응적 면역 체계의 구성 요소와의 효과적인 양방향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이하 큐리옥스, 445680)가 세계적인 생명과학 자동화 학회 SLAS에 참여해 차세대 제품을 선보이며 잠재적인 협력 기회를 가졌다.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글로벌 선도기업 큐리옥스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적인 생명과학 자동화 학회인 SLAS(Society for Laboratory Automation and Screening)에 참여해 자사의 최신 생명공학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고 2월8일 밝혔다.이 학회는 생명과학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큐리옥스는 자사의 첨단 기술과 제품, 특히 최근 출시된 'HT2100' 제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기존 'HT2000'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개선된 GUI(Graphic User Interface,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자동유지 기능 추가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자동유지 기능은 사용자가 기존에 일주일에 한 번씩 수작업으로 작동해야 하는 유지 기능이 장비 스스로 작동해 유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큐리옥스의 주요 고객 중 하나인 튠 테라퓨틱스(Tune Therapeutics)는 혁신적인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해 질병 치료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바이오테크 회사다. 댄 임호프(Dan Imhoff) 튠테라퓨틱스 연구원은 현지시간으로 5일 오전 11시에 'T 세포의 후성유전체 편집기 검증을 위한 자동 특성화 방법(Automated Characterization Method for Validation of Epigenomic Editors in T Cells)'이라는 주제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큐리옥스의 '래미나 워시 오토 1000(Laminar Wash AUTO 1000)' 장비를 사용해 T세포 내 사이토카인(Cytokine) 측정 방법을 간소화하고, 기존 수동 방법에 비해 세포 수와 측정 효율성을 향상시킨 결과를 공유했다. 해당 발표는 큐리옥스의 자동화 플랫폼이 고처리량 워크플로우의 효율성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의 연구와 치료 개발에 큐리옥스 제품이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또한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오즈군 치벨레콜루(Ozgun Civelekoglu) 연구원은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4시 반에 '유세포분석기에서 생산성과 재현성을 높이고 처리 시간을 줄이기 위한 유연한 자동화 기술(Flexible Automation Technologies in Flow Cytometry to Boost Productivity, Reproducibility, and Reduce Processing Time)' 이라는 주제로 래미나워시(Laminar Wash) 기기를 이용해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의 생산성, 재현성 그리고 공정 시간을 절약하는 사례를 발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김남용 큐리옥스 대표는 "SLAS 학회는 전 세계 생명공학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의 혁신적인 기술을 전문가들에게 소개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우리는 이번 학회에서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의 표준을 선도하는 목표를 공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우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학회 참가자들은 큐리옥스의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회사 전문가들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실제 적용 사례와 잠재적인 협력 기회를 가졌다.



KB증권은 2월6일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445680)에 대해 세포·유전자 치료제(Cell·Gene Threapy) 전방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전망했다. KB증권에 따르면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2008년 DropArray™ 기술을 개발, 싱가포르에서 창업 후 2018년 9월 한국으로 이전 설립된 의료기기 업체다. 현재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장비 및 소모품을 개발·판매 중이다. 주요 제품은 세포전처리 자동화기기, 플레이트, 부속품 등이다.    이수경·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원심분리기를 필요로 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전방시장이 확대되면서 동사에 수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이벨류이에트 파마(Evaluate Pharma)에 따르면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은 2026년 555억9000만 달러 규모(한화 약 72조원)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대해 "기존 세포치료제가 희귀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중심이었다면, 심혈관계 질환(심장병, 혈관 관련 질환), 당뇨병, 알츠하이머 등으로 적응증이 확대되고 있다"며 "전방시장 확대 및 빠른 상업화 수요에 따라 세포 분석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세포 전처리 자동화 장비가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했다.한편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세계 최초 비원심분리 기반 세포 전처리(염색·세척) 자동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완료했다. 기존 원심분리 과정보다 작업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것과 동시에 세포의 손실 및 변형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성 연구원은 "이는 세포 분석 결과의 높은 재현성 도출, 연구개발 관련 생산성·효율성 확보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또한 "동사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세포 분석 표준화 컨소시엄에 가입된 유일한 분석 공정 업체로, 올해 세포 분석 표준화 권고안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큐리옥스는 글로벌 20대 빅파마 고객사 18곳을 확보했으며, 향후 해당 고객사들로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큐리옥스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HT2100’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세포분석 공정 자동화의 글로벌 선도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이하, 큐리옥스)가 최근 미국 샌디애고에 위치한 대형 CDMO 고객사 GMP 시설에 새로운 차세대 제품인 ‘HT2100’을 설치했다고 1월26일 밝혔다.이번에 최근 출시된 큐리옥스의 ‘HT2100’ 제품은 기존 ‘HT2000’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개선된 GUI(Graphic User Interface,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자동유지 기능 추가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자동유지 기능은 사용자가 기존에 일주일에 한 번씩 수작업으로 작동해야 하는 유지 기능이 장비 스스로 작동해 유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큐리옥스 김남용 대표는 “HT2100은 큐리옥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철학이 결합된 결과물로, 우리는 이 제품을 통해 세포분석 공정 기술의 표준화 기준을 설정하고자 한다”며, “HT2100은 연구 및 개발 분야에서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이번 새로운 ‘HT2100’ 제품에 대해 큰 기대를 표명했다.이어, “큐리옥스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HT2100은 이러한 큐리옥스의 야심 찬 계획의 첫걸음이며, 우리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세포분석 공정 솔루션 제공 업체로서의 위치를확고히 할 것”이라고 회사의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HT2100’의 출시는 큐리옥스의 연구 및 개발 능력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전 세계 빅파마 연구소 및 바이오텍을 포함한 다양한 곳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큐리옥스는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8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4.43% 감소. 영업이익은 31.10억 적자로 24.0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5.51억 적자로 27.1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44.52억으로 2.71% 감소. 영업이익은 31.10억 적자로 84.59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74.20억 적자로 73.1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세포 분석 공정의 자동화 장비와 소모품 판매 업체. Laminar Wash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사용자의 수요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 주요 제품으로는 세포전처리 자동화기기(MINI 1000, HT 2000, AUTO 1000, LT-MX), 플레이트, 부속품(대용량 어댑터, 스트립 스페이서, 버퍼 교환기 등)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김남용 외(15.67%), 주요주주는 ZIG VENTURES LIMITED(12.23%), 루하레아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11.08%), 케이비디지털 이노베이션 벤처투자조합(6.8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37억으로 전년대비 31.03% 증가. 영업이익은 114.21억 적자로 83.3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114.98억 적자로 145.25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작년 8월10일 상장, 당일 124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9월4일 77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1월10일 22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올 1월3일 56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6일 297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4월24일 66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6일 56800원에서 저점을 찍고 ㅈ저ㅓㅁ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7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2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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