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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소프트테크(2988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게시글 내용
슈어소프트테크가 강세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핵심 모빌리티 솔루션을 지능화하고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AI 로봇, 디지털 트윈 기술 공장 운영 등 사업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을 확대한다. 현대차는 슈어소프트테크 지분 7.32%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올 1월10일 오전 9시43분 슈어소프트테크는 전날 대비 11.25%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일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하드웨어와 생성형 AI 개발 툴을 활용해 AI 모델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시키기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밸류체인 전반에 필요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마지막으로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플랫폼인 '아이작(Isaac)'으로 AI 기반 로봇을 개발하고 로봇 학습에 필요한 가상환경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하기로 했다.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본부장은 "현대차그룹은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혁신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혁신을 내실화하고 가속해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올해 24조3000억원을 국내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투자액은 이전 국내 최대인 2024년(20조4000억원) 대비 19% 늘어났다. 현대차그룹이 올해 국내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는 것은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투자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R&D) 11조5000억원 ▲경상투자 12조원 ▲전략투자 8000억원을 각각 집행한다. 연구개발 투자는 제품 경쟁력 향상, 전동화,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수소 제품 및 원천기술 개발 등 핵심 미래 역량 확보를 위해 사용된다.
KB증권은 SDV를 적용하는 현대차 차종이 늘어날수록 슈어소프트테크 실적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 핵심 고객사의 강력한 수요 증가에 따른 구조적인 성장을 기대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중심축이 된 SDV 체제 전환은 당사의 소프트웨어시험검증 사업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제어기 시험검증 사업을 수행하며 자동차 제어기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개발 과정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며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시험검증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역까지 확대했다. 최근에는 차세대 차량의 제어기 일부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며 자동차 소프트웨어 종합 엔지니어링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다.
현대차가 배포하는 ES 표준에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중 ASIL A, B, C, D 등급은 모두 코드검증 대상이며 코드검증에 Codescroll을 활용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고신뢰 고위험 소프트웨어는 한번 시험검증으로 끝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추가 개발, 수정, 형상 변경이 발생하는 경우 다시 시험검증 해야 한다. 슈어소프트테크는 이와 같은 재시험 검증을 대비해 최초 시험검증 시 테스트케이스 및 검증 노하우를 축적하여 자산화하고 있다. 현대차 전기차 부문, 모비스 인포테인먼트 부문, 한화 방산 부문,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부문 등 당사 매출 상위권에 있는 고객들은 모두 이에 해당한다.
2024년 미 대선 결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앞서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소형모듈원자로(SMR) 지원 기대감이 국내 증시 관련주에 유입되고 있다.
작년 11월7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슈어소프트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4.93% 오른 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트럼프 후보는 에너지 정책에서 인공지능(AI)의 도입을 강조하면서 SMR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국제에너지기구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미국 내 2700여개 데이터센터가 미국 전체 전력 4% 이상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는 2026년에는 6%를 소비할 것으로 전망된다.AI 열풍이 곧 미국 내 전력 공급망 위기를 촉발하면서 SMR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세계원자력협회는 지난해 기준 8조5000억원 수준이었던 SMR 시장 규모가 오는 2035년까지 640조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트럼프 당선인은 SMR을 "청정 에너지원"이라고 밝히며 다양한 지원책을 언급했다.이 가운데 슈어소프트테크가 미국 뉴스케일파워에 관련 기술을 적용한 사실이 부각되고 있다.슈어소프트테크는 2022년 미국 뉴스케일 SMR 관련 해외 소프트웨어 사업을 수주한 이력이 있으며, 핵심 기술들이 대형 SMR 기업들에 채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어소프트테크(298830)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작년 10월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슈어소프트테크 주가는 오전 9시 14분 기준 전일대비 7.4% 급등한 6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테슬라의 로보택시가 곧 공개된다는 소식으로 수혜 기대감에 수급이 몰리는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10일 캘리포니아주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영화 스튜디오에서 ‘우리, 로봇(We, Robot)’이라는 슬로건 하에 사이버캡으로 알려진 로보택시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
테슬라는 이번 행사에서 로보택시 시제품과 승차 서비스 예약 플랫폼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로보택시 생산 및 서비스 출시 일정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완전자율주행(FSD) 기술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는 자체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해 무인으로 주행하는 택시를 운영해 요금을 받고 승객을 태우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사이버캡은 운전자의 감독 하에 도심 속 도로와 고속도로에서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하고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고신뢰 고위험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자동화 도구 개발 및 공급, 3자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자동화 검증 플랫폼 회사다.
최근에는 SW 개발 공급 사업을 확대하면서 고객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 사업과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추가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코드 검증 솔루션, 시스템 검증 솔루션, 모델 검증 솔루션, 미래 기술 검증 솔루션 등이 있다.
특히 슈어소프트테크는 현대차가 2대주주로 있으며 현대차그룹과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 가속화를 위한 SW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13.1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2.71% 증가. 영업이익은 24.37억으로 9.53% 증가. 당기순이익은 17.06억으로 69.62% 감소.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596.91억으로전년동기대비 72.48% 증가. 영업이익은 3.43억으로 87.96% 감소. 당기순이익은 24.20억으로 41.3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리서치알음은 작년 9월30일 슈어소프트테크에 대해 오는 10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로보택시 관련 자율공개 테마 수혜주로 주목 할 만 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 주가는 현 주가대비 상승여력 44.1%을 더한 8900원으로 제시했다.
이승환 연구원은 "테슬라가 오는 10월 1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로보택시 공개 행사 초대장을 공식적으로 발송하기 시작했다“라며 ” ‘우리, 로봇(we, robot)’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서 테슬라는 '자율 성의 미래'를 공개할 계획이며 세부적으로는 로보 택시의 상용화 기술을 선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미국 정부의 중국산 자율주행 S/W 부품 사용 금지와 현대차그룹의 대대적인 SDV 전환 등으로 인해 자율주행 섹터의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예상한다”라며 “동사는 자동차, 국방·우주항공, 원자력, 의료기기, UAM 등 S/W 결함이 치명적인 실패로 연결되는 산업 분야에서 시장 출하 및 수출 선적 이전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S/W 검증(Verification &Validation) 솔루션을 공급 하는 기업“이라고 부연했다.
최근,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SDV로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SDV는 S/W가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현대차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한 S/W 기술 기반 SDV 전환을 가속화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SDV 전환을 위해 우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동사는 현대차 SDV 기술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업계에서 알려져 있으며 현대차가 2대주주로 약 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그룹과 SDV 가속화를 위한 S/W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사에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진단했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동사의 사업 핵심 영역은 자동차 관련 S/W 분야다.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체제 전환은 동사의 S/W 시험검증 사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는 분석이다. 동사는 자동차 제어기 시험검증 사업을 수행하며 자동차 제어기 S/W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고, 자동차 S/W의 개발 과정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며 자동차 S/W에 특화된 시험검증 솔루션을 개발/서비스하게 됐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최근 차세대 차량의 제어기 일부에 대한 S/W를 직접 개발하며 자동차 S/W 종합 엔지니어링 파트너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아울러, 동사는 고신뢰 고위험 S/W 검증 시장을 선도는 기업으로 2010년경부터 현대차그룹에 차량 S/W 안전성 관련 검증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협력해 왔다.
고객의 다양한 S/W에 대해 모델·코드·시스템·미래기술 등에 대한 다양한 검증 툴을 개발하여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S/W 거의 모든 라인업의 소스 코드를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파악하여 고객의 인정을 받아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테스팅 업무를 자동화하여 편의성을 높여왔고 프로그램 실행 중에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S/W 내부 상태를 점검하는 기술력을 시현하여 고객 신뢰를 쌓아왔다.
한편 리서치알음은 2024년 동사의 예상 영업실적과 관련 매출액 938억원(+48.2%, YoY), 영업이익 1억원(-98.7%, YoY)으로 추정했다. 상반기 영업비용 증가에 따라 온기 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영업비용 정상화가 점차적으로 지속되고 2025년부터는 비용 구조가 정상화 되어 매출은 1428억원(+52.2%, YoY), 이익은 218억원(흑자전환)으로 큰 폭의 실적성장을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2023년 하반기 모비젠 인수합병을 통한 신규 사업 부문인 빅데이터·AI 부문의 시장 확대로 매출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동사의 영업비용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좋지 않아 24년 상반기 주가가 좋지 않았으나 하반기부터는 영업비용이 정상화 추세로 올라오고 미국 정부의 중국산 S/W 규제, 현대차그룹 SDV 전략 등 동사에 긍정 적인 외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라고봤다. 그러면서 “또한, 다가오는 10월 10일 계획된 테슬라의 로보택시 행사에서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관련 긍정적인 투자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32.90억으로 전년대비 45.75% 증가. 영업이익은 114.73억으로 18.67% 증가. 당기순이익은 58.33억으로 38.32% 감소.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엔에이치스팩22호와의 스팩소멸합병으로 상장된 업체. Mission Critical 분야의 검증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 시험검증 자동화 솔루션을 라이선스 및 유지보수, 기간단위 구독 방식으로 자동차, 국방, 원자력 및 에너지, 철도/항공/조선/로봇 분야의 국내 선두 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위험 고신뢰 소프트웨어 특성상 개발자와 별도의 3자 검증이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솔루션을 활용한 검증 서비스도 제공. 주요 제품으로는 코드검증 솔루션, 시스템검증 솔루션, 모델검증 솔루션, 미래기술검증 솔루션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배현섭 외(44.92%), 주요주주는 현대자동차(14.91%).
2022년 매출액은 434.24억으로 전년대비 17.63% 증가. 영업이익은 96.68억으로 43.55% 증가. 당기순이익은 94.57억으로 17.87% 증가.
작년 8월5일 35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0월7일 69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9일 397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552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7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36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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