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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4377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삼현(437730)의 주가가 급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올 1월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현의 주가는 오후 1시 52분 기준 전일 대비 13.47% 상승한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현의 상승 배경으로는 현대차와 엔비디아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관련주인 삼현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현대차는 엔비디아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인공지능(AI) 기술,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개발, 로보틱스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전망이다.
특히 현대차는 최근 CES 2025에서 선보인 엔비디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옴니버스'를 도입해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가상환경에서 공장 운영을 시뮬레이션하여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다.
현대차는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하드웨어와 생성형 AI 개발 툴을 활용해 AI 모델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시키기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밸류체인 전반에 필요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플랫폼인 '아이작'으로 AI 기반 로봇을 개발하고 로봇 학습에 필요한 가상환경 구축을 엔비디아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관련주인 삼현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삼현의 주력 제품 중 하나는 SBW 액추에이터인데, 전자식 변속 시스템을 통해 차량의 변속기를 제어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기계적 연결 방식을 대체하고, 차량의 내부 공간 활용성 증가와 자율주행을 가능케하기 때문에 미래차의 핵심 기술로 불리고 있다.
삼현은 1988년 설립되어 지난 3월 코스닥에 상장한 자동차·방산·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이다. 2014년 국내 최초로 듀얼클러치트랜스미션(변속기)을 양산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모터, 제어기, 감속기 설계 기술을 확보하면서 세계 최초로 밸브듀레이션 조절기술 양산과 변속기 레버 이동기술 국산화를 이뤄냈다.
주요 사업은 모빌리티, 스마트 방산, 로봇으로 나뉘며 모빌리티 부문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모든 차종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해당 제품들은 자율주행차와 이삼륜차 등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에 적용될 예정이다.
삼현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올 1월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1분 현재 11.93% 올라 1만 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현이 지능형 로봇의 핵심 부품 개발을 완료, 해외 로봇 기업과의 공동 개발 계약 체결로 글로벌 로봇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를 하나의 모듈로 통합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로봇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로봇의 크기는 줄이고, 효율성은 높여 로봇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삼현의 이번 성과는 로봇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용 로봇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서비스 로봇 시장의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삼현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를 하나로 통합한 3-in-1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 방산, 로봇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핵심 부품을 개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현의 3-in-1 솔루션은 기존 부품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부품 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3-in-1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 이 세 가지 핵심 부품을 하나의 모듈로 통합한 기술이다. 레고 블록처럼 각 부품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하나의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제품의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 전동화가 필수적인 자동차, 스마트 방산, 로봇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L-SAM) 개발에 삼현이 핵심 기술인 수평 안정화 장치를 공급했다는 사실에 강세다. 삼현은 전 거래일 대비 18.29% 오른 8150원에 거래 중이다.
삼현의 기술은 L-SAM 안테나 세트 받침대의 수평안정화 장치로써 수평 안정화가 필요한 다양한 용량의 구조물, 레이더, 발사체계에 맞는 전동식 수평 안정화 장치이다.'한국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L-SAM)의 개발이 최종 완료된 가운데 삼현의 핵심 기술이 접목된 것으로 확인됐다. 육해공군에 걸쳐 수평 안정화 등 시스템 개발업체로 선정돼 개발 전략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12월2일 방위산업계에 따르면 '한국판 사드'로 불리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L-SAM)의 개발에 삼현의 전동식 수평 안정화 기술이 들어갔다. 삼현의 기술은 L-SAM 안테나 세트 받침대의 수평안정화 장치로써 수평 안정화가 필요한 다양한 용량의 구조물, 레이더, 발사체계에 맞는 전동식 수평 안정화 장치이다. 삼현은 대공 유도무기 천궁의 주요 부품인 전동식 수평 안정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방위산업계 관계자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인 L-SAM에 삼현의 기술력도 접목됐다"며 "L-SAM 안테나 세트 받침대의 수평안정화 장치로써 핵심 기술 중 하나"라고 귀띔했다. 내년부터 양산해 이르면 2027년부터 공군 방공부대에 실전배치된다.지난 2015년부터 1조 2000억 원이 투입된 L-SAM은 고도 40km 이상에서 적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탄도미사일 종말단계 상층 방어 체계'이다. 북한 대응을 위한 3축 체계 중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구축을 위한 핵심 전력으로 고도 40∼70km 상공에서 미사일과 직접 충돌하는 방식으로 요격하는 무기다.지난달 29일 국방부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10여년간의 개발 끝에 L-SAM 독자 개발을 완료했다"며 "이날 국방과학연구소 대전청사에서 L-SAM 개발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개발 완료 행사에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축전을 보내 "대한민국은 L-SAM 개발로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고고도에서 정밀 요격하는 세계적 수준의 미사일 방어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격려했다.특히 "L-SAM 개발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획기적인 진전으로 평가한다"며 "L-SAM은 천궁-Ⅱ와 함께 다층 방어체계를 이뤄 우리 영공을 확고히 지켜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축사에서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더라도 우리 군의 견고한 방어망을 뚫을 수 없을 것"이라며 "도발로 얻는 이익보다 정권 종말이라는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L-SAM은 2015년 탐색 개발에 착수한 무기 체계로 개발 등에 총 1조2000억 원이 투입됐다. 올해 5월엔 기술적 개발 목표와 군이 요구하는 작전 성능을 모두 충족했다는 의미의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9일부로 개발이 최종 완료되면서 조만간 양산도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L-SAM이 전력화되면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KAMD는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다층 방어망인 KAMD는 고도 70km 이상을 맡는 상층의 주한미군 사드, 고도 30km 지점을 방어하는 중층의 한미 패트리엇 팩3, 고도 15km 이상을 책임지는 저층의 우리 군 천궁-Ⅱ 등으로 구성된다.L-SAM은 사드와 팩3 사이 지점에서 적 미사일을 요격하는 임무를 맡는다. 우리 군은 L-SAM과 천궁-Ⅱ 개발의 노하우를 살려 사드 급의 L-SAM 2와 팩3 이상 급의 천궁-Ⅲ도 개발해 K-방공망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42.8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38% 감소. 영업이익은 18.60억으로 45.77% 감소. 당기순이익은 19.60억으로 29.11% 감소.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740.4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9% 증가. 영업이익은 55.39억으로 30.76% 감소. 당기순이익은 70.30억으로 2.67% 감소.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998.49억으로 전년대비 45.51% 증가. 영업이익은 97.96억으로 255.83%증가. 당기순이익은 94.50억으로 184.38% 증가.
자동차, 방산 및 로봇의 핵심 부품인 모터, 제어기, 감속기 모듈화 및 통합화한 제품인 3-in-1 솔루션 제품 제조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특히, 자동차용 전장부품 매출이 대부분이며, 주요 제품으로는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 모터, CVVD(Continuously Variable Valve Duration), SBW(Shift-By-Wire), Disconnect Motor, MR Damper 등이 있음. 주요 고객사는 현대차그룹임.
무인화 방산 분야의 경우 전기식 수평 잭시스템, 구동모터 등이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한화그룹 등임. 로봇 분야의 경우 로봇용 관절모터와 스마트 로봇 체어용 구동모터 개발에 성공해 23년 5월 J사 向 'SCR(Smart Chairt Robot)용 구동시스템 수주에 성공하는 등 신규 사업으로 추진중.
최대주주는 황희종 외(69.21%).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686.18억으로 전년대비 16.11% 증가. 영업이익은 27.53억으로 27.05% 감소. 당기순이익은 33.23억으로 12.37% 감소.
작년 12월9일 596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10일 11250원에서 고점을 찍고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3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7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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