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코칩(1267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작성자 정보

대감

게시글 정보

조회 509 2025/01/10 14:33
수정 2025/01/10 14:38

게시글 내용



코칩이 초소형 이차전지 신공장을 새해 가동한다. 생산능력(CAPA)이 20% 늘어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코칩은 경기도 군포시에 구축하는 2공장 생산 준비가 마무리 단계로 내달 중순부터 양산할 예정이라고 지난 12월26일 밝혔다.

코칩은 디지털 기기의 전력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초소형 이차전지를 만드는 업체다. 주력 제품인 '칩셀카본'은 카본계 이차전지로 소형 전자 제품이나 가전 제품에 탑재돼 주전원이 나가더라도 전력을 공급해 시간이나 메모리를 보존하는 보조 전원 역할을 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칩셀리튬'을 출시하기도 했다. 리튬이온계인 제품은 5000번 충·방전이 가능하고, 고속 충전 성능, 안전성 등 강점을 기반으로 건전지 대체용으로 개발됐다.

코칩은 2023년 말부터 생산량 증대를 위한 보완 투자를 진행해왔다. 현재 가동 중인 1공장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공장 증설을 추진했다. 신규로 공장을 임차해 1공장 일부 설비를 이전하고 신규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투자가 진행됐다.

2공장 증설 후 생산능력은 월 1400만 셀에서 월 1700만 셀로 약 20% 증가하게 된다. 증설된 생산량을 바탕으로 스마트미터, 데이터센터 서버, 리모콘, 파친코, 프린터 등 전자제품 시장에서 기존 고객사 공급량 증가 요청과 신규 시장 요구에 대응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이 가동되면 코인형과 원통형 제품 분리생산 체제도 갖춰진다. 1공장에서는 칩셀카본과 칩셀리튬 코인형 제품을 생산하고, 2공장에서는 원통형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코인형과 원통형 전지는 제품 구조와 성능에서 차이가 있다. 코인형은 소형 전자기기, 메모리 백업 등 저전류 제품에 적합하며, 원통형은 상대적으로 대용량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어 태양광 및 풍력 발전시스템의 에너지 저장장치, 대용량 전원이 필요한 통신장비의 백업 전원 등으로 사용된다.

코칩 관계자는 “인도, 일본, 대만 및 유럽 시장에서 주문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대와 신제품 개발 및 양산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를 진행했다”며 “신시장 개척, 전고체 배터리 등 신사업을 통해 '칩셀(CHIPCELL)' 브랜드가 향후 5~10년 내 소형·초소형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자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월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손진형 대표이사의 코칩 주식 9410주가  늘었다고 공시했다.앞서 지난 2024년 12월 11일 발표한 직전보고서에서는  주식수 412만981주,  주식수 비율 48.46% 였다.이에 따라 손진형 대표이사의 주식수는 413만391주,  주식수 비율은 48.57%로 0.11%p 변동했다.



코칩이 전고체 배터리용 음극재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12월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 현재 13.63% 올라 9,090원에 거래됐고, 현재 9,5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용 새로운 음극재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칩은 자사가 개발한 혁신적인 음극재가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중요한 기술적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새로운 음극재는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코칩은 지난 2002년 삼성전기로부터 슈퍼커패시터 사업부를 인수하며 소형·초소형 슈퍼커패시터 시장에 진출했다.

코칩은 '칩셀카본(ChipCellCarbone)'이라는 브랜드로 소형·초소형 슈퍼커패시터를 생산해 스마트폰, IoT 기기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공급하고 있다.



코칩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1월6일 공시했다.계약기간은 2025년 5월 6일까지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8.1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50% 감소. 영업이익은 4.12억으로 64.14% 감소. 당기순이익은 2.67억으로 87.26% 감소.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238.2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00% 감소. 영업이익은 17.87억으로 51.28% 감소. 당기순이익은 20.50억으로 51.14% 감소. 



삼성전기의 32년 유통사 역할을 수행하는 코칩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기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기술을 활용해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 오는 2026년 상반기 양산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 9월23일 오전 9시16분 기준 코칩 주가는 전일 대비 2530원(22.94%) 오른 1만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웨어러블용 200Wh/L(와트시/리터)급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성공, 시제품을 평가 중이다. 이번에 삼성전기가 개발한 제품은 에너지 밀도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일부 고객사에는 샘플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는 높고 화재 위험성이 낮아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이르면 2026년 상반기 중 양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는 산화물계 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는데 MLCC의 기술 노하우를 적극 활용함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통해 초소형화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MLCC 공정과 유사하게 전극과 고체전해질 재료를 얇게 인쇄해 번갈아 쌓아 올린 후 절단해 주름 발생을 방지했다. 더불어 충전 시 부피 변화도 작아 여유공간이 필요 없다. 리튬이온전지에서 필요한 분리막도 필요하지 않아 초소형화에 유리하다.이 같은 소식에 1992년부터 32년 간 삼성전기에 MLCC를 공급하고 있는 코칩이 주목받고 있다. 코칩은 초소형 이차전지 전문기업으로 초소형 및 소형 슈퍼커패시터에서 20년 이상의 업력을 유지해 온 만큼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해외 30개국에 수출하면서 매출의 60%이상이 수출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주요 제품은 카본계 '칩셀카본'과 리튬계 '칩셀리튬' 2차전지로 다양한 전방 산업에 활용되는 초소형 2차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코칩은 2002년 삼성전기로부터 슈퍼커패시터 사업부를 인수해 슈퍼커패시터 제조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소형 리튬 이차전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양산화 단계에 있다.

특히 코칩의 소형 및 초소형 슈퍼커패시터는 기존 배터리보다 충전 속도가 빠르고 수명이 길어, 다양한 전자기기와 전기차에 사용될 수 있다. 코칩은 지속적인 소형화와 경량화 기술 개발을 통해 전기차, 스마트기기 등의 첨단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슈퍼커패시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차전지를 양산하며,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주가 상승에는 미국 정부의 중국산 전기차 및 배터리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방침도 영향을 미쳤다. 미국 무역법 301조에 따라 중국산 배터리와 전기차 부품에 대한 관세율이 대폭 인상될 예정인데, 이로 인해 중국산 제품의 대체재로서 코칩의 전지 제품이 더 큰 수요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고성능 AI가 적용된 제품 출시에 힘입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7월30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1위 MLCC 제조사인 무라타제작소 등 일본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최근 10~20% 가량 MLCC 가격 인상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8년 무라타 제작소측은 MLCC 가격을 20~30% 올린 바 있다. MLCC가 들어간 AI PC와 스마트폰 등이 크게 늘며 업황이 회복되고 있는 반면, 주요 원자재인 세라믹과 팔라듐 등의 가격 상승은 제조 비용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MLCC는 스마트폰 반도체 내 일정한 전류가 흐르도록 제어하고 부품 간 전자파 간섭현상을 방지한다. 전자부품 중 크기가 가장 작은 MLCC는 산업의 쌀로 불리며 스마트폰 한 대에 800~1200개 정도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AI 기기 확산, 전기차 확산에 따른 전자화 등으로 MLCC 수요가 증가하면서 향후 국내 가격 또한 가격 상승 압박이 거셀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전장용 지난해 13%로 성장했으며 금년도는 20~25%까지 비중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업계에서는 고부가가치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를 바탕으로 실리콘 커패시터 등 미래 성장사업에 집중, 전장과 AI에서의 MLCC 성장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한편 코칩은 삼성전기의 공식 총판대리점으로 MLCC 유통 사업 판매 등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중이다. 이후 2002년 삼성전기의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EDLC) 사업을 인수하며 제조 역량을 확보, 초소형 슈퍼커패시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중이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9.12억으로 전년대비 15.07% 감소. 영업이익은 41.89억으로 44.85% 감소. 당기순이익은 48.00억으로 15.82% 감소. 


슈퍼커패시터 제조 및 판매업체. 슈퍼커패시터로 불리는 "카본계 이차전지" 중에서 "카본계 소형/초소형 이차전지(브랜드 명: 칩셀카본, ChipCellCarbone)"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신사업으로 "리튬계 소형/초소형 이차전지(브랜드명: 칩셀리튬, ChipCellLithium)"를 제조 및 판매할 예정. 이 외 삼성전기에서 제조한 MLCC(적층 세라믹 콘덴서)를 판매 중. 최대주주는 손진형 외(65.23%).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7.50억으로 전년대비 18.05% 감소. 영업이익은 75.95억으로 45.55% 증가. 당기순이익은 57.02억으로 8.88% 감소.  


작년 5월7일 상장, 당일 33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10일 79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