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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엔텍(45755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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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4 2024/05/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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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올해 우진이 본격적인 원자력 상승 사이클에 올라타면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5월20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 2000원을 유지했다.우진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7%, 16.3% 증가한 358억원과 5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원자력 사업과 온도센서 및 계측기 사업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1.2%, 6.2%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신영증권은 우진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9.6%, 13.2% 증가한 1415억원과 1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원자력 사업 부문과 온도센서 및 계측기 사업 부분의 매출 성장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권덕민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 글로벌 기조는 원자력 발전 가동에 기울어져 있는 상황"이라며 "우진은 원자력 발전소에 들어가는 다양한 계측기를 국내 독점 납품하고 있기에 원전 산업 활성화와 신규 원전 건설 수혜는 자연스레 동사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권 연구원은 "우진은 각각의 원자력 발전소와 2025년도 노내핵계측기 1차 및 2차 물량에 대한 계약이 체결된 바 있어 원자력 부문의 외형성장은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체들의 자본적투자(CAPEX)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반도체 관련 온도센서 납품 물량이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온도센서 및 계측기 사업 부문 역시 매출액이 전년대비 9.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57.6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66% 증가. 영업이익은 54.87억으로 16.32% 증가. 당기순이익은 56.68억으로 4.40% 증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우진이 올해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4월16일 우진에 따르면 우진의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동향을 보면 원자로 내 중성자, 제어봉 위치, 냉각수 온도 측정 등 원전계측기 제품을 생산하는 원자력 사업부문 매출이 지난 3개년에 각각 258억원, 280억원, 350억원으로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이 23.8%에서 27.1%로 높아졌다.이익기여율이 65% 수준인 원자력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서 영업이익도 지난 3개년에 각각 84억원, 119억원, 154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했고 2022년에 이미 당기이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로써 우진은 창사 이래 2년 연속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에너지정책 변화에 따라 2020년 74.8%이던 가동률이 지난해 82%까지 올라갔다. 원전 가동률이 올라가면 관련 계측기 교체 등 원전 유지관리 관련 수요도 늘어난다. 한걸음 더 나아가 올해도 우진은 이같은 실적 개선의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원전 건설의 정상화로 올해와 내년까지 새울 3호-4호 원전 2기 건설관련 매출이 이어지고 이후에도 신한울 3호-4호 관련 매출이 신규로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글로벌 친원전 기조로 한국형 원전 수출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추진되고 있어 그 수혜가 기대된다.

우진 관계자는 "한국형 원자로 APR-1400에 계측기를 독점 공급하고 또 '원전 10기 수출 달성'이라는 정부의지, 그리고 UAE바라카 원전 1호2호기에 핵심부품을 56억원 규모로 공급한 레퍼런스 확보 등으로 해외시장에의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우진은 원전관련 예상매출을 가동중인 원전의 부품교체 관련 연간 300억~350억원, 원자력/화력발전소 정비 관련 연간 330억~350억원, 원전 특수정비 연간 60억원으로 추산했고, 원전건설관련 부품 공급은 발전소마다 300억~320억원으로 봤다.우진은 "소형원전용 계측기기 선행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며 "원자로 제어봉 위치 확인 장치 및 방법에 관한 보유 특허를 바탕으로 한전기술 등과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와의 네트워크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첨단 계측기기 전문기업 우진이 4월12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으로부터 표준형원전 ICI(노내핵계측기) 2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계약금액은 약 64억원이다. 우진은 지난 5일에도 한수원으로부터 97억원의 ICI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달 우진이 한수원과 체결한 공급 계약은 총 161억원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ICI는 △고리 3발전소 △월성 3발전소 △한울 3발전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우진은 한국수력원자력과 97억1700만원 규모의 내년 표준형 원전 노내핵계측기(ICI) 1차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7.53%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8월30일까지다. 



자회사인 우진엔텍 주가가 상장 후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공모가의 6배 넘게 뛰었다.       

1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우진엔텍의 주가는 전날 대비 6650원(24.14%) 급등한 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주가는 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다.       

지난 24일 코스닥에 입성한 우진엔텍은 상장 첫날 공모가의 4배(300%)까지 오르는 '따따블'에 성공했다. 그 다음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연일 강세를 이어갔다.       

우진엔텍은 수요예측 당시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을 웃도는 53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이후 일반투자자 청약 흥행에도 성공하면서 청약 증거금으로 총 3조6946억원이 몰렸다.      

우진엔텍은 전국 10곳의 원자력 및 화력 발전소에서 계측제어설비 정비 용역과 시운전 공사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2022년 매출 374억원, 영업이익 57억원(영업이익률 15.2%)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로 총 478억원 이상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 국책과제를 통해 방사선 측정 및 모니터링 시스템 관련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도래에 적극 준비 중에 있다"며 "원자력발전소 보조급수계통 제어 패널과 방사선 영상 구현기술 장비인 G-CAM등을 개발하며 핵심 부품 국산화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용 계측기 및 제어장치 제조/판매 업체.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철강산업용 자동화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 및 유량시스템, 신소재 사업을 영위. 축적된 계측기 관련 기술력을 응용하여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를 핵심사업으로 영위. 우진엔텍의 최대주주(40.99%).최대주주는 이재원 외(31.6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40.57억으로 전년대비 15.24% 증가. 영업이익은 118.94억으로 42.10% 증가. 당기순이익은 117.84억으로 61.6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13일 25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5월9일 16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1월3일 763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7월13일 11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3일 76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 올 1월24일 10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11일 772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6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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